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우일)는 동부지역 중산간지대에 재배하고 있는 콩에 발생하는 주요병해충 방제와 농약안전사용 재배 전반에 대한 리플릿 5백부를 제작 보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리플릿에는 콩재배용 농약의 안전사용을 위해 살균제 4종, 살충제 15종, 제초제 20종, 조류방제 2종 등에 대해 안전사용 시기와 횟수 등 사용법을 수록했고, 콩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에 대한 칼라사진을 실어 현장에서 식별이 가능하도록 정리했다.또한 최근 기술 도입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노린재 방제 기술 등도 소개하고 있으며, 고품질 콩을 생산하기 위한 연중 관리요령에 대한 재배력도 수록돼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무료강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키로 하고, 2기 수강생 90명을 9월3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전원생활 교육은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 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과수 재해예방을 위한 미세살수장치 시범사업이 과수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미세살수장치는 초미립자 스프링클러를 과원 위에 설치하고 봄철에 미세살수기를 작동시키면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데 이때 방출되는 잠열의 원리를 이용해 늦서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장치이다. 또한, 봄철 개화기에 늦서리 피해방지를 위해 자정부터 해뜨기 직전까지 1∼2℃에서 살수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꽃눈이나 꽃에 서리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특히, 이 시설은 여름철 35℃를 넘는 폭염시에 미세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켜 과원에 기온을 5℃이상 낮추어 조중생종의 착색을 증진시키거나, 만생종의 경우 햇빛에 타는 일소 발생을 억제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과
평택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08년 농산가공 창업특화 시범사업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농산가공 맞춤식 창업특화 시범사업은 평택시가 해마다 농산물을 가공용으로 상품화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에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올해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로 조성된 서해영농조합법인에서 ‘쌀요구르트’를 개발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음평가를 거쳐 오디, 단호박, 고구마를 가미하여 완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강금례 생활개선회 회장은 “일반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에 비해 쌀 요구르트는 고소한 맛이 있어 요구르트를 꺼리는 어르신 분들도 드시기에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촌진흥청은 2∼10일까지 9일간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새로 개발한 항산화 기능성이 높은 컬러감자 자영 등 5품종과 친환경 감자 ‘하령’, 칩 가공용 감자 ‘고운’ 등 17품종 등 총 22품종을 특별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컬러감자 품종중 겉과 속이 모두 자주색인 ‘자영’과 붉은 색인 ‘홍영’은 항산화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전립선암, 통풍 등의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전시된 감자 품종들 중에는 맛이 좋고 역병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친환경재배가 가능한 남작 대체용 ‘하령’ 품종과 1년에 두 번 생산이 가능한 칩 가공용 ‘고운’ 감자 등이 있다.‘하령’은 쪘을 때 분이 포슬포슬 나고 맛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과거 ‘남작’ 품종의
농촌진흥청과 원주시농업기술센타는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김태영 농가 포장에서 복숭아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복숭아 ‘수미’ 품종의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복숭아는 주품종을 이루고 있는 ‘유명’(8월 하순)과 ‘장호원황도’(9월 중순)를 이어주는 만생종 품종의 부재로 사실상의 단경기로 대체 과종으로 소비 패턴이 넘어가는 실정이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우리나라의 주품종을 이루고 있는 ‘유명’(8월 중하순)과 ‘장호원황도’(9월 중순)를 이어주는 만생 품종인 복수아‘수미’ 품종을 육성, 보급해 왔다. 농진청이 육성한 ‘수미’ 품종은 숙기가 9월 상순인 만생종 백육계로, 그동안 재배결과 과중이 300g 정도로 크고 당도가 12도 이상으로 감미가 높으면서 부드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6일부터 9월11일까지 17일간 남아시아협력연합(SAARC) 회원국인 파키스탄,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등 7개국 14명의 농업관련 전문가를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로 초청하여 미곡생산기술 국제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은 회원국의 농업전문가들이 벼 고품질 생산, 가공,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국의 기후에 맞는 품종개발 및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농진청은 1972년 외국인 훈련을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116개국 3천1백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훈련 대상자들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중국 등 아시아인들이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2∼29일까지 8일간 선진연구협력 대표단(단장 류갑희 차장)을 북유럽에 파견, 노르웨이 국립농업·환경연구소(Bioforsk)와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WUR)와 농업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협정 체결로 노르웨이와는 친환경 농업, 농식품 안전성, 녹색경관 분야에서, 네덜란드와는 생명공학, 종자특허, 식물공장, 수출경영 분야에서 각각 기술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히 유럽 전반의 첨단 농업과학기술과 선진연구체계 도입을 위해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WUR) 내에 ‘농진청 해외 협력연구실’을 설치키로 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술협력 체결을 통해 식품안전성, 생명공학, 종자특허, 수출농산업 육성과 농업 R&D
농업 유전자원 50만점을 보존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의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가 노아의 방주라 불리우는 ‘국제유전자원 중복보존센터’로 지정됐다.농진청은 2일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작물다양성재단(Global Crop Diversity Trust)과 농진청 산하의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를 ‘국제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FAO 다양성재단측 관계자가 농진청을 방문하여 종자저장시설 현장실사와 평가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농진청의 농업유전자원센터가 국제중복보존소로 지정받은 것은 노르웨이 스발바드섬의 국제씨앗 저장고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농진청의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행복도시에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조성된다.국립수목원 등은 행복도시의 초기 활성화 및 인구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복도시의 녹색 심장인 중앙녹지공간 내에 약 65만㎡의 규모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국립수목원 등이 중앙녹지공간과 연계하여 조성될 경우 도심에 입지하는 점을 감안할 때 방문객 수는 현재 경기 포천 소재 국립수목원(구, 광릉수목원)의 1일 평균 방문객 수(약 1천2백명)의 5∼10배(6천∼1만2천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공원을 조성할 경우 투입되는 공원조성비 약 590억원이 산림청의 국립수목원 조성비로 대체됨으로써 행복도시의 분양가 인하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산림청, 한국토지공
집안에서 채소나 꽃을 키울 때 골칫거리인 흰가루병 등 병해충을 식재료인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농진청은 2년전부터 식용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난황유’를 개발 농가에 보급해오다, 난황유 제조의 원리를 응용하여, 마요네즈를 물에 타서 흔든 다음 살포하면 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마요네즈가 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원리는 주 원료가 기름(식용유)과 계란노른자로 난황유의 재료와 같기 때문으로 빈 페트병에 넣고 물을 넣은 후 잘 흔들어 주기만 하면 바로 작물에 살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다.기름은 병원균의 세포벽 및 원형질 파괴와 해충의 호흡 및 지방대사의 방해를 통한 살균·살충 작용이 있기 때문에 농약을 대신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80%
여름에 생산되는 복숭아는 수확 전 비가 오면 당도가 낮고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장마 또는 집중호우에 의해 강우가 계속되면 햇볕이 부족하여 복숭아나무가 충분한 광합성이 부족하여 성숙기 복숭아의 당도를 저하시키는 것이다.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수확기 강우에도 당도 변화가 적고 품질이 우수해 집중호우가 자주 내리는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은 품종인 복숭아 ‘진미’ 품종을 육성하고, 복숭아 주산지인 연기군과 함께 지난달 25일 연기군 전의면 농가 현장에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진미’ 품종은 1998년 농진청 원예연구소에서 육성 보급한 품종으로 수확기에 장마와 집중호우로 비가 잦은 우리나라 기후조건에 알맞은 품종이지만, 대과를 선호하는 경매시장의 관행에 의해 농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품종
농촌진흥청은 혹명나방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찰할 수 있는 성페로몬 트랩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성페로몬 트랩은 혹명나방의 초기 발생시기와 발생량 파악이 가능하다는 것.혹명나방은 중국으로부터 날아 들어온 해충으로 우리나라의 벼 재배지대 및 지역별로 발생량의 차이가 커서 정확한 예찰정보가 요구되고 있다. 또 혹명나방 유충은 잎을 세로로 말고 그 속을 가해하는 것이 보통이다.현재 혹명나방 예찰은 유아등으로 하고 있으나 불빛에 이끌리는 성질이 없어 최초 유입되어 오는 초기 예찰이 힘들고 비래 후 정확한 발생량이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 추정도 어렵다.농진청 관계자는 “새로 개발된 페르몬트랩은 페르몬을 일정비율로 섞은 후 실린더형 용기에 넣어 논둑에서 약 5m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 설치하
제주도에서 여름철에 생산이 힘든 잎쪽파가 지하공기로 생산 가능하여 하우스 깻잎과 함께 새로운 작형으로 정착될 전망이다.제주도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우일)는 지하공기를 이용하여 여름 잎쪽파를 재배한 결과, 겨울재배보다는 수량이 낮지만 품질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주요기술은 하우스 천정에 50% 차광망을 설치하고 토양은 흑색비닐을 피복하여 지온을 낮추어 주고 지하공기를 불어넣어 주어 하우스 내부온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다.이 하우스에 지난 7월부터 단계적으로 파종한 쪽파는 8월13일 첫 수확하여 200㎏을 제주시농협공판장에 출하 한 결과 ㎏당 2천5백원의 높은 가격을 받았다.관내 하우스 깻잎하우스가 여름철 휴경기간에 여름잎쪽파 재배를 할 경우 하우스 경지 이용율을 1.5배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홍보하여 자연순환농업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농협안성연수원에서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평가회에는 퇴·액비 시범포 운영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공무원, 임직원, 농업인 등 2백여명이 참가했다.평가회에서는 지난해 운영된 54개소의 퇴·액비 시범포 중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시범포 운영기관 7개소가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아울러 자연순환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자연순환농업 정책 방향, 작물별 가축분뇨 액비 시용효과 및 시범포 관리·운영 요령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을 마련했다.또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알리기 위해 ‘퇴·액비 시범
농림수산식품부는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및 간이버섯재배사에 대해 재해에 견딜 수 있는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농업인이 규격시설을 기준에 맞게 설치할 경우에 한해 재해복구 및 각종 시설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현재 지원하고 있는 농업종합자금, 재해복구비, 지자체 지원사업 및 ‘08년 이후 추진할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등에 이번에 개정되는 규격시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또한, 이러한 시설기준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개정규격 시설에 대해서는 재해복구비를 상향 지원하는 한편, 기존 규격시설은 재해복구비를 시설 내구연한(2016년) 범위 내에서 현재 지원수준으로 동결한다는 계획이다.반면에, 농업인이 임의로 설치하는 비규격 시설은 정부, 지자체 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대상에서 제외할
농촌진흥청은 최근 유류가격의 급등으로 전기식 농산물건조기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불량제품의 유통, 사후관리 부실 등으로 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농업공학연구소(이하 농공연) 검사에 합격한 건조기를 구입·사용할 것을 당부했다.농공연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전기식 농산물 건조기제품들은 제품의 품질과 성능이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2006년에는 76개 건조기중 49%인 37개 모델이 불합격됐고, 지난해에는 122개 건조기중 47%인 57개 모델, 올해는 현재까지 96개 건조기중 58%인 56개 모델이 불합격됐다.농산물건조기는 융자지원을 받는 경우 형식검사에 합격한 제품만 구입이 가능하므로 별 문제가 없으나, 농가에서 융자 없이 자체 구매하는 경우, 농공연의 형식검사
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개발한 ‘청정인삼 고속생산 기술’을 조기보급하기 위해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타(코엑스) 3층 회의장에서 기술이전 희망 농가와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농진청은 이날 이번에 개발한 ‘청정인삼 고속생산기술’은 수경재배기술로 재배하여 무농약 청정재배가 가능하면서도 2년근 수삼〈사진〉을 불과 4개월만에 생산하는 등 고속생산이 가능하여, 사업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기능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기존 재배 2년근 수삼의 8∼9㎎보다 높은 14.3∼15.8㎎으로 영양적 가치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삼 자체보다 사포닌 함량이 8∼9배 이상 높은 잎도 이용 가능하여 높은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또 대상자
농촌진흥청은 가축분뇨에 신개발 기술을 적용하여 친환경액비로 만든 후 시범적으로 전통호박을 재배한 결과, 100kg이 넘는 호박〈사진〉이 탄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호박은 4월8일 실내 모판에 파종하여 5월2일 노지에 옮겨 심고 8월13일 수확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소똥을 밑거름으로 한 반면 올해는 소똥을 밑거름으로 농진청에서 개발한 SCB 액비를 웃거름으로 준 결과 지난해 76kg에 비해 2배에 가까운 호박을 수확했다는 것.농진청 축산환경과 정의수 팀장은 “미국이나 유럽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여름철 연일 30℃를 넘을 뿐만 아니라 장마가 있어 정상적으로는 100kg 이상의 호박재배가 어렵지만, 잘 발효된 가축분과 돈분액비 시용 및 축적된 재배방법을 활용하면 대형
농림수산식품부는 비료생산업 등록, 비료수입업 신고 등의 업무를 시·도지사에서 시장·군수·구청장에게로 행정권한을 이양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비료관리법이 지난 4일 시행됨에 따라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령은 지난 8월12일 국무회의를 거쳤으며, 공포일로부터 시행토록 하여 시·군·구에서 등록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되어 민원인의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비료생산업 등록 및 수입업신고시 등록하거나 신고한 제조원료 외의 물질을 사용하여 제조한 비료에 대해서는 유통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비료의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