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5만 7,74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수확기인 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80kg기준 16만 7,347원)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매입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는 1월 중으로 우선지급금 5만 2,000원과의 차액인 5,74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아울러 포대벼 특등은 5만 9,640원, 2등급은 5만 5,170원, 3등급은 4만 9,110원이며, 산물벼는 특등 5만 8,791원, 1등급 5만 6,891원, 2등급 5만 4,321원, 3등급 4만 8,261원 등이 확정 가격이다.이번 공공비축미 확정가격은 지난 2013년산 매입가격 6만 730원에 비해 2,990원(4.9
올해 공공비축용 쌀 매입량은 37만톤으로, 우선지급금은 5만2,000원(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결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3일 공공비축용 쌀 매입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며, 공공비축미 37만톤 중 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는 8만톤 매입하고, 수확 후 건조해 40kg 단위로 포장하는 포대벼는 29만톤 매입할 계획이다.우선지급금은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5만2,000원이고,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감안해 1월 중 확정된다.농식품부 식량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우선지급금은 8월 평균 산지쌀값 16만7,157원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 5만7,677원의 약 90% 수준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편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공공비축과 별도로 '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벼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6만73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중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차액 5,73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7일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을 확정 발표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수확기인 10~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80kg 기준, 17만5,280원)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1등급 포대당 6만730원으로 결정했으며, 이는 2012년산 6만160원 대비 570원인 9.4% 인상 수준이다.아울러 ▲특등 6만2,730원 ▲2등급 5만8,030원 ▲3등급 5만1,650원이다.공공비축 매입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는 우선지급금 5만5,000원과의 차액인 5,730원을 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201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37만톤이고, 1등급 기준 40kg 포대당 5만5,000원이 선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9일 201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량과 가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매입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2월 말까지다. 공공비축미 매입 최종 가격은 수확기 산지쌀값을 감안해 1월 중 확정되며, 1등급 벼 40kg 기준 5만5,000원을 우선 지급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우선지급금에 대해 “8월 평균 산지쌀값(17만6,903원)을 40kg기준 벼로 환산한 가격 6만1,321원의 약 90% 선에서 결정했다”며 “이는 전년에 비해 6천원이 인상된 가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충남 당진 농민 이종섭 씨는 “농식품부가 선지급금을 대폭 올려줬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최종 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37만톤으로 확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공공비축용으로 2012년산 쌀 37만톤을 9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 공공비축미 37만톤은 포대벼 형태로 29만톤, 산물벼 형태로 8만톤 매입하며, 포대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산물벼는 RPC(종합미곡처리장)를 통해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이에 대한 예산을 6,801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80kg)을 벼값(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산정하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 제비용을 차감한 가격으로 산정한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2011년의 경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37만톤으로 확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공공비축용으로 2012년산 쌀 37만톤을 9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28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공공비축미 37만톤은 포대벼 형태로 29만톤, 산물벼 형태로 8만톤 형태로 매입하며, 포대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산물벼는 RPC(종합미곡처리장)를 통해 매입한다.농식품부는 이에 대한 예산을 6,801억원으로 예상했다.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80kg)을 벼값(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산정하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 제비용을 차감한 가격으로 산정한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2011년의 경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5만 7,5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수매가 지난 8일 실시된 가운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이날 첫 수매지인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에서는 당초 예상수매량 3542가마(40kg 기준) 중 1994가마가 나와 수매율은 56%에 머물렀다. 공공비축미 수매는 대개 목표량의 99%까지 달성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결과는 충격적이다.임은아 농정과 유통지원담당자는 “사람들이 다음 공판에 낼 계획과 더불어 다른 지역과의 시세차이를 고려해 시장에 낼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수매율 저하 요인을 밝혔다. 그간 군을 비롯한 전북도내에서 공공비축미 수매가격은 산지 매매가격보다 비싸 쌀값을 지탱하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이 기능이 깨지면서 공공비축미에 대한 농민들의 기대심리도 등을 돌린 것이다.앞으로 이어지는 수매에서도 실적
나락 값이야 어찌 됐건 농민들 발등에 떨어진 불은 꺼야겠기에 가을걷이를 끝냈지만 비어진 논에 지푸라기마저 곰삭어 씁쓸하고 고독한 마음보단 허망하고 억울한 심정이 먼저 생겨난다.추수를 시작하면서 천식병이 있는 나는 면지회 회장님 콤바인조수를 탔다 밤새워 기침을 하고 몽롱한 정신상태에서 부스스한 눈을 부비며 항상 한시간 늦게 일을 시작하였다.이슬이 내려 늦게 시작하는 가을 추수이기도 하지만 원래 조수는 일찍 나가서 그날 할 일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콤바인에 끼어있는 흙이며 지푸라기며 청소를 하는 것도 내 몫의 일이다.하지만 나락먼지에 목구멍이 간질거려 밀려 나오는 기침에 뱃가죽이 땡길 정도의 기침과 심하면 창자가 따라 나올 것 같은 기침을 이겨먹을 수 있는 강철 체력이 아니어서 항상 그렇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1일부터 조곡 51만4천톤(40kg기준, 1천2백84만7천 포대)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물벼(산물벼)의 경우 21일부터 11월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40㎏단위 또는 800㎏(톤백) 단위로 농가를 통해 10월26일부터 12월말까지 매입한다.매입가격은 수확기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80㎏)을 벼(40㎏)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며, 건조벼(포대벼)와 물벼 매입 시 농가에 우선지급금을 지급 한 후 산지쌀값 조사 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 중에 정산한다.
농협중앙회를 통해 2008년산 쌀 10만톤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한다고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했으나 농민단체들은 완전격리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지난해 수확기 대비 80kg당 9천6백88원까지 하락하자 농식품부는 시장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08년산 과잉물량 중 10만 톤을 농협중앙회를 통해 매입, 격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입대상은 농업인 및 지역농협이 가지고 있는 ‘08년산 벼이며, 농협중앙회가 약 1천7백억원을 들여 매입하고, 매입 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정부분을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시장가격으로 하고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입한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매입 시기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이며, 농협중앙회가 매입한 물량은 우선 공공용으로
농림수산식품가 11일 국무회의에서 쌀값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를 통해 2008년산 쌀 10만톤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키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완전격리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지난해 수확기 대비 80kg 당 9천6백88원까지 하락하자 농식품부는 시장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08년산 과잉물량 중 10만톤을 농협중앙회를 통해 매입, 격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매입대상은 농업인 및 지역농협이 가지고 있는 '08년산 벼이며, 농협중앙회가 약 1천7백억원을 들여 매입하고, 매입 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정부분을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시장가격으로 하고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매입한다는 것이다. 매입 시기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이며, 농협중앙회가 매입
농민반발 속에 공공비축 미곡 매입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됐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매입하는 공공비축 물량은 유사시 전 국민이 2개월간 먹을 식량에 해당하는 총 40만톤으로, 논에서 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는 22일부터 11월7일까지, 수확 후 건조해 40kg 단위로 포장하는 포대벼는 10월27일부터 12월31까지 매입할 계획이다.매입시 우선지급금은 포대벼는 특등기준 40kg에 5만50원, 산물벼는 포장 제비용을 제외한 4만9천3백80원을 각각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쌀값을 조사해 내년 1월중 정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민들은 생존권 보장과 한미 FTA 반대 등을 주장하면서 공공비축미 출하를 거부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한도숙)은 지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2008년산 공공비축제 시행방안과 2009 양곡연도 정부관리양곡 수급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 됐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심의·의결한 내용은 공공비축미곡의 비축규모를 72만톤(정곡)으로 설정하고, 연간 매입량은 36만톤 수준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올해 수확기에는 40만톤(포대벼 35톤, 산물벼 5톤)을 매입하기로 했다.매입가격은 올해 수확기(10∼12월) 산지 쌀 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지급방식은 우선지급금으로 포대벼의 경우 5만50원(40kg, 특등급 기준), 산물벼의 경우 4만9천3백80원(40kg, 특등급 기준)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또한, 2009 양곡연도 정부관리양곡의 공급은 공공비축물량 40만톤
농림부는 5일, 2007년산 공공비축 미곡의 정부 매입가격을 40㎏(조곡 1등급) 기준 포대벼 5만2천30원, 산물벼 5만1천3백60원으로 확정 발표했다.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의 전국평균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이미 지급된 우선지급금(조곡 1등급) 4만8천4백50원(산물벼 4만4천7백80원)보다 3천5백80원 높은 금액이며, 1월 중에 각 농가에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올해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은 15만1백96원(80㎏)으로 지난해 대비 1.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