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리더 총동문회(회장 윤명희 한국라이스텍 대표)는 4월30∼5월10일까지 11일간 ‘수원농협 하나로마트 봉담점’에서 ‘농산물 마케팅리더 추천 상품전’을 개최했다.이번 상품전은 마케팅리더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마케팅이론을 현장에 적용하고 수료생들간의 공동사업을 통해 소비자 지향적인 마케팅활동을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열렸다. 특히 8일에는 마케팅리더 과정 수료생과 원철희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 안용덕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최영근 화성시장, 서석기 수원농협 조합장, 김동환 농식품신유통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마케팅리더 추천 상품전’ 기념식이 열렸다.앞으로도 마케팅리더 총동문회는 수료생들의 교류확대와 마케팅활동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에서 판매(통신판매)하는 농산물 및 그 가공품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고, 허위 표시자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물품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이 8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농산물품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에 따르면, 쇼핑, 인터넷, 카탈로그 등 통신판매로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자는 통신판매의 개시단계부터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표시하도록 의무화했다.또 통신판매를 포함한 농산물과 그 가공품의 원산지 허위표시로 행정처분이 확정된 자의 경우 처분내용, 해당 영업소와 농산물 등의 명칭 등 처분과 관련된 사항을 농림수산식품부 또는 시·도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했다.이 법률은
농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이 농안법 개정과 농산물 유통개혁에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연합회 서울지회(한중연 서울지회, 회장 이현구)는 지난 11일, 송파구 가락동 소재 서울지회 대회의실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열고, ‘농안법·유통개혁 추진위원회(가)’를 구성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한중연 서울지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달말을 기점으로 ‘농안법 유통개혁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중도매인 중심의 법을 마련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한중연 서울지회에 따르면, ‘농안법 유통개혁 추진위’는 김완배 서울대 교수, 최규성 민주당 의원 등을 비롯한 중도매인들로 구성, 농안법 및 농산물 유통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특히 최규성 의원은 국회에서 지난 회기에 처리
버섯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국 고유품종 개발 및 경쟁력을 갖춘 사철 안정생산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주관으로 지난 11일 aT 센터에서 열린 '한국버섯 세계인의 식탁으로 한국의 버섯 품평회 및 심포지엄' 자리에서 유영복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과장은 '버섯산업 현황과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유 과장은 이날 "UPOV(국제식품신품종보호연맹)협약에 따라 모든 작목이 2009년까지 품종보호출원이 의무화 되므로 2010년 이후 심각한 품종(종균)의 로열티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우리나라는 느타리, 새송이, 동충하초 등 27개 품종이 등록되어 있지만, 가까운 일본은 2008년까
올해로 7회를 맞는 ‘떡의 날, 2009 세계 떡 산업박람회’가 오는 8, 9일 이틀간 aT센터에서 열린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떡 관련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떡, 우리 먹을거리, 세계로 세계로’란 주제 아래 ‘왕의 떡’ 등 2백여 가지의 떡이 선보인다.전국 팔도의 향토 떡을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전통말이떡 만들기 체험, 떡 퀴즈대회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커피설기, 퓨전 떡요리 등 우리 떡을 세계화하기 위한 떡 조리과정도 현장에서 직접 시연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름다운 우리 떡 경연대회’도 개최된다. 올해는 특히 외국인 부문이 처음으로 신설됐으며, 지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달 24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상반기 전국농수산물도매시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등 전국 17개 공영도매시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 거래제도와 출하자 신고제, 세계도매시장연맹 공동활동 추진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수산물공사가 안전성검사에 대한 설명회와 시연회를 실시하여 참석자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도매시장 안전성검사는 농안법 개정으로 인해 올해부터 의무화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협의회는 공영 도매시장의 공동 발전과 상호 협조를 위해 지난해 12월 구성됐으며, 전국 공영도매시장 관리주체가 참가하며, 현재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국산 딸기의 해외 수출 규모가 8백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aT 농수산물무역정보(www. kati.net)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국산 딸기 수출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7% 급증한 7백67만 달러를 기록했다.주요 수출국은 싱가포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순이며, 특히 싱가포르에는 올해에만 33백9만 달러를 수출했다. 과거 싱가포르, 홍콩 딸기시장은 미국산과 이집트산이 장악하고 있었으나, 최근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토대로 한국산 딸기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이는 aT가 기존의 단일화된 일본 수출시장을 탈피해 아세안 지역 신시장을 개척한 결과라는 것.국내산 딸기가 미국산이나 이집트 산에 비해 당도가 높은 데다 딸기 품종의 국산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산 품종에 대한 로열티
한국산 아스파라거스가 일본으로의 대량 수출길이 열렸다. aT는 강원도 홍천의 우보농산(대표 설동준)이 지난달 27일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아스파라거스 1.2톤을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아스파라거스는 매회 1.2톤씩 주2회 수출되며 9월까지 수출액은 총 48톤, 36만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aT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아스파라거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T는 지난해부터 아스파라거스를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하고, 일본 현지 접촉 등 수출 지원을 강화해 왔다.일본 아스파라거스 시장은 연간 4만7천여톤 규모로, 이 중 매년 약 1만8천여톤, 90억엔 가량을 수입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태국, 멕시코 등으로, 한국산은 이들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비싸지만 비닐하우스에서 재
팽이버섯이 중국에서 90배 넘는 수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농식품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중국 팽이버섯 수출액은 2백38만6천달러로 전년 동기 2만6천달러에 비해 90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대중국 팽이버섯 수출총액(4백5만 달러)의 약 60%를 단 3개월만에 달성했다는 것.aT는 이에 대해 대량생산체제를 갖춘 한국산 팽이버섯이 중국산에 비해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데다 멜라민 파동 등으로 자국산 농식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신이 확산된 것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또 aT와 버섯수출업체들이 국내업체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수출협의회를 구성하고 해외 현지 마케팅에 적극 나선 것도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곧 구체화될 전망이다.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600번지 소재의 부지가 54만3천4백51㎡에 이르는 가락시장은 1985년 개장 이후 고비용·저효율 유통구조, 시설의 노후 및 교통·환경문제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현재의 위치에 재건축키로 결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본 설계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최첨단 도매시장, 문화와 체험이 있는 공원 같은 친환경 도매시장 건설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우수한 설계안과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건축가를 찾기 위한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6월중 10개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입상자가 설계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설계경기 참가자격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또는 해외건축사 자격을 갖추
서울시와 가락시장을 관리 운영하는 농수산물공사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는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시범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공사는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시스템’서비스에 대해 지난 3월17∼31일까지 15일간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1점이었으며, 품목별 로는 농산물 86점, 축산물 92점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또 서울시도 지난달 14∼20일까지 시범학교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의 85∼90%가 서울시 지원의 급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학부모 87%는 급식 농·축산물에 대해 신뢰도가 향상됐다고 응답했다.이와 관련, 서울시와
지난해 정치권과 농민단체·학계에서 농협의 기능을 축소시킬 것이라며 반대 해왔던 시군유통회사가 출범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 대회의실에서 ‘시군유통회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이날 농민들은 보이지 않았다.출범식에는 6개 시군(고흥군, 보흥군, 완도군, 의령군, 합천군, 화순군) 유통회사 관계자 뿐 아니라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이용희 자유선진당·조진래 한나라당 의원, 롯데마트, GS 리테일, CJ프레시웨이 등 정부, 국회, 유통·식품업체, 도매시장법인(한국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강동수산) 등 이해 당사자들만 참석했다. 이날 유통회사 출범식을 통해 농식품부는 시군유통회사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수산물 유통을 규모화·전문화해 대형 유통업체
서울시와 가락시장을 관리 운영하는 농수산물공사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는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시스템" 서비스에 대한 시범학교의 만족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공사는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친환경-우수 농축산물 공급 시스템"서비스에 대해 지난 3월17~31일까지 15일간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품목별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농산물 86점, 축산물 92점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또 서울시도 지난달 14~20일까지 시범학교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및 교직원의 85~90%가 서울시 지원의 급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학부모 87%는 급식 농-축산물에 대해 신뢰도가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지난달 말 가락시장에서 1백20억원대의 부도를 내고 잠적한 중도매인 전 모씨가 최근 자살한 채로 발견됐다. 최근 농수산물공사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18일 한강 서강대교(마포대교 옆 위치)에서 투신자살했으며 당시 주변에는 신발, 지갑, 유서 등이 발견됐다. 고인에 대한 발인은 지난 20일 흑석동 성당 납골묘에서 이뤄졌다. 전 씨가 남긴 유서에는 중앙청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죽음으로 모든 것을 가져가겠으니 제발 가족만큼은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농수산물공사는 현재 중도매인 부도 발생 관련 사전에 인지 또는 예방이 가능토록 부도 사고 사전 인지 시스템 구축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 씨의 자살로 인해 중도매인간 발생된 채
최근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채소류가격이 5월부터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농림수상식품부는 지난 20일 최근 채소류값이 높은 것은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출하 감소로 진단하면서, 이 가격은 햇품이 출하되는 5월부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심품부에 따르면 채소류는 봄가뭄 등의 영향으로 햇채소류의 수확이 예년보다 10여일 지연되고, 감자도 제주산 월동 감자 출하가 4월초에 끝났으나, 육지 햇감자 수확이 10일정도 늦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따라서 채소류와 감자는 5월부터 햇배추와 햇감자가 나오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양파는 4월부터 이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양파 소매가격은 3월 중순 1kg
국내 유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전시회인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가 23∼26일까지 나흘간 aT센터에서 열렸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사단법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이병훈)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백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자연식품, 기능성 원료소재, 기능성 식음료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한 마당’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무료 건강검진, 체성분 및 스트레스 검사, 금연상담 등을 받도록 했으며, 천연비누 만들기 등에도 참여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유관단체와 학계 등 4백여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도 개최됐다.
말레이시아 슈퍼마켓에서 쌀과자와 복분자주 등 우리 전통 농식품이 판매된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최대유통그룹 ‘GCH 리테일’과 MOU를 체결하고 복분자주, 복분자선식, 쌀과자, 홍초, 파프리카 등 5개 품목을 신규 입점시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전역 GCH 102개 매장에 우리 농식품 150여 품목이 공급되며 새송이버섯, 딸기, 면류 등 대규모 한국식품 판촉전도 5월10일까지 진행된다. aT는 판촉전을 통한 수출목표를 50만 달러로 잡고 있다.말레이시아는 최근 3년간 농식품 수출이 매년 30% 이상 증가, ‘신흥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 2천1백만 달러이던 대 말레이시아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3천9백20만
한국의 매운맛을 대표하는 고추와 마늘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농수산물무역정보(www.kati.net)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고추와 마늘의 수출액은 각각 1천2백58만달러와 1백17만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11%와 292% 늘어났다.특히 이들 양념은 올해도 꾸준히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고추와 마늘의 올해 2월까지의 누적 수출규모는 2백61만달러와 10만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기 42%, 373%의 성장한 것이다.고추와 마늘의 해외 수출이 가장 두드러지는 국가는 일본과 미국이다. 한편, 이외에도 한국의 매운 맛을 대표하는 고추장의 올해 2월까지의 누적 수출실적도 전년 동기에 비해 68% 늘어난 2백23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aT 관계자는 “2003년 선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이 동료의원 31명의 서명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22일 발의했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학교급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배옥병)와 권영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에는 ▷예외적으로 인정되던 학교급식 위탁규정 삭제 ▷학교급식의 식재료 안전성 강화 ▷학교급식중앙위원회 설치(국무총리실 산하) 및 각 지역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의무화 ▷무상급식의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회견에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학교급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는 법안이라고 자부한다”면서
한국식품연구원은 과학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23일 충북 제천지역의 덕산초등학교 학생 40명을 초청하여 식품과학기술의 산실인 연구원을 견학하고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식품과학 실험모습과 연구성과물 전시장을 견학하고 홍보동영상을 관람한 후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했다. 이어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전시관투어 및 천체투영관 등의 과학탐방을 실시했다.이무하 원장은 “이번 행사는 과학학습 탐구와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