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채소 8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대체로 높을 전망이다. 그러나 무-양배추 가격은 출하량이 줄어 작년보다 높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출하량이 많아 가격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듯. 양념채소 8월 가격도 출하량과 수입량 감소로 작년보다 높을 전망이나, 양파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을채소는 재배 의향면적 감소로 작년과 같은 과잉생산은 없을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3일, 이같이 8월 채소 관측을 발표했다.가을배추 재배의향면적 8% 감소▶배추=8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산지 출하량과 김치 수입량 감소로 지난해 동기보다 34%, 평년 동월보다 15% 각각 높은 상품 10kg당 7천원대가 예상된다. 중순까지는 출하 면적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배추-무 7월 가격은 6월에 이어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늘가격은 수입량과 생산량이 줄어 지난달보다 높게 형성되지만 재고량이 많아 약세가 지속될 듯. 양파 7월 가격은 수입량이 감소하지만 생산량이 늘어 지난달에 이어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산지 출하량 감소로 강세가 계속됐던 감자-당근 가격은 노지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6월보다는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7월 채소괸측을 발표했다. ▶배추=7월 국내 공급량은 산지 출하량과 김치수입량 감소로 작년 동월보다 5% 감소할 전망이다. 따라서 7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지난해 동기보다 24% 높지만, 평년 동기보다 13% 낮은 상품 10kg당 3천5백원대가 예상된다. 그러나 중순 이후 가격은 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발표-4월 채소관측배추 출하 감소로 강세…무-대파 등은 약세 우려배추 4월 가격은 월동배추 저장량과 봄배추 출하량 감소로 강세가 예상되는 반면, 무-감자-당근 등의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약세가 전망된다. 조생양파 생산량도 작년보다 10% 늘어 4월 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낮고, 대파는 산지 폐기에도 불구하고 출하 대기량이 여전히 많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최근 이같이 4월 채소관측을 발표했다.배추 4월 가격은 월동배추 저장량과 봄배추 출하량 감소로 강세가 예상되는 반면, 무-감자-당근 등의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약세가 전망된다. 조생양파 생산량도 작년보다 10% 늘어 4월 가격은 작년 동기보다 낮고, 대파는 산지 폐기에도
9월들어 무·배추 출하량 7∼10% 증가하여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3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대파도 출하량 증가로 9월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50% 이상 낮을 전망이며 특히 출하대기량아 많아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추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6% 적은 13만5천톤이지만, 수입량 증가로 9월 가격은 8월보다 높지 않을 듯. 양파는 저장량 작년보다 3% 적지만 수입량이 작년보다 7배 이상 급증하여 9월 가격은 약세로 반전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9월 채소관측을 발표했다.출하량 작년보다 7% 증가 예상▶배추=8월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5천2백40원으로 작년보다 4%, 평년보다 8% 각각 낮은 수준이었다. 이는 고랭지배추 출하면적 증가와
배추·무·감자·양배추의 산지 출하량이 3∼7% 증가하여 7월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양파는 생산량이 평년보다 8% 증가했지만 저장수요 증가로 6월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50% 높은 상품 kg당 6백80원을 형성했다. 그러나 7월에는 저장업체 구입의사가 관망세로 전환되고 국내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6월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을 배추·무·감자 재배의향은 지난해보다 증가하지만 당근·양배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7월 채소류관측을 발표했다.가을무 재배면적 5% 늘듯▶무=7월 고랭지무 산지출하량은 출하면적과 단수 증가로 작년 동기보다 6% 증가할 전망이다. 중순보다 하순의 출하량 증가폭이 다소 커질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
무, 배추의 5월 가격은 저장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그러나 수확기 마늘가격은 재배면적 증가로 작년과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양파 수확기 가겨은 작년보다 높지만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또 올해 고추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파 5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작년보다 높지만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5월 채소류관측을 발표했다.고랭지 재배면적 소폭 늘듯▶배추=배추 5월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산지출하량과 김치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저장물량이 감소하여 작년 동기보다 높고, 평년 동기와 비슷한 3천8백원 내외로 전망된다. 지역모니터 조사결과, 4월 포전거래는 노지봄배추를 중심으
오이(촉성) 10a당 1천4백30만원으로 최고지난해 생산한 농산물중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작목은 시설재배에서 촉성오이, 노지재배에서는 사과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43개 작목 3천5백40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2006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설재배에서 10a(990㎡)당 소득은 시설오이(촉성)가 1천4백30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설고추 8백87만8천원, 시설토마토(촉성) 8백44만천원, 시설방울토마토 7백86만8천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또 노지재배 작목에서 소득은 사과가 3백53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노지포도 3백49만5천원, 배 2백93만2천원, 복숭아
고랭이배추 9월가격은 평년보다 강세가 전망되며, 고랭지무 9월 가격은 평년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마늘과 양파는 저장량이 많아 올해말까지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고추 추정생산량은 평년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나 수입량이 줄어 9월가격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대파의 9월 가격은 강세 예상되나 쪽파값은 작년보다 조금 낮을 듯. 대파와 쪽파의 10월 출하면적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채소류 관측을 발표했다.▶배추=9월 고랭지배추 출하면적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작년 동기보다 5% 증가하고, 단수는 잦은 강우와 이후 고온피해로 작년 동기보다 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고랭지배추 9월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