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장미 로열티 문제 해결과 우리장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8, 19일 양일간 aT센터 대회의실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번 품평회는 ‘옐로우킹’, ‘러블리 핑크’, ‘핑키’, ‘피스풀’ 등 일본 수출용 품종 뿐만 아니라, 내수용으로 개발돼 수출 가능성을 확인한 스탠다드 장미인 ‘펄레드’등이 전시됐다.또한 ‘유럽풍 웨딩&파티’라는 주제 아래 국산 품종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과 보존화도 제작·전시돼 주목을 끌었다. 한편 농진청은 장미 품종의 로열티 지불문제가 커다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국산 장미 품종의 육성과 보급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장미연구사업단을 발족했다.장미연구사업단은 발족 이후 육종연구를 체계화하
4월 밤 가격은 공급부족과 4월초 한식 등 수요등가로 평년보다 높게 형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생표고 가격도 겨울철 생산된 물량이 대다수 소비된데다, 고환율로 중국산 수입량이 감소하여 소폭 오름세가 예상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이 15일 발표한 임업관측에 따르면, 밤 산지가격은 지난해 12월 이후 밤 수출이 늘어나고 소비가 많은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작년과 평년에 비해 높게 형성되고 있다.실제 3월 상순 현재 밤 산지가격은 ㎏당 2천4백60원으로 작년과 평년 동기대비 8%와 1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으로의 밤 가격도 2008년산 공급 부족과 4월초 한식 등 소비수요 요인이 잠재해 있어 산지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국내경기 위축과 소비수요 감소로 상승 폭은 크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안정적인 농산물 수출여건 조성을 위해 16일, 한국수출보험공사와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T가 농산물 수출업체에 지원하는 정책자금의 수출신용보증서 보증비율이 80%에서 90%로 확대된다. aT는 또 수출보험공사 측에 농산물 수출업체의 옵션형 환변동보험을 인수하도록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산물 수출업체들의 정책자금 수혜대상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환율변동으로 인한 수출업체들의 손실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수출보험공사는 수출대금 미회수위험, 가격상승위험, 수입국 검역위험 등으로 구성된 ‘농수산물수출패키지보험’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aT는 환변동보험 및 농수산물수출패키지보험에 가입하는 농산물 수출업체에 대해 각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농산물의 판매비중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성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지난 19일 발표한 ‘농산물 안전관리 제도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GAP 인증만 부착한 농산물의 소비지 업체 판매비중은 0∼5%로 낮고, GAP와 친환경 인증을 같이 부착한 농산물의 비중은 0∼22%로 나타나 친환경 인증 표시 농산물의 판매 비중인 3∼90% 보다 낮다는 것.이에 따른 원인으로 소비자 업체가 GAP 농산물을 연중 일정 규모로 공급받기 어렵고, 소비자의 인지 및 선호도가 다른 인증 농산물에 비해 낮은 것 등을 꼽았다. 특히 보고서는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는 저농약 인증 농산물과 비슷하거나
농협이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내에서 생산되는 대파, 시금치, 상추 등 채소에 대한 잔류농약정밀검사 사업을 19일부터 시작했다.농협은 이에 따라 우선 서울 강동농협, 송파농협 소속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에 잔류농약정밀검사를 실시해 합격한 농산물에 한해 ‘안전성검사필증’ 마크를 부착하여 가락시장에 출하하게 된다. 또한, 가락시장에서는 ‘안전성검사필증’이 부착된 농산물을 별도로 구분하여 경매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오는 28, 29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서울떡볶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떡볶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여 떡볶이와 소비자가 떡볶이 세계 속에 빠지는 ‘떡볶이 문화 공원(Topokki Culture Park)’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의 떡볶이가 세계를 요리하는 떡볶이 이야기’로 표현하는 주제코너를 비롯하여 음악, 문학, 영상, 연예 등 떡볶이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된다.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고, 먹을 수 있는 홍보 전시코너와 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자세한 관람안내는 www.to pokki.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식재료 수출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식재료 수출에 대한 수출업체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식재료 수출협회 창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천회에서는 ▷식재료수출 정책방향(농림수산식품부) ▷식재료 수출지원사업지침(농수산물유통공사) ▷국내외 식재료산업의 동향과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성훈 박사) ▷식재료 인증을 위한 기본모델 구상(한국식품연구원 김명호 박사) ▷식재료수출을 위한 전략과 전망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윤영곤 박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식품 수출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까지 농식품 수출을 잠정 집계한 결과, 채소류, 가공식품, 어류 등의 수출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5.5% 증가하여 1월의 감소세(△12.0%)에서 반등세로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1∼2월의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은 물량 32만7천5백톤, 금액 6억1천9백20만달러였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물량 35만8천톤, 금액 6억5천3백50만 달러로 각각 9.3%와 5.5%가 늘었다. 특히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채소류, 김치, 버섯류, 축산물, 가공식품, 어류 등의 수출이 반등세에 기여했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1월에 이어 참치, 김치, 라면 및 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나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산물 도매시장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전국 도매시장, 지자체 및 농림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aT는 이 책에서 내부개혁을 통한 경영효율화로 노동생산성이 전년대비 2배 향상된 사례, 농산물 쓰레기 퇴비화사업을 통해 쓰레비 발생량을 전년대비 1/2수준으로 낮춘 사례, 중국도매시장과의 전략적 제휴 사례 등 18개소 29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서울청과-전자거래 실시, 업무표준화 ▷중앙청과-출하산지 교육강화 ▷대아청과-배추 이등품 사전표시제 시행, 절임배추 상장거래 실시 ▷부산엄궁도매시장관리사무소-출하자신고제 시행 철저 ▷대구 북부 도매시장관리사무소-고객관리 통한 시장활성화 노력 ▷광주 서부 도매시장관리사무소-시장 중장기 5개년 계획 수립 등이 실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학생·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2009년 신학기 첫 급식에 맞춰 지난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11일 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내 설치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검품검수 및 안전성 검사를 거친 친환경·우수 농축산물이 3일 새벽부터 25개 급식 시범학교에 배송됐다. 특히 10일 현재까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 실적은 총 174건으로 하루 평균 29건의 농산물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나,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없다고 강조했다.그 동안 시범학교에 공급한 친환경·우수 식재료는 총 12톤으로, 하루 평균 약 2톤의 물량을 제공했으며, 이중 농산물은 80%(9천6백71kg), 축산물은 2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중인 농수산물 25개 품목에 대한 생산·유통구조 개선대책 수립에 품목별 단체·전문가도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한다.25개 품목은 농식품부가 생산액, 수출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것으로 쌀, 고추, 버섯, 배추,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인삼, 사과, 배, 감귤, 포도, 단감, 백합, 한우, 돼지, 닭, 계란, 우유, 넙치, 전복, 김, 고등어, 멸치, 오징어 등이다.농식품부는 이와 관련, 지난 13, 14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한국방송공사 연수원에서 장태평 장관을 비롯한 품목단체,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개 품목 생산·유통구조 개선대책 워크숍’을 개최했다.장태평 장관은 워크숍에서 ‘위기를 넘어 새로운 농식품 시대로
우리나라 버섯 수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동안 예냉시설 부족으로 품질저하에 따른 클레임 발생 등 어려움을 겪고 있던 버섯류 수출업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농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최근 10여개의 버섯류 수출업체의 예냉시설 확충을 위해 융자기간이 5년이고 이자율이 3%인 장기저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업체는 종자 살균실, 접종실, 배양실 등을 갖춘 종자업체로서, 버섯종균의 증식배양을 위한 배양시설 설치자금 및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aT는 이에 앞서 지난 2월에 수출품 수매 및 운영자금으로 1백억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팽이버섯의 휘모리 브랜드 이용 및 수출단지 지정도 적극 검토함으로써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김주수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은 11일 공사 강당에서 행정안전부의 경영대상(고객만족 특별대상) 포상금과 경영평가 우수기관에게 주어지는 포상금 총 5백여만원을 가락시장 2만여명의 유통인들이 소속된 ‘가락시장 봉사단’에 기탁했다.공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08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CEO 에게 주어지는 경영대상 포상금 3백만원과 경영평가 우수기관 포상금 2백만원을 받았다.특히, 이번 경영성과는 공사 임직원은 물론, 2만여 유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의한 점을 감안, 유통인 대표와 노조대표 합의 아래 ‘가락시장 봉사단’에 포상금을 기탁한 것.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향후 어려운 농업인 자녀를 돕는 장학 사업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으로 활용된다.‘가락시장 봉사단’
참외를 제외한 3, 4월 과채류가격이 지난해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일사량 부족, 고유가에 따른 저온관리로 단수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쥬키니호박, 취청오이 등은 그동안의 가격불안정으로 겨울철 재배를 기피하여 3∼4월 출하량이 크게 적을 전망이다. 반면 참외는 출하면적이 늘고 단수도 높아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낮은 값이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이같이 3∼4월 과채류 관측을 발표했다.▶취청오이=3∼4월 출하량은 호남지역의 일부 농가가 토마토로 전환하여 출하면적이 줄고 단수도 낮아 작년보다 각각 13%, 6%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월 가격은 작년보다 크게 높은 상품 50개에 2만2천∼2만7천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4
농협대학은 농산물 유통개혁을 선도할 농산물 유통 전문인력 교육과정인 2009년 제 6기 ‘마케팅 리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인원은 35명이며, 모집대상은 영농조합법인, 산지유통전문조직·공동마케팅조직 임직원, 농식품 제조 및 가공업체, 수출업체, 농업인, 농업협동조합, 도매시장, 대형유통업체, 종합유통센터, 품질관리사, 경매사, 농식품유통 및 지도관련 공직자 등이다.원서접수 기한은 3월20일까지이며, 총교육비의 60%를 국고에서 지원하고, 일정부분을 자부담하면 된다. 또한,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교육생 상호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유대를 강화해 나가도록 할 방침있다. 한편 농협대학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004년부터 (사)농식품신유통연구
3월 배추·무 가격은 출하 면적과 단수 감소로 산지 출하량이 작년보다 8∼12% 감소하여 강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작년의 두배값을 형성하고 있는 양파값은 재고량 감소로 3월에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4월 이후부터는 수입량 증가와 조생종 조기 출하로 내림세가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2일, 이같이 3월 채소류관측을 발표했다. ▶배추=3월 월동배추 출하량은 면적과 단수 감소로 작년 동기보다 12% 감소할 전망이다. 출하 면적은 작년 동기보다 6%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동배추 정식기 가격 하락으로 재배 면적을 줄인 농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단수는 기상여건이 나빠 작년 동기보다 6% 감소할 전망이다.따라서 월동배추 3월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출하량과
농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3∼6일까지 4일간 우리 농수산식품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인 2009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09)에 참가했다.한국은 올해 총 1천7백91㎡(5백43평) 규모의 한국 농식품 홍보전시관을 마련하고, 115개의 수출업체에서 엄선된 김치, 인삼,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수산식품 등 우수 농수산식품을 전시·출품, 대대적인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aT는 최근의 경제위기 타개에 기여하고 수출업체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력 수출시장인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의 전략수출 제품을 현지의 전문 MC를 통한 ‘전략홍보관’과 외식체인이 발달한 일본시장
aT(농수산물유통공사, 윤장배 사장)는 우리 농수산물의 수출시장으로 급부상중인 중국에서 우리 농식품 대량수출 판매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해외진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중국 롯데마트와 지난 5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국 농식품 직수출 판매망으로 활용하여 우리 농식품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aT는 이번 약정을 계기로 유망 한국농식품을 발굴, 공급하고 한국식품 판촉전 개최, 한국식품 전용코너 확대, 식품ㆍ유통정보 교환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롯데마트는 2008년 중국에서 네덜란드 대형마트 체인 마크로를 인수하여 중국 E-MART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 한국대형유통매장으로 현재 베이징, 천진지역에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윤장배 사장은 “의욕적으로 중국시장
최근 인도에서 와인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산 과실주의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입증됐다.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지난달 25, 26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국순당 고창명주’의 복분자주, ‘한국애플리즈’의 석류와인 등 7개 업체 15종 우리 과실주의 시음회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다. aT에 따르면, 이번 시음회에 참가한 70여 뉴델리 주요 와인 전문가들은 복분자, 아이스와인, 감와인 등의 우리 과실주 특유의 달콤한 맛이 인도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고 호평했으며, 수출상담회에서도 우리 과실주의 맛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는 것.실제 Indian Wine Academy (Asstt. manager SANJAY KUM AR)에서 방
국내 수출업체인 (주)식재료종합무역상사(대표 이영규)가 최근 싱가포르로 비빔밥 등 완제품, 고추장 등 소스류 등의 식재료 5톤가량을 수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비빔밥 나물, 식당용 소스류 (김치, 버섯, 오징어 등 13가지)와 볶음밥류, 쌀, 고추장, 김 등 총 30여품목으로 수출금액은 약 2만5천달러(싱가포르 달러 기준)에 이른다.주요공급처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재료 유통업체와 현지진출 한식 프랜차이즈 업소로, 회사 관계자는 매달 4컨테이너 가량을 싱가포르 현지로 지속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식재료종합무역상사는 개인 및 조합, 협회가 주주로 참여한 농수산 제조 및 생산자·1천5백여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형태로 구성된 식재료 수출전문기업으로 올해 미화 3천만달러가 수출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