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통마늘과 같은 효과를 내는 주아를 개발 하여 마늘 농사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했다고 밝혔다.마늘은 6쪽 중 한쪽을 씨마늘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종구비가 많이 드는 작물에 속한다. 그런데 앞으로는 주아를 씨마늘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재배 방식에 비해 1/6의 소득을 더 올릴 수 있게 됐다.농진청 채소과의 엄영철 연구관은 “그동안에는 주아->통마늘->6쪽 마늘이 공식인줄 알았는데 큰 주아를 심으면 통마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6쪽 마늘이 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밝혔다.엄 연구관은 “이제까지의 기술은 0.3g 이하의 작은 주아를 이용하기 때문에 종구생산까지 2년이 소요되고 관리노력이 많이 드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왔다.”고 소개하고, “이번에 개발된 기술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포도에 피해를 많이 주는 외래해충인 꽃매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자로 긴급방제를 위해 스토네트(신젠타코리아), 스미치온(동방아그로), 메프치온(동부정밀화학) 등 3개 제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과 관련 “금년도에도 꽃매미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안성과 천안 등지의 포도 과수원에서 꽃매미 알이 다량으로 발견되었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기 부화하여 대량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제효과가 큰 애벌레(약충) 시기인 5~6월중에 긴급하게 공동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필요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농촌진흥청장은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농약관리법 제14조제3항에 의거 적용병해충 또는 농작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가축 분뇨 연구 발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의 ‘축산분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연구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내용 및 가축분뇨의 적정 환원을 위한 주제발표가 진행 되었다.주요 발표 주제는 가축분뇨 퇴․액비화 기술발전 방안,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발전 방안, 축사 및 가축분뇨 악취 제어 발전 방안 등의 실제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내용과 가축분뇨의 적정 환원을 위한 농경지 및 수목에 있어서의 이용기술과 가축분뇨 관련 미생물 활용 발전방안 등이 발표되었다.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가축분뇨 퇴․액비의 기술발전방향(상지대 이명규 교수) = 가축분뇨 퇴․액비의 기술
농촌진흥청 GAP농업전문위원회(위원장 정덕화, 경상대 교수)는 1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에서 제1차 GAP농업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농산물관리(GAP) 정책 추진방향, GAP인증현황 및 추진계획, GAP관리기준 개정 및 연구계획 등을 논의했다. GAP농업전문위원회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 조기확산과 현장기술 발전 및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25일 구성된 조직으로 농진청, 농식품부, 학계, 소비자, 생산자, 유통업체, 언론계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경상대학교 정덕화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농식품
올해도 벼 흰잎마름병이 발생할 우려가 크고, 발생시기도 예년에 비해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최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3월중순 벼 흰잎마름병 발병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병원균 월동상태를 조사한 결과, 흰잎마름병 병원세균의 밀도가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발병 시기도 예년의 7월 상·중순보다 앞당겨 질 전망이라는 것.특히 전북 김제지역은 많은 세균이 검출되어 발병이 매우 우려되며, 일부지역에는 세균검출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1백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벼 흰잎마름병은 2003년부터 남부지역에서 급격히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병상습지역도 계속 늘고 있는 실정으로, 한번 발병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우며 피해가 심할 경우 수량이 60%이
농촌진흥청이 뒤영벌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이어 투명한 접이식 뒤영벌 상자를 개발하면서 보다 더 완벽한 친환경농업에 도전하고 있다.한 겨울에 딸기와 참외 등을 재배하고 있는 과채류 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의 하나는 인공 수분이다. 겨울철이라 벌이 날아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친환경농가들이 지베렐린, 토마토톤 등의 생장조절제를 이용하여 겨울 과채류 수정을 해왔다.간혹 벌을 이용해 자연수분을 하는 농가들도 비용이 많이 들고 원하는만큼 벌을 제때에 공급받을 수 없어 화학제품을 이용해서 인공수정을 해왔다.이에 농진청은 뒤영벌을 활용한 친환경적 수분법을 권장하기 위해 투명한 접이식 뒤영벌 상자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지난달 27일 (주)대산, 누리벌 및 DK tech.에 기술이전 했다.이번에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3일, 전주 일대에서 ‘농업용 무인헬기 개발 및 이용 동향’에 관한 심포지엄과 시연회를 개최했다.전라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인헬기 방제 및 벼 직파 사례 등의 소개와 농업용 무인헬기 임대사업지원 정책방향 및 무인헬기의 농업 이용기술 개발 동향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또 농진청과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3개 기종과 일본 수입 1기종 등 국내외에서 개발한 농업용 무인헬기 4개 기종의 시연회도 함께 열렸다.한편 일본의 경우 1990년대 초반 농업용 무인헬기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2천여대가 87만ha의 논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일본에서 수입된 무인헬기가 시범 보급되면서 2008년 현재 50여 대가 농작업에 이용되고 있다.우
똑같은 트랙터 제품을 이름만 바꾼 채 신제품 홍보를 하던 농기계 제조업체인 D사에 대해 기계를 구입한 농민이 이의 제기와 함께 대농민 사과를 요구하자, D사 측이 없던 일로 하자며 계약금으로 받은 중고 트랙터와 함께 내용증명을 보내와 주변 농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D사는 지난해까지 팔아오던 ‘LX60·68·76’모델의 트랙터를 ‘TS60·70·80’모델로 바꾼 뒤 마력수를 상향 조정하고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이러한 사실이 지난 3월31일 TS80 트랙터를 구입한 윤상영(51, 전북 익산시 왕궁면) 씨에 의해 발견 됐다. 윤씨가 카탈로그와 D사 홈페이지와 트랙터에 부착된 형식명판이 각각 다른 내용으로 기재된 것을 확인했던 것. 카탈로그에는 80마력, 형식명판에는 76마력, 홈
2003년 농림부의 내국화 위기를 막아낸 농진청 사람들은 하나가 되었다. 그해 중반 이후 농진청 사상 유래없는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 2006년 5월 12일까지는... 2003년 당시 김영욱 청장(18대)은 농진청직장협의회 설립증을 교부했다. 청의 목적과 직협의 목적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때 두 가지를 약속했다. 청은 설립증을 교부해 주고 농진청 내국화 움직임에 대해 공동전선을 펴기로 한 것이다. 모두가 불법이었다. 직협 자체가 불법조직 이었고, 따라서 청에서 설립증을 내 주는 것 자체도 불법이었다. 법적인 논란에도 불구하고 농진청은 농림부 측의 내국화를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당연히 직협의 힘은 거대해졌다. 행정직을 뺀 전 직원이 회원으로 가입했다.직협은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뒤영벌 대량생산 기술 개발에 이어 투명한 접이식 뒤영벌 상자를 개발 하면서 보다 더 완벽한 친환경농업에 도전하고 있다.한겨울에 딸기와 참외 등을 재배하고 있는 과채류 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의 하나는 인공 수분이다. 겨울철이라 벌이 날아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친환경농가들이 지베렐린, 토마토톤 등의 생장조절제를 이용하여 겨울 과채류 수정을 해 왔다. 간혹 벌을 이용해 자연수분을 하는 농가들도 비용이 많이 들고 원하는만큼 벌을 제때에 공급받을 수 없어 화학제품을 이용해서 인공수정을 해왔다.이에 농진청은 뒤영벌을 활용한 친환경적 수분법을 권장하기 위해 투명한 접이식 뒤영벌 상자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4월 27일 (주)대산, 누리벌 및 DK tech.에 기술이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27일 연세대학교에서 학술․연구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고 식품, 의학, 공학, BT,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기술 개발 등 공동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농진청은 산업화와 녹색성장을 국가 발전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농업을 비롯한 식품, 의학, 약학, 신소재,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대학과 교류 협약 체결을 확대하고 있다.연세대학교는 농촌진흥청과 식품, 생명공학, 축산, 농산물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업과학관과 소속 연구기관 청사를 개방하여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곤충과 식물 등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행사의 초청 예정인원은 4,000명으로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iast.go.kr) 및 전화(031-299-2435)로 5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날 행사는 가짜엄마대소동 애니메이션, 제기 만들기 등 전통놀이, 농업과학관 견학 등 체험행사와 함께 오후 2시부터는 농진청 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황금물결”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족노래자랑 및 가족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농업과학원(www.niast.go.kr)에서는 농촌어메니티 전시관 체험, 곤충생
“식량 및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에 관한 국제조약(ITPGRFA)”이 지난 4월 20일부로 발효 됐다.“식량 및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에 관한 국제조약”은 식량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유전자원을 회원국간 교환하여 사용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제안하여 2004년 발효된 조약으로 현재 119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1월 20일 가입했다.농진청은 식량작물의 기원지가 아닌 우리나라로서는 세계 각국의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한다.실제로 농진청은 2006년 종자 50만점, 미생물 5만점을 100년 간 저장할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를 건립한 뒤 2007년과 2008년에 미국, 일본으로부
올해도 벼 흰잎마름병이 발생할 우려가 크고, 발생시기도 예년에 비해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최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 3월중순 벼 흰잎마름병 발병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병원균 월동상태를 조사한 결과, 흰잎마름병 병원세균의 밀도가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발병 시기도 예년의 7월 상-중순보다 앞당겨 질 전망이라는 것.특히 전북 김제지역은 많은 세균이 검출되어 발병이 매우 우려되며, 일부지역에는 세균검출 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1백배 이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벼 흰잎마름병은 2003년부터 남부지역에서 급격히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발병상습지역도 계속 늘고 있는 실정으로, 한번 발병하면 방제가 매우 어려우며 피해가 심할 경우 수량이 60%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7월까지 외국인이 한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식메뉴의 외국어 명칭을 표준화하여 통일된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식품부의 이같은 방침은 김치(gimchi, kimchi), 떡국(Rice Cake Soup, Sliced Rice Pasta Soup) 등 그동안 일부 음식에 대한 표기가 기관별로 달리 사용되는 사례가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것이다.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한식 메뉴 명칭은 물론 식재료, 음식에 얽힌 이야기 등의 표기안도 함께 마련하고, 음식 및 외국어 전문가, 음식평론가 등의 자문을 거쳐 영어-일어-중국어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향후 불어-스페인어 등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또 문화부-외교부-관광공사-국제교류재단 등 관계부
강원도는 27일, 유기질비료 농가 지원량을 당초 계획 7백45만천포/20kg(14만9천톤)보다 37만2천포가 증가된 7백82만2천포(15만6천4백톤)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강원도의 이번 유기질비료 추가 지원은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비료가격 인상에 따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도비 98억원 등 모두 2백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지원량을 확대 공급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2013년까지 40%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유기질 비료 확대 공급 외에도 석회 및 규산질비료 등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자운영-호밀 등 녹비작물 재배토록 하여 땅심을 높일 수
팽이버섯이 중국에서 90배 넘는 수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농식품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중국 팽이버섯 수출액은 2백38만6천달러로 전년 동기 2만6천달러에 비해 90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대중국 팽이버섯 수출총액(4백5만 달러)의 약 60%를 지난 3개월만에 달성했다는 것.aT는 이에 대해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한국산 팽이버섯이 중국산에 비해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데다 멜라민 파동 등으로 자국산 농식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신이 확산된 것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또 aT와 버섯수출업체들이 국내업체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외 현지 마케팅에 적극 나선 것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 실제 버섯업계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 개발한 사료첨가제가 일본으로 수출된다.농진청은 세계 최초 이중 코팅방법으로 개발한 젖소 대사성질병 최소화 사료첨가제인 ‘보호콜린’을 21일 일본 3대 대기업인 ‘이토추상사’로 수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1차 현지 시험용으로 약 5톤(약 4,000만원, kg당 8,000원) 규모이다.‘보호콜린’은 간 기능 개선에 매우 효과적인 영양성분인 ‘콜린’이 함유된 사료첨가제로써 산유량 증가, 체세포수 감소 등 젖소의 생산성 향상과 번식효율 개선의 효과가 있지만 수용성으로 젖소가 섭취하면 반추위에서 대부분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되는 비율이 매우 낮아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할 경우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는게 단점이다.농진청은 (주)누보B&T와 공
농촌진흥청은 축산관련 핵심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축종 및 사료작물 영농순기표”를 발간하여 기술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농촌지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영농순기표는 전문적인 내용이 수록된 단행본 책자와는 달리 시기별로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항들을 한 장으로 요약하여 양축농가 및 축산을 하는 초보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문의]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031-290-1775, 031-290-1777)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4월 23일 전주 일대에서 ‘농업용 무인헬기 개발 및 이용 동향’에 관한 심포지엄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지사 김완주)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인헬기 방제 및 벼 직파 사례 등의 소개와 농업용 무인헬기 임대사업지원 정책방향 및 무인헬기의 농업 이용기술 개발 동향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으며, 농진청과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3개 기종과 일본 수입 1기종 등 국내외에서 개발한 농업용 무인헬기 4개 기종의 시연회도 함께 개최되었다.일본의 경우 1990년대 초반 농업용 무인헬기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 2,000여 대가 87만ha의 논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일본에서 수입된 무인헬기가 시범 보급되면서 2008년 현재 50여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