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금년 봄 가뭄과 고온으로 배나무에 엽 갈변현상 및 비정형과 등 각종 생리장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과실이 어릴 때 과원 내 관수 및 칼슘제 엽면살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배 농가에 당부했다.농촌진흥청 배시험장은 봄철 고온과 가뭄으로 뿌리 활력이 저하되면 충분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체 내 칼슘과 붕소 등 미량원소의 결핍과 각종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과실품질 및 수확 후 저장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또한, 배 과실이 어릴 때 토양 내 수분이 부족하면 과실의 세포분열을 방해하여 수확기에 과실이 작아지고 과형이 비뚤어지는 비정형과 발생률이 12%이상 많아진다고 덧붙였다.칼슘은 토양 내 이동이 느리고 특히 뿌리에서 과실까지 전달되는 양이 극히 적으므로 다른 성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경남 밀양)에서 영남지역 1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 방법(문자들판) 설명회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농진청이 개발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은 자주색 벼와 일반 벼의 잎색깔 차이로 홍보 문구를 형상화 하는 홍보방법으로서 2007년 특허출원 한 후 지난 2년동안 철로변 들판 홍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농진청은 문자들판 홍보를 희망하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기술이전 협약식과 함께 홍보 포장 선정에서부터 홍보 문구 디자인 방법 및 이앙 후 벼논 관리 방법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상세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하고 있다.이번에 농진청과 기술이전 협약식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어린 잎과 함께 꽃과 꽃대를 먹는 채소인 ‘채심’의 도입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채심은 중국에서 유래한 채소로 노란 꽃과 봉오리와 통통한 초록색 꽃대를 함께 이용한다.영양가도 높아 배추와 비교하면, 비타민 A는 12배, 비타민 C는 2배, 철분은 5배, 칼슘은 1.5배나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도 듬뿍 들어 있어 변비 및 비만 예방에도 좋은 채소라고 농진청은 밝히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쌈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는 쌈 요리에 곁들어 먹거나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기도 좋고 비빔밥, 샐러드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볶음 요리나 샤브샤브 용으로도 훌륭하다는 설명이다.최근, 웰빙 트렌드와 함께 꽃봉오리를 먹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화채류에 대한 관심과 소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촌여성 창업 지원 관련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본 예산으로 추진되던 17개소 외에 추가로 55개소를 선정·지원한다.‘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원대상자는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 생산, 판매하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을 대표로하는 농업인 또는 2인 이상의 마을단위, 영농조합법이며, 사업내용은 전통식품 등의 생산가공을 위한 작업장 및 시설설치, 가공장비 구입, 포장개발 및 유통개선에 필요한 기술 지원 등 이다.추가로 확보된 사업장은 대구 1, 인천 1, 경기 4, 강원 7, 충북 2, 충남 7, 전북 8, 전남 11, 경북 5, 경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지내리를 방문하여 공동으로 ‘농업인 건강체력 조사’를 실시했다.농진청-서울대 체육교육과의 ‘농업인 건강체력 조사’는 지난 4월부터 ‘2009 농작업 안전모델’ 14개 시범마을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근지구력, 체지방률, 민첩성, 평형성, 유연성 등 8개 항목에 대한 체력을 측정하고 있다.한편,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6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농업인 비만율은 3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농업인의 경우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서 남성농업인에 비해 10%, 도시 여성에 비해 20% 가량 높은 35%로 조사 되면서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농
청보리를 호숙기에서 황숙기에 수확 해야만 수량도 많고, 사일리지도 품질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청보리 생산량 증대와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해 보리까락 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호숙기에서 황숙기에 수확하기를 당부했다.최근 청보리 재배면적이 2007년 9,800ha에서 금년에는 24,800ha로 확대되고,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중부지역까지 확대되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사일리지 톤당 수확비용을 6만원씩 지원하게 되면서 품질보다는 무게에 치중하게 되어, 수분함량이 75%이상 되는 유숙기에 수확하게 되어 사일리지 품질이 떨어지고 가축급여 효과도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청보리를 유숙기에 수확하면 건물수량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6일 사과 부산물을 이용한 양계 사료를 개발하여 특허출연 중에 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사과부산물과 발효균주를 이용하여 만든 발효사료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생리활성물질이 많아 좋은 사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유산발효가 잘 일어나 항생제를 주지 않아도 닭을 잘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과발효물 1%를 육계 사료에 혼합․급여 시 체중 증체는 1,718g로 기존사료 급여 시 1,536g에 비하여 체중은 182g 더 무거웠으며 사료비는 10%가 절감되었다.”고 발표했다.사과는 국내 과일류 생산량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륨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환자
지역재단(이사장 정영일)은 지역의 창의와 개성, 협동과 자치에 의해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며 지역주민의 인간다운 삶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추구하는 지역활성화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지역리더상-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11~7월13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지역리더가 주민과 함께 지역의 고유한 개성과 창의를 살려 추진한 활동사례, 농촌, 중소도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과 의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지역운동 발전에 기여한 네트워크 활동 등이다. 시상은 조직부문과 개인부문 대상 각 1명씩이며, 격려상은 조직 및 개인 부문 4명이다. 상금은 조직부문 대상 2백만원 개인부문 대상 1백만원이며 격려상은 50만원이다. 문의는 지역재단 홈페이지(http://www.krdf.or.
농협은 '옥수수'농작물재해보험을 5월4~6월10일까지 주산지 중 강원도 영월군, 홍천군 및 충북 괴산군 3곳을 대상으로 시범판매에 들어갔다.시범사업 대상 품종은 시설 내에서 재배되는 옥수수는 제외하고 미백2호, 미흑찰, 대학찰옥수수만 가능하고, 정부는 농가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농협 관계자는 "3년간의 시범사업과 상품개선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이달 중 옥수수와 고랭지 여름감자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재해보험 신규 시범사업 실시중인 농작물은 논벼, 고추, 고구마 등이며, 가까운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6, 7일 영일간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회장,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이사회 및 제195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 및 대의원회에서는 '국유수목장림 수탁 운영계획', '인도네시아 해외산림자원 개발 추진상황'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중앙회 정관 일부개정정관(안), 중앙회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및 정책자금 대손상각(안) 등을 의결했다.
aT가 전통주의 우수성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소비층인 20~30대 공략에 나선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10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대학가 축제와 신촌, 강남 등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도심지를 직접 찾아가 '우수 전통주 홍보시음회'를 실시한다. 전통주 홍보시음회는 지난 12~14일 세종대를 시작으로 5월말 한양대 등 전국의 대학축제 기간 중 열리며, 10월 가을축제 때까지 실시되며, 신촌, 강남 등 도심지 시음회도 5~9월까지 매달 2회 개최된다. 시음회에 선보이는 품목은 역대 한국전통주품평회 입상주, 전통명주 등 우수 전통주 40~50여종이다.또한 대형유통매장에서는 실질적인 구매계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주 및 전통식품 판촉행사도 열린다. 판촉행사는 이
'계절의 여왕' 5월이다. 화사한 날씨만큼 꽃들도 가장 화려한 색채를 뽐내는 달이다. 그렇다면 여왕의 달에 가장 많이 팔리는 '꽃의 여왕'은 누구일까.aT 화훼사업본부의 경매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매물량 1위 품목은 장미로 무려 5백16만3천3백송이가 경매됐다. 2위는 카네이션(4백93만2천7백65송이), 3위는 국화(4백48만5천3백45송이)가 차지했다.그러나 연간 추이를 놓고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카네이션은 연간 경매량의 30% 가까이가 5월에 집중된다. 난 한해 aT 화훼공판장을 통해 경매된 카네이션 물량은 총 1천7백30만9천10송이. 이 가운데 28%가 넘는 4백93만여 송이가 5월 한 달 동안 소화된 것이다. 월 평균 경매물량에 비하면 3.4배에 달하는 규모다.장미와 국화의
국립식물검역원은 일본 도쿄도(東京都) 오메시(靑梅市) 지역에서 우리나라에 없는 자두곰보병이 발생함에 따라 도쿄도 산 복숭아속 묘목류를 14일 선적분부터 수입금지 한다고 밝혔다.수입금지 대상 식물은 복숭아, 자두, 매실 등 모든 복숭아속 식물이며, 재배용으로 이용되는 삽수와 접수도 수입금지 대상이다.다만 일본의 도쿄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었다는 사실이 일본국 식물검사증명서에 표시된 경우는 수입할 수 있다.검역원 관계자는 해외여행객들이 일본에서 복숭아속 식물을 반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송이 채취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임가소득이 4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또 임가부채는 농가나 어가보다 많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이 지난 한해 전국의 임가 1천1백26가구를 표본으로 임가의 경영실태를 조사한 후, 집계-분석하여 최근 발표한 결과다.이 자료에 따르면 임가소득은 산림청이 지난 2005년 임가 경영실태 최초 조사결과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나, 지난해는 2천7백29만원으로 2007년 대비(2천8백50만원) 4.3% 감소했다.이는 버섯류 등 단기소득임산물 수입이 2.9% 줄어들고, 기후변화 등으로 송이 등의 채취 임산물 수입이 26.1% 감소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또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간 2천3백13만원으로 전년(2천3백53만1천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제규)은 11일 전북 익산에 있는 벼맥류부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는 1ha를 파종하는데 10~20분이 소요되어 기존의 동력살분무기를 이용한 담수산파보다 파종노력이 현저히 절감되었다. 농업관련기관, 무인헬기 보급시군, 생산업체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의 기종별 성능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개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 및 재배기술도 함께 소개 되었다.무인헬기는 현재 농협과 영농법인 등에 50여대가 보급 되어 있으며, 주로 병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한 대당 2억원 정도인 무인헬기의 손익분기점은 610ha 정도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따
10일 입학식을 개최한 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에서 운영하는 귀농학교에 고학력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5.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입학생의 78%가 대졸이상이고, 연령층도 92%가 40-50대로 밝혀지면서 귀농․귀촌학교가 새로운 직업에 대한 모색의 계기로 인식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약용작물 과정은 25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하여 6.6대 1, 역시 25명을 선발하는 밭작물 과정에는 93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귀농․귀촌학교는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조기퇴직 등 어려운 현실 속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돕고자 개설하였으며, 10월까지 6개월간 주말을 이용한 3단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귀농의 올바른 자세확립, 귀농 정보습득 및
산림청은 지난달 29일 정부 추경예산에 숲가꾸기 사업 1천81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도시 실업자 및 농-산촌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를 전국에서 6천6백명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추진하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까지 확대하고, 서울, 대전 등 도시에 거주하는 실업자들이 도시 외곽지역의 숲에서 일할 수 있도록 버스 등 이동차량을 지원하여 도시 실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5월부터 8개월 동안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들은 1일 4만~4만5천원의 임금과 5천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근로자 모집인원과 모집일정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4월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월동성충의 발생밀도가 전년 대비 4배 증가하여, 복숭아순나방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지역별 공동으로 낙화 후에 적용 살충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연속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복숭아순나방은 발생 과원율과 피해과율이 최근 증가하는 경향이며, 상습 다발생 사과원에서는 과실 피해가 10% 이상으로 높은 경우도 있다.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조합(작목반)단위로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발생최성일로부터 2주후 애벌레가 갓 부화 한 시기에 적용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특히, 제1세대 성충 발생이 많고, 전년도 수확기 과실 피해가 많았던 사과원일 경우는 낙화 후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어메니티 종합전시관’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농촌어메니티란 농촌에 존재하는 자연환경, 전통문화 등 사람들에게 쾌적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자원으로 ‘농촌다움’을 주는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지니는 모든 자원을 말한다.농촌진흥청은 전국 16,000개 마을을 대상으로 216,000여건의 농촌어메니티자원을 조사․발굴하였으며, 2011년까지 전국 32,000개 마을의 자원 발굴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촌어메니티 자원에 대한 정보는 농촌어메니티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다(http://rural.rda.go.kr).전시관 구성은 농촌어메니티 소개공간, 새로운 아이디어공간, 정보공간, 영상체험공간, 작품전시공간 등으로 이루
국악인이자 연극배우인 김성녀(중앙대 국악대학 학장) 씨가 농촌진흥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4월 3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1회 생활공감 녹색기술 대전' 개막식 행사에 초청되어, 중앙대학교 국악과 학생을 이끌고「우리 농촌, 우리 국악」이라는 특별 공연을 마친 김성녀씨는 공연이 끝난 직후 “평소 농업과 농촌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에 희망과 신명을 드리고자 농촌진흥청 홍보대사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재수 농진청장이 감사의 뜻을 표하고, 김성녀 씨를 즉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농촌진흥청 홍보대사가 된 김성녀 씨는 “농촌에 살아 숨쉬는 전통문화를 적극 발굴하여 국악과 놀이마당의 소재로 개발하고, 앞으로 우리 농업인이 참가하는 각종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