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7일 '삼백(쌀, 누에, 곶감)의 고장' 상주시에서 잠업관련 기관 및 단체, 양잠농가 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양잠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특히 지난 4월 국회에서 제정된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및 지원법'을 기반으로 양잠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에서 농식품부의 과수화훼과 김응본 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능성 양잠산업법 제정에 따른 다양한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특히 오디산업육성을 위해 저온 냉동고 등을 지원, 오디생과로서의 상품의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농진청 이광길 잠사양봉소재과장은 "우리 고유의 원천기술인 기
국립종자원은 이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16일간 안양 소재 국립종자원 본원과 성남 소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와 심사기술에 관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품종보호제도의 도입단계에 있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잠비아, 탄자니아 등 10개국 14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훈련은 종자산업법 이론과 심사실습, 현장견학 및 문화체험, 각국 참가자들의 품종보호 및 종자관련 동향 소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또한 1998년부터 시행되어온 국내 종자산업법 소개, 출원품종 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특성조사기술
산림조합중앙회는 9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충남 태안의 청포대 썬셋리조트에서 회원조합의 전무, 상무 등 간부와 직원 등 8백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도 조합임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의사결정능력을 배양하고, 기본적인 업무프로세스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조직의식을 고취하며 임직원들의 직무수행 능력향상과 함께 지식?정보관리 등 필요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번 교육에서는 회원조합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필요역량을 개발하고, 의사결정자로서 갖춰야 할 국내외 경제흐름을 파악하면서, 녹색성장의 정부정책 기조에 대한 정확한 방향을 이해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중부권 명품수박의 명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진천군 수박이 지난 13일 가락시장에 첫 출하 됐다. 첫 출하의 주인공인 진천군 광혜원면 박광수 씨로, 지난 2월말 정식 후 1백여일 만에 수확한 수박 8백30여통을 이날 가락시장 (주)서울청과에 출하한 것.이날 첫 출하에는 박광수 씨를 비롯한 광혜원 수박 작목회 회원, 농업기술센터 수박 담당자, 수박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기술위원,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가락시장를 찾아 축하했다. 박광수 씨는 "생거진천 수박 첫 수확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생거진천 수박재배농업인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거진천 수박은 이날 첫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약 292ha의 면적에서 2백만통 이상이 생산-출하 될 것으로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예상하고
우리쌀 전달․봉사활동 등 실지난 2005년부터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우리쌀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농민 10명중 4명이 농기계 안전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은 농민 4백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작업중 농기계 관련 사고를 경험한 농민이 206명(41.9%)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또 조사 대상 농민중 39.2 %(1백93명)는 농기계를 구입하면서 안전운행 방법 등에 대한 안전 교육을 받지 못했고, 74.6%(3백67명)는 구입 후에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농기계 사고 발생시 보장받을 수 있는 재해공제(농업인 안전공제와 농기계종합공제)는 가입율이 46.1%(2008년 기준)로 저조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조사에서 농업인 재해공제에 가입한 응답자(3백8명)는 재해공제의 문제점으로 ‘보상금액이 적은
거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국내에서도 대규모로 재배할 수 있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전남 장흥에서 IRG 신품종 종자생산 현장 연시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IRG 신품종의 우수성을 소개하면서, IRG 채종작업을 선보였다.이날 연시회를 가진 곳은 농진청 초지사료연구센터가 종자 국내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1ha 규모의 이탈리 라이그라스 종자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한 지역.IRG는 종자증식률이 사료작물 중 대량증식에 가장 유리하며 1ha에서 생산된 종자로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은 57ha로서 증식 속도가 매우 빠르다. 특히 다른 사료작물과 달리 IRG는 종자를 채종하고 난 후 채종 짚의 사료가치가 매우 높아 사일리지로 만들어 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8일,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을 옮기는 애멸구가 서해안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대발생,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애멸구 방제 경보’를 발령하고 농가들에게 해충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서해안 인접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병해충 예찰 논의 공중포충망에서 애멸구가 대량 채집됐고, 지난 5일 농진청과 합동으로 현지 농가포장을 조사한 결과 서천, 태안지역에서는 벼 포기당 평균 6마리 이상으로 높게 발생했다.또한 이번에 채집된 벼 애멸구의 보독충률(바이러스 독을 가지고 있는 애멸구) 검정결과, 줄무늬잎마름병은 서천군이 4.7%, 태안군은 1.4%로 나타났고, 검은줄오갈병은 서천이 4.7%로 나타나, 이달 중순 줄무늬잎마름병
최근 사과, 배 등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애모잎말이나방은 종류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방제적기도 다르기 때문에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8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사과, 배, 감귤 등의 잎을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할 뿐만 아니라 과실 표면을 갉아먹어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해충으로, 유충이 은신처에 숨어서 섭식하는 습성이 있어 배와 같이 봉지를 씌운 과실에도 큰 피해를 유발한다.특히 우리나라 과수원에는 3종류의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종이 다르고 방제적기가 다르므로 과수 재배농가에서는 각 지역에 발생하는 종의 방제시기에 맞춰 살충제를 살포해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는 것.이에 따라 천안, 평택, 아산, 안성 등의 중서부지역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국제종자분석증명서 발급기능이 있는 ISTA(International Seed Analysis Certificate) 실험실 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ISTA 실험실인증이란 국제종자검정규정에 따른 전문적-기술적 종자검정 능력을 갖춘 실험실임을 입증하는 것이다.현재 국립종자원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종자검정방법 및 절차에 따라 유통종자의 품위검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ISTA 실험실 획득을 위한 능력검정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종자검정항목별 표준운용절차를 마련 중이다.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향후 정부보급종 종자검정 및 유통종자의 종자검정 시 국제적 표준검정절차에 맞춰 정밀한 품위검정을 하여 품질표시사항을 준수토록 함으로써 종자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8일,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을 옮기는 애멸구가 서해안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대발생,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애멸구 방제 경보'를 발령하고 농가들에게 해충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서해안 인접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병해충 예찰 논의 공중포충망에서 애멸구가 대량 채집됐고, 지난 5일 농진청과 합동으로 현지 농가포장을 조사한 결과 서천, 태안지역에서는 벼 포기당 평균 6마리 이상으로 높게 발생했다.또한 이번에 채집된 벼 애멸구의 보독충률(바이러스 독을 가지고 있는 애멸구) 검정결과, 줄무늬잎마름병은 서천군이 4.7%, 태안군은 1.4%로 나타났고, 검은줄오갈병은 서천이 4.7%로 나타나, 이달 중순 줄무늬잎마름병
5월26~6월2일 사이 전남과 경북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사과와 배 등 농작물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은 현지조사 결과, 평균 유과타박률이 전남 나주지역은 70%, 경북 청송?안동지역은 약 60%나 된다고 11일 밝혔다. 유과타박률은 총착과 과실수 중 우박피해을 입은 과실수의 비율을 말한다.농협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접수 건수는 5천2백58건으로 피해 지역의 가입건수 2만6천4백82건의 19.9%에 달한다. 예상 피해금액은 6백89억원, 피해율은 44%로 추정된다는 것. 농가에게 지급될 보험금 규모는 약 380억원으로 예상되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향후 농협은 적과후착과수 조사(6~9월), 수확전 착과피
최근 이상고온-가뭄으로 인한 소나무림의 고사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소나무림 가뭄피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한다.11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5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8천4백16ha(구역면적)의 산림에 걸쳐 97만4천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된 가운데 고사목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경관저해는 물론 산림병해충 확산 등 2차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산림청은 이에 따라 '소나무림 가뭄피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우선 고사목 긴급제거 대책으로 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해서는 재선충병의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여 특별관리하고, 내년 4월(매개충 우화기)까지는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부터 숲가꾸기를 실행하고, 2010년부터 소나무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8일, '벼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을 옮기는 애멸구가 서해안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대발생,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애멸구 방제 경보'를 발령하고 농가들에게 해충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서해안 인접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병해충 예찰 논의 공중포충망에서 애멸구가 대량 채집됐고, 지난 5일 농진청과 합동으로 현지 농가포장을 조사한 결과 서천, 태안지역에서는 벼 포기당 평균 6마리 이상으로 높게 발생했다.또한 이번에 채집된 벼 애멸구의 보독충률(바이러스 독을 가지고 있는 애멸구) 검정결과, 줄무늬잎마름병은 서천군이 4.7%, 태안군은 1.4%로 나타났고, 검은줄오갈병은 서천이 4.7%로 나타나, 이달 중순 줄무늬잎마름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는 9~19일까지 경기도 안양소재 검역원에서 아세안(ASEAN) 10개 회원국을 포함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의 식물검역전문가 21명을 초청하여 식물검역에 관한 연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연수는 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검역시스템과 기술에 대한 훈련을 통해 참가국의 식물검역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내 국가와의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는 것.연수에서는 수출입식물 검사절차와 방법, 수입위험분석, 소독분야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훈련기간 중인 15~17일까지는 국제식물보호기구(IPPC)와 공동으로 '수출입 되는 화물의 목재포장재에 대한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청이 오는 2011년에 개최될 예정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한국 유치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일 고려대학교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국제심포지엄 자리에서다.산림청은 이날 우리나라의 황폐산림 녹화경험을 전파하고, 동북아지역 사막화 및 황사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막화방지 총회의 유치를 선언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사막화 및 황사방지를 위한 중국 서부지역 조림사업,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등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대응 노력이 소개됐다.아울러 몽골, 튀니지 등 사막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들의 대응 노력과 이들
모내기를 마친 후 본격적인 수도 병해관리가 필요한 시기.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최근 농민들에게 도열병 예방에 대해 강조하며 ‘논브라 수화제’를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경농에 따르면, 수도용 살균제 논브라 수화제는 도열병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나, 장마가 시작되기 전 도열병 상습지에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이삭마름병 방제와 변색미, 반점미 등의 방지, 그리고 최근 문제되고 있는 유행성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방제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수도용 종합살균제라는 것이다.논브라 수화제는 특히 벼 체내로의 침투 이행성이 매우 우수해 효과가 빠르고 고르게 약효가 나타나며, 내우성이 강력해 약제가 쉽게 씻겨 내려가지 않아 약제 사용 시기의 폭이 넓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1일, 알팔파바구미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3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은 친환경 작물생산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재배면적이 크게 증가되고 있으나, 자운영의 생체량을 30∼80%까지 감소시키고 인근 농작물과 후작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알팔파바구미는 1994년 제주도의 목초지에서 처음 발견됐고, 2005년 경남 사천과 하동의 자운영 재배지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후, 전국적으로 그 분포가 확산됐다. 그러나 이러한 알팔파바구미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을 살포하면 유기농 농산물 생산이 불가능, 친환경적 방제기술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알팔파바구미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
농업회사법인 (주)NH유통(대표이사 신인재)이 택배전용 사과 포장 트레이를 개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09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농산물 포장으로는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주)NH유통은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09년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 CK2009) 개막식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 상을 받았다.이번 개발한 신포장재는 택배유통 중 발생될 수 있는 외부충격, 진동, 압상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완충포장과 포장작업의 간편성 및 포장재료비 절감 등을 위한 사과 택배전용 트레이(Tray)로, 택배과정에서 사과품질 불량률을 70%에서 5%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탄소발생 억제를 위해 포장재료 사용량의 최소화하면서도 사과의 품질을 보존할 수 있
포도과수원을 중심으로 꽃매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4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91ha에서 발생한 꽃매미 피해가 올해는 21개 시군, 2천7백65ha로 확대되어 현재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15%정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더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꽃매미는 포도과원에 침입하여 줄기를 직접 가해하여 수세를 저하시키고, 특히 수확기에 성충들이 집단적으로 배설한 감로에 의해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포도의 상품성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다는 것이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꽃매미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월동 알부터 성충까지 발생 및 이동 생태 추적, 적기 방제시기 구명, 방제약제 등록, 친환경방제법개발, 농가현장 교육, 예찰 및 방제요령 리후렛 배포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