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로 모를 심고 농약을 뿌리는 시대가 곧 올 것입니다”지난 2005년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최첨단 장비인 무인헬기를 도입해 벼 초생력 재배 기술연구를 수행한 경남농업기술원이 지난 21일 벼 연구포장에서 ‘무인헬기 이용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시회에는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해 쌀농가, 농촌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미래형 첨단농업 신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남농업기술원은 이날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작업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용되고 있는 농업용 무인헬기, 각종 살포기계 등 부속장비를 업체별로 전시토록 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날 연시회에 참석한 김태호 도지사는 “미래의 농업은 첨단 과학영농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을 해소하면서 고품질의 농산물을
기존의 모판에서 모를 길러 이앙하는 대신 볍씨를 직접 논에 심는 벼 직파재배방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특허 출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23일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벼직파와 관련된 출원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매년 8∼17건씩 모두 1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술분야별로는 직파재배방법이 32건이었으며, 직파기 관련 기술이 9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개인출원(79%)이 기업출원(21%)에 비해 3.8배 높았다.주요 기술로는 볍씨를 심음과 동시에 비료를 공급하는 비료공급장치가 구비된 직파기와, 논을 갈며 동시에 고랑을 형성하고 볍씨를 심는 ‘복합형 직파기’가 있으며, 최근 센서 및 제어 기술들을 접목하여 직파기의 파종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직파기
(주)동부하이텍(대표이사 차동천)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수도용 제초제를 비롯한 살균·살충제가 처리된 전국 각 도 10개 지역을 순방하며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순방평가회는 동부하이텍이 향후 출시예정 신제품을 비롯하여 논·과수원에서 처리된 다양한 제품들의 효능을 농민들과 함께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것.경기도 여주의 탐스레 복숭아 종합전시포를 직접 방문한 (주)동부하이텍 차동천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는 지난 1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9귀농희망자 영농창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강의〈사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작물보호협회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예비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우수농산물 생산의 필수자재인 ‘농약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는 것.이날 강사로 나선 협회 최운홍 전무이사는 농약의 역할 및 필요성, 개발과정 및 농산물 안전성 관리체계, 올바른 사용방법 및 안전 보관요령 등에 대해 중점 설명하고 올바른 인식과 안전사용을 당부했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중 월 1∼2회 실시중인 ‘귀농희망자 영농창업교육’은 실습과 체험위주의 농업경영 및 정보화, 농산물의 생산, 가공, 선진농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모판에서 모를 길러 이앙하는 대신 볍씨를 직접 논에 심는 벼 직파재배방법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특허 출원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23일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벼직파와 관련된 출원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매년 8~17건씩 모두 1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분야별로는 직파재배방법이 32건이었으며, 직파기 관련 기술이 9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특히 개인출원(79%)이 기업출원(21%)에 비해 3.8배 높았다. 주요 기술로는 볍씨를 심음과 동시에 비료를 공급하는 비료공급장치가 구비된 직파기와, 논을 갈며 동시에 고랑을 형성하고 볍씨를 심는 '복합형 직파기'가 있으며, 최근 센서 및 제어 기술들을 접목하여 직파기의 파종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예년에 비해 큰 피해를 안겨줬던 장마가 끝나감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장마철 이후의 병해충 관리가 올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주)경농은 최근, 장마기 이후 농가의 철저한 병해충관리를 당부하며, 수도용과 원예용 전문약제를 추천했다. 경농이 추천하는 수도용 약제는 논브라 수화제와 팔콘 수화제. 논브라 수화제는 잎도열병, 목도열병은 물론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이삭누룩병, 이삭마름병, 깨씨무늬병에 효과가 좋은 수도용 종합살균제로, 벼 체내로의 침투이행성이 좋고 내우성이 강하여 사용시기의 폭이 넓다는 것. 팔콘 수화제는 혹명나방과 이화명나방에 효과가 좋은 나방류 전문 살충제로, 약효성분이 골고루 퍼지고 부착력이 우수하여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최근 2년 동안 감귤 주산단지인 제주도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 발생해 큰 피해를 준 총채벌레가 올해도 발생밀도가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노지 감귤의 총채벌레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 올해 노지 감귤원에서의 총채벌레 밀도는 5월 하순과 6월 중하순에 피크를 이룬 후 점차 밀도가 감소하다가 7월 중순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특히 7월 중순부터는 장마가 거의 끝나는 시기로 이때부터 총채벌레 밀도도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것이다.지난해의 경우 제주도 동남부 지역에서 약 3.3%의 과실에서 총채벌레 피해가 발생하여 비상품과로 처리됐으며 피해가 심한 과원은 80%이상의 과실에 피해가 발생했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지난 1
농촌진흥청은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식물병원균 전용 배지를 대체할 수 있도록 '누에분말을 이용한 진균배지'를 개발하고, 이를 신성메디텍(대표 서수권)에 기술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누에분말을 이용한 진균배지'는 5령기 누에유충 분말을 원료로 조제하는 것.농진청은 실제 이를 적용하여 개발배지 상에서 균의 생장을 조사한 결과, 시험에 사용한 동충하초 등 11개 균이 기존 PDA(감자한천배지) 대비 2배 이상 생장율이 증가하고 감염율, 자실체 형성율, 개체당 자실체 수, 자실체 길이의 생장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진균류는 계대배양 횟수가 증가할수록 병원력이 감소되는 단점이 있는데 '누에분말을 이용한 진균배지'는 균의 병원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배지 대비 배양 효율이 증대될 뿐
류경오 아시아종묘(주)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종로구 평창동 소재 희망제작소가 마련한 농촌희망강좌에서 ‘한국종자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이날 강연에서 류 대표이사는 한국의 종자 산업은 외화 획득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부가가치 산업이며, 국민정서가 함양되어 있는 문화 사업이라는 미래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한국종자 산업은 국가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미래지향적 기능성 사업이며 녹색성장의 보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종묘는 2015년까지 총 2천만달러(전체 수출액의 20%)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국내자본으로 구성된 굴지의 종묘회사이다. 또한 틈새·희귀·특수 시장을 독자적으로 개척해 시장을 창출해 틈새시장을 일반화 하는데 성공했으며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유전자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보리와 참외의 품종을 식별할 수 있는 DNA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보리와 참외를 대상으로 국제신품종보호연맹(UPOV)에서 제안된 유전자 분석기술인 염색체 내의 특정 부위에 존재하는 단순 반복 염기서열의 차이를 활용하여 80품종 이상에 대한 DNA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국가가 생산·공급하는 보리종자의 경우 종자생산 단계에서 혼종 등 문제발생 시 단기간에 품종 진위여부의 판별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참외 품종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따라 품종출원 시 재배시험 관련 대조품종 선정 뿐만 아니라 권리분쟁 발생 시 해결수단의 하나로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가을에 파종할 보리·밀 정부 보급종 4천400톤에 대한 신청을 7월13∼8월3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에서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은 겉보리(올보리 125톤, 큰알보리1호 110톤), 쌀보리(새쌀보리 240톤, 새찰쌀보리 261톤, 흰찰쌀보리 180톤, 재안찰쌀보리 54톤, 풍산찰쌀보리 30톤), 청보리(영양보리 3천300톤) 등 총 7품종 4천300톤이며, 시군별로는 2∼3개 품종이 신청·공급된다.공급가격은 20kg 기준 겉보리와 청보리가 2만2천160원이며, 쌀보리와 밀은 2만3천160원이다. 배송은 9월11∼10월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또 올해 처음 공급하는 밀(품종: 금강)은 광주, 전북, 경남 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유전자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보리와 참외의 품종을 식별할 수 있는 DNA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보리와 참외를 대상으로 국제신품종보호연맹(UPOV)에서 제안된 유전자 분석기술인 염색체 내의 특정 부위에 존재하는 단순 반복 염기서열의 차이를 활용하여 80품종 이상에 대한 DNA 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국가가 생산-공급하는 보리종자의 경우 종자생산 단계에서 혼종 등 문제발생 시 단기간에 품종 진위여부의 판별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참외 품종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따라 품종출원 시 재배시험 관련 대조품종 선정 뿐만 아니라 권리분쟁 발생 시 해결수단의 하나로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
항당뇨, 항혈전 활성 등 현대인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 예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곤달비를 한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소장 조현묵)는 여름에도 신선한 곤달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농업용 호스를 이용한 국소냉각 시설재배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신선한 곤달비는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생산이 어려워 봄 한철에만 재배와 공급이 이루어져 왔다.고령지농업연구소는 이에 따라 일반 농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농업용 호스에 계곡의 차가운 물을 흘려줌으로써 곤달비의 주위 온도를 냉각하는 방식을 개발, 한 여름철 고품질의 곤달비 생산에 성공했다는 것이다.고령지농업연구소는 또 곤달비는 고온기에 접어들면 추대하고 잎의 분화가 정지되어 잎
채소작물 중 최고의 수출효자품목인 파프리카의 선도 유지기간을 10일정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파프리카의 수확 후 신선도유지를 위한 일괄체계를 확립하고,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오대산파프리카 선별장에서 파프리카 생산자, 대학, 각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연회를 개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파프리카는 지난 10여년간 재배 및 수출이 급속히 증가했으나, 최근 일본시장의 수요감소와 국내생산단가의 상승으로 생산 및 수출이 정체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선도유지기간 연장이 필수적이라는 것.농진청은 이에 따라 적기수확, 예냉, 1-MCP(1-methylcyclopropene, 스마트프래쉬) 및 M
전농 광주전남연맹(의장 기원주)은 지난 6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선 간부 50여명이 모여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투쟁계획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농민퇴출로 집약되는 농업선진화의 허구성과 농협 신경분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나락 값을 보장받기 위한 방책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집중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전남지역을 3개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토론회인 이 날은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진도군, 해남군의 지회단위 간부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원상 광주전남연맨 정책위원장의 하반기 투쟁계획을 시작으로 농민을 위한 농협개혁(기원주 의장·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장), 농민퇴출·농기업 육성 MB식 신자유주의농정 분석(박민웅 전농 부의장)등의 주
농촌진흥청은 포도 켐벨얼리, 거봉을 수확한 후 이산화염소 훈증 처리로 부패와 탈립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포도는 수확 후 곰팡이 등 부패 미생물에 의한 품질저하 속도가 매우 빠른 과실로, 수확 후에는 이산화황(SO2)으로 훈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기간 수송이나 수출 시에도 SO2 패드를 이용하여 과실 주변에 산재해 있는 미생물을 제어하고 있다.그러나 이산화황(SO2) 훈증 처리는 시설내 철재 구조물을 부식시키는 단점이 있는가 하면, SO2 패드를 장기간 이용시 포도가 과농도의 유황에 노출되어 장해를 유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는 이산화염소(ClO2)를 이용하여 포도 수확 후 훈증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산화염소는 훈증
농촌진흥청은 농민, 소비자, 정책담당자 등 현장 및 정책수요자가 요구하는 기술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과제화하여 국가 주요시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녹색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참여 분야는 농업·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생산, 소비, 식품, 가공, 에너지, 유통, 지도, 정책지원 등 농업관련 전문분야에 필요한 기술이며, 조사기간은 7월6~8월5일까지 1개월간이다.접수는 ▷우편=(441-70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0 농촌진흥청 첨단농업과 ▷온라인= http://rims.rda.go.kr의 '기술수요조사'메뉴 이용 ▷E-mail=rda119@rda.go.kr 등으로 받는다. ▷문의전화 031)299-1931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표고버섯 톱밥재배를 정착시키고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제4회 표고버섯 톱밥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톱밥재배임가, 원목재배임가, 새송이, 느타리버섯 재배임가를 포함한 재배 희망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는 것.세미나에서는 산림청 김원수 사무관의 '표고버섯산업 육성정책'과 산림버섯연구소 노종현 연구원의 '국내 톱밥재배용 품종의 특성 및 톱밥재배기술' 등 5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또한 기존 해외 톱밥재배기술과 달리 지면봉지재배 및 균상재배를 국내 환경에 맞게 기술정립에 성공한 우수 재배임가의 성공사례 발표와, 산림버섯연구소에서
국립식물검역원은 미국 메인 주(州) 등 7개주에서 우리나라의 금지병인 감자걀쭉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 7개주에서 생산된 가지과 및 고구마속 식물을 12일 선적분부터 추가로 수입금지한다고 밝혔다. 검역원은 이미 감자걀쭉병 발생지역인 뉴욕주, 캔사스주, 뉴멕시코주, 펜실베이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등 18곳에서의 수입을 중단하고 있다.수입금지 대상 식물은 감자, 고구마, 가지, 토마토, 아보카도 등이며 열매, 줄기, 잎 등 식물체 모든 부분이 금지 대상이다.그러나, 이번에 추가된 7개주를 포함한 총 25개주의 수입금지 지역을 제외한 워싱턴 주 등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사실이 미국 식물검역증명서에 표시된 경우는 수입할 수 있다.미국의 수입금지대상 지역과 금지식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국립식물검역원 홈
산림청은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버섯 발생작업 등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표고버섯 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장 등 전문가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산림청의 이같은 방침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임산물인 표고버섯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표고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농가의 기술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이들 기술지원단은 표고재배의 경우 낮 최고온도가 25도 이상인 경우는 버섯의 발생 등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외부 차광막 설치 등 하우스 구조개선과 더불어 살수 및 통풍 확대 등을 통해 온도를 낮추는 것에 초점을 두고 기술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톱밥재배의 경우는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