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SIEMSTA2008)’가 오는 26∼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수도·전작기계 ▷농자재 ▷과수·원예기계 ▷농산물 가공·포장 기자재 ▷축산기자재 ▷임도·육림 및 조림식재장비, 원목처리기계 ▷수도·전작용 및 축산기자재 등 부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농업기계 에너지 절감기술’이란 주제의 국제농기계학술심포지엄도 개최되며,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 수출 및 바이어 지원센터를 마련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및 바이어에 대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국립종자원은 20일, ‘2008년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품종으로 백합품종인 ‘두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임으로써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돼 올해가 4회째다.국립종자원은 지난 1∼2월말까지 개인육종가, 국내 종자업체, 대학,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육종관련기관으로부터 국내에서 육성된 57품종을 출품 받아 지난달까지 약 6개월여 동안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출품 품종을 6개 분야(식량·특용, 채소, 과수, 화훼, 버섯, 산림)로 나누어, 심사위원을 해당분야 내·외부 전문가를 위촉했으며, 심사위원들이 해당품종
산림청이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국유림에서 임업기계화 확산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전시 및 실연회를 숲가꾸기 일일체험 행사와 병행하여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사)임업기계화협회가 후원하며,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일반인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개발한 HAM200, 춘천집재기, 임내차 등 16개 업체 보유 30여종이 전시됐으며, 장비 실연도 실시됐다.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사람의 땔감나누기 전달식과 행사에 참가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 일일체험행사도 병행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종자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종자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종자관리요강을 개정하여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요강은 생산·수입판매 성실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종자시료 제출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품종목록에 등재하지 않는 사료용 보리, 옥수수, 등은 수입적응성 시험 실시를 의무화하 하고, 과수 수입적응성시험기관을 다양화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출원품종에 대한 시료 제출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정부보급종의 채종량을 신축적으로 조정하여 종자수급에 원활을 기하도록 했다.또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허위로 하거나 기존품종을 재신고, 타사품종 명칭을 변경신고 하는 등의 부당 행위에 대해서도
농어촌 산업 관련 종사 기업인들에게 경영 환경 및 기술 분석을 해주고 기업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회가 열렸다.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3, 1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8년도 농어촌기업 컨설팅페어를 개최했다.농어촌기업 컨설팅페어는 농어촌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의욕적으로 기업활동을 전개하는 1백여명의 기업인들이 기술·디자인·마케팅 분야 1백10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향후 기업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농식품부, 농촌공사,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충남테크노파크, 전국 13개 기초자치단체는 내실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첨단기술 및
농촌진흥청은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 13일 양일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대상농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업대상 농가에 대한 지열난방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기술을 교육하고 지열난방시스템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시설농업 도입 및 확대보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교육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방향(지식경제부 임화선 사무관)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원리 및 효과(국립농업과학원 유영선 연구관) ▷지열난방보급사업 추진절차 및 시공요령(에너지관리공단 곽칠영 부장)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 현황(농촌진흥청 김봉환 지도관)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종자원은 품종보호 출원서 작성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육종가, 중소 종자업계 등 출원인에게 도움이 주기 위해 ‘품종보호출원 및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절차’안내 책자를 발간했다.품종보호제도는 육성자의 허락 없이는 해당품종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규제하여, 육종가에게 식물 육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우수품종 육성 및 우량종자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는 제도이나, 품종보호 출원시, 관련 서류작성과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출원인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종자원은 이에 따라, 품종보호 출원시 애로사항과 출원관련 법규를 한곳에 모으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발간한 것이다.
산림청은 밤나무의 신품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태수)를 신설, 신품종 개발 촉진과 우수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써왔으며 그 첫 성과로 밤나무 신품종 개발에 기반이 되는 기술인 ‘특성조사요령’을 마련했다.이번에 마련된 ‘특성조사요령’은 밤나무 신품종 심사를 위해 ‘나무의 수세’에서부터 ‘밤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총 68개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 및 방법을 상세히 규정한 것.이에 따라 앞으로 밤나무의 품종보호권 설정을 위해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사람은 ‘특성조사요령’에 따라 각 특성에 대한 성적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소정의 양식에 기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출하면 신품종심사에 의해 품종보호권을 획득할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종자산업 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10∼14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양소재 국립종자원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12명의 공무원 및 종자전문가가 참여했다.워크숍의 참가자들은 국가 보고서(country report) 발표를 통해 상대국의 종자제도나 법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한국의 종자정책 및 종자산업법 이론과 품종보호제도, 종자정선 및 보급 등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10일 국별 보고서 발표시에는 우리나라 종자업계 관계자도 참석하여 업체를 홍보했으며, 국가기관인 원예특작과학원 및 (주)농우바이오, (주)동부하이텍, (주)코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고유가로 경영비 증가가 불가피한 시설원예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11∼21일까지 에너지 절감방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실시한다.설명회는 11일 농진청에서 경기, 강원 농민 1백30여명을 대상으로, 12일에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충남농민 1백25명, 13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전남·북 농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연달아 실시됐다. 이어 20일에는 서귀포 김정문화원에서 제주농민 5백여명, 21일에는 부사시설원예시험장에서 경북과 부산지역 농민 8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엄선한‘실용적 농업에너지 절감방안 BEST10’을 중심으로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난방기술부터 비용이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일, ‘한국전통향토음식’관련 콘텐츠를 보다 적극 홍보하기 위해 10일 엔에이치엔(주)와 저작물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콘테츠는 농진청이 1999∼2005년까지 전국의 전통향토음식을 조사·발굴하고, 2006년과 2007년 지역성·역사성을 검증하여 전 10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대성 한 것. 이번 협역에 따라 엔에이치엔(주)는 인터넷 접속 가능한 모든 단말기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전통향토음식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향토음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홍보하게 됨은 물론이고 이러한 정보들을 활용하여 전통향토자원의 상품화까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초기반을 다질 수 있을
농촌진흥청은 지난 13일 기술경영과 회의실에서 농업인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활로를 모색하는 ‘우수경영 사례와 성공모델 확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특히 고소득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는 이상백 경북 상주시장,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 등이 직접 참여하여 사례를 발표하면서 농업경영의 희망을 전했다.이상백 시장은 상주배, 곶감 등 지역특화품목 특성화 성공사례를, 김무환 군수는 지역브랜드인 ‘굿뜨래’마케팅을 통한 고소득 농가 육성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또 이건식 김제시장은 청보리 보급 확대로 사료비를 절감하고 청보리 한우사업을 활성화하여 고소득 농가를 육성하는 사례를 밝혔다.이와 함께 ▷오색포도 오감와인으로 고객을 사로잡다(춘천시, 김기천 씨) ▷내 아이 내 가족이 먹
최근 한반도 기후변화와 관련, 대기온도 상승과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콩 재배에 있어 도복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중한 품종 선택 및 재배법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콩의 줄기생장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도복저항성이 약해지며, 동일한 일사량 조건에서도 온도가 상승하면 콩의 줄기생장이 촉진되어 도복저항성이 약해진다.실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500ppm까지는 현재 재배되는 품종의 생육장해가 다소 발생했으나, 700ppm으로 높아질 경우 크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양수분함량이 포화상태 이상일 때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발아와 생육에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농진청 작물환경과 조영손 박사
농촌진흥청은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에 공헌하고, 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12일까지 ‘장애우와 함께하는 원예체험 1+1’이라는 주제의 행사를 추진했다.농진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는 수원시에 소재하는 장애우 학교인 수원서광학교로, 농진청 직원 1명과 수원서광학교 학생 1명이 결연을 맺고, 향후 계속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행사는 농진청 직원들이 서광학교를 방문하여 수화공연과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 등을 가졌으며, 수원서광학교 학생들을 농진청으로 초청하여 원예체험프로그램 운영, 우리과일 수확체험, 음식 만들어 보기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농진청 직원들은 바쁜 시간을 내 준비한 ‘마법의 성’이라는 제목의 수확공연도
농촌진흥청은 지난 14, 15일 양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흙사랑 운동 일환으로, 토양조사 와 함께 토양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인 현장답사를 실시했다.온난화대응연구센터(구 난지농업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답사에서는 깊이가 낮고 인산질 비료가 부족한 제주도 화산회토(火山灰土)의 문제점과 영농현장의 실질적 해결 방안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농과계 대학교수 및 대학원생, 농업환경분야 연구직과 지도직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토양분야 원로 전문가의 현장강의를 들으면서 아라, 평대, 남원통 등 화산회토양과 유기질 토양, 제주도의 주요토양에 대해 현지 답사했으며, 종합토론도 이루어졌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화 재배농가에서 국화왜화바이로이드 무병주 ‘신마’ 보급묘에 대한 농가재배 현장 평가회를 실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재배농가, 종묘회사, 화훼단체, 연구원 등 화훼관련 전문가들이 재배 현장에서 바이로이드 무병주 보급묘에 대한 절화특성을 이병주와 비교, 평가했다.농진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재배되고 있는 주요 대형 국화품종인 ‘신마’는 약 8∼10%가 국화왜화바이로이드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요 재배단지에는 수년동안 자가 영양번식에 의한 재배가 대부분으로 바이로이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많다.이병에 감염된 국화품종을 계속 재배할 경우 초장이 40cm 이하로 왜화되고(정상주 70∼80cm), 꽃이 작아지며, 기형화가 되는 등 상품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전쟁이 끝난 농촌진흥청. 농진청은 전쟁 종료 선언과 함께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숨은 노력과 성과 등을 홍보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른다. 감탄사를 연발 쏟아낸다. 농진청을 폐지했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는 정답들을 쏟아낸다. 그러면서 그동안 농진청 관계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해 위로의 말을 빼놓지 않는다.전쟁은 끝났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런 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어두운 골목 한편에선 생사를 걸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농진청 폐지를 막는 수단으로 상납됐던 희생양들이다. 지난 7일 농업현장기술지원단(현장지원단)에 파견되었던 마지막 12명이 농진청으로 돌아왔다. 농진청 현장지원
국립 한국농업대학은 지난 11일 사단법인 한국신지식농업인회(회장 이종우)와 농업발전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농업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산학교류 협약 체결에 따라 학생들은 시장개방에 맞서 독창적 아이디어를 갖고, 농업계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신지식농업인들의 농업현장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성공농업인의 노하우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성공농업인과의 교류를 통해 농업관련한 진로를 선택한데 있어서의 향후 비전을 확신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산학교류 협약식에서 (사)한국신지식농업인회 이종우 회장은 온ㆍ오프라인 IT전문교육사 (주)아이티고의 협찬을 통해 한국농업대학 전교생을 위해 온라인 교육수강권을 개인당 10만원 상당(
농촌진흥청은 농업 R&D·보급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1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15대 어젠다 연구개발사업’신규 추진과제를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젠다 연구개발사업은 그동안 청 산하 소속기관별로 분산되었던 사업, 예산, 인력 및 성과평가를 재구성·통합 일관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사업의 효율성·책임성을 높이도록 했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농업과 첨단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세계 종자강국 실현 및 녹색성장 기반구축을 위해 2009년도 15대 농업기술개발 어젠다를 설정하고, 해당 연구과제를 12일부터 1개월간 공모한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교배육종에 의해 개발한 온주감귤 신품종인 ‘하례조생’이 올해 본격 출하된다.농촌진흥청은 국내 1호 감귤품종인 ‘하례조생’을 이용한 고품질 브랜드감귤 생산에 대한 연구를 농가현장에서 3년간 진행하여, 올해 브랜드 규격에 맞는 최고 품질 과실을 조기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하례조생’은 기존에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궁천조생’보다 당도는 높고 신맛은 낮아 노지감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대체 유망 품종으로 주목받아 왔다. 올해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토양피복 효과시험’을 거친 결과, 10월 하순에 당도가 13.4°Bx에 달했고, 산함량은 1.0%에 근접했다.이는 ‘궁천’ 품종을 ‘하례조생’과 동일 포장에서 피복 재배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