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신세계이마트(대표이사 이경상)가 우수 농산물 개발과 전국적 판로망 확보에 나선다. 김재수 청장과 이경상 대표는 지난 12일 신세계 이마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고품질의 생산단지·농가·업체 및 농산물에 대한 정보 교류 ▷최고품질의 상품과 신품종에 대한 마케팅 지원 ▷우리 농산물 우수성 홍보 ▷신규 상품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신세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진청의 탑프로젝트 및 특성화사업 생산 농산물, 신육성 품종 등의 상설 판매코너를 설치 운영하게 된다.김재수 청장은 “농진청에서 개발 생산하고 이마트에서 판매 하면, 신품종과 기술의 조기 확대보급, 농업·농촌 발전 및 생산자의 소득 배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따른 브랜드 가치 상승 등 3마
토종 약초를 이용한 샐러드가 개발돼 소비자들이 신선편이식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주로 뿌리 부위만 한약재로 이용하던 토종약초자원 중 날(生) 것으로도 섭취가 가능한 약초의 잎을 1차로 선정한 다음, 샐러드로 적합한 규격을 갖는 약초 7종을 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선발한 약초샐러드는 복통, 종기, 간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잔대’의 잎을 이용한 샐러드와, 인삼을 수경재배하여 생산한 ‘청정 인삼잎’ 샐러드 등 7종이다.이들 약초샐러드는 약초 특유의 향을 갖고 있고 ‘잔대잎’과 같이 단맛을 내어 어떤 채소와도 잘 어울리는 품목도 있으나, 대부분 쓴맛이 강해 기호성이 낮아질 수 있어 쓴맛을 적게 느낄 수 있는 채소류를 각각 다르게 혼합하여 만들었다는 것.
국산 닭고기가 신종 플루에 의한 대체육류로 떠오르며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aT 농수산물무역정보(www.kati. net)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국산 닭고기 수출액은 54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5배 가까이 증가했다. 닭고기 수출액 500만 달러 돌파 시기도 작년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졌다.이 같은 수출 증가는 깨끗하고 안전한 국산 닭고기가 신종 플루에 따른 대체육류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으로 aTs는 분석했다.특히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식 식문화가 널리 퍼진 동남아와 일본 지역이 닭고기 수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1위(357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일본(135만 달러), 대만(34만 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삼계탕 수출규모는 전년 대비 22% 성장
1985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한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락시장이 이달 19일로 24주년을 맞는다. 가락시장은 2008년말 기준 연간 거래물량 2백42만톤, 거래금액 3조5천억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공영도매시장으로 성장했다. 54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4천5백여개의 업체와 2만여명의 유통인이 상주하고 있는 가락시장은 하루 출입 차량이 3만5천대, 출입인원이 10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재건축이 결정돼, 현재 ‘설계 경기 공모’ 등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은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의 선진 유통 체계를 갖추고 새롭게 도약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
-IMF 이행협약서를 체결 후 인도네시아 농업의 변화는?▶1998년 인도네시아는 금융 위기를 맞게 되고 정부가 IMF와 이행협약서를 체결한 후 규제, 관세 없이 콩 등 식량시장을 개방해야 했다. 그리고 농민들에게는 보조금도 주지 않았다. 이런 정책이 실시된 후, 콩 생산 농민들은 수입된 콩과 경쟁할 수 없었다. 우유 또한 수입 우유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했고 과일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정부가 관개시설을 건설할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중단해 관개 상태도 좋지 않았고 정부가 농민들에게서 쌀을 사 구매해 두었다가 가격이 비쌀 때 재판매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민영화로 인해 없어졌다. 토지가 초국적 기업들이나 정치 엘리트, 거래업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사업가와 대기업들이 직접 농업을 통제하고 있다. 소농이나 가
UN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4일 ‘식량전망’ 보고서를 통해서 올해 곡물생산량이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늘어난 생산량으로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식량위기 이전 수준의 비축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곡물가격의 하락이 몇몇 식량수입국들의 직접적인 이익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식량 수입을 위해 지출되는 금액이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로 인해 가치가 떨어져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FAO는 덧붙였다.인디카계열 쌀값은 내림세국제시장에서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도 실질 소득의 감소와 환율로 인하여 구매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FAO는 전반적으로 식량 가격이 균형을 되찾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 몇몇 품목에 대해서는 반대로 우려
서울시내 학부모들이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따라 오는 2010년부터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면 전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교육감과 서울시중등교장회이 이를 외면-거부하고 있다면서, 오는 8월까지 국민감사청구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친환경급식을 위한 서울운동본부(상임대표 배옥병)은 지난 9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교육청 위탁급식학교의 경우 직영전환 실적이 전국에서 최악이며 올해 직영전환 예산도 대부분 삭감된 상황"이라며 "학교급식법 준수를 지도 감독해야 할 교육감이 이런 현실을 수수방관하며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서울운동본부는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위탁급식 학교들은 국회와 서울시교육청의 눈치를 보며 현행 학교급
산지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크게 올랐던 배추·무·감자의 6월 가격은 노지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또 마늘은 올해산 생산 감소와 농협의 작년산 시장 격리 등의 영향으로 소폭 오름세가 예상된다. 양파는 중만생종 생산이 크게 늘어 강세에서 내림세로 반전될 전망이고, 건고추는 수입량 증가에도 재고량이 적어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지난 1일 이같이 6월 채소관측을 발표했다.고랭지산 의향면적 작년보다 3% 감소▶배추=급등했던 배추 가격은 5월에 이어 내림세이며, 6월 상순 가격보다는 준고랭지 1기작 배추 출하가 시작되는 중순 이후 가격이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그러나 6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산지 출하량과 김치 수입량 감소로 지난해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한식을 조리해볼 수 있는 체험투어가 진행된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지난달 30일 종로구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제1회 ‘외국인 한식체험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20여명의 일본 관광객이 참석해 한복을 입고 불고기, 배추김치 등 대표적인 한식을 직접 조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외국인 한식체험투어는 떡박물관 관람, 전통 한복 체험, 조리 실습 등으로 이뤄지며 체험투어가 끝난 뒤에는 수료증과 한식 레시피가 제공된다. 체험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28회 실시되며, 매회 20∼25명의 외국인이 참가할 예정이다.aT는 여행사의 패키지여행에 한식체험투어를 넣어 관광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자유 여행객들의
한국식품연구원(이무하 원장)은 지난 3일 오후 한식연 2층 대회의실에서 식품대기업 (주)농심(회장 손욱)과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식품분야 요구(Needs)를 파악하고, 한식연 개발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류회에는 한식연 이무하 원장을 비롯한 연구진과 (주)농심의 손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콩, 순무, 인삼 등을 이용한 식품가공기술과 기능성식품 음료 등에 대해 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연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한식연과 농심간 공동연구 추진 및 기술이전 등이 확대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월17일부터 8월말까지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Baro market)’ 개장일을 주 2일로 늘리고,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종래 목요일만 개장하던 장이 화·목요일에 서며, 개장시간도 오후 10시로 연장된다.또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은 17일부터 수·목요일에 집중 운영되고, 월·화요일에는 상설판매장인 안테나숍을 운영할 예정이다.야간개장에 맞춰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30분∼10시 사이에 사물놀이, 라이브 콘서트, 마술쇼, 영화 상영 등 무료 공연이진행되며, 축산물 뿐만 아니라 싱싱회, 떡볶이, 메밀전병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전통주도 판매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및 지자체 축제 등과 연계한 이벤트
한국산 고부가가치 장미 품종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장미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장미 수출액은 4백92만1천달러(804톤)로 작년 동기 315만5천달러(557톤)에 비해 56%나 늘었다. 이처럼 수출이 급증한 것은 환율상승뿐 아니라 수출물량의 90%를 차지하는 일본에서 국산 장미의 고급화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aT는 분석했다.특히 빛, 온도 등 주변환경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로즈’는 일반 장미보다 4∼5배 높은 가격에 수출되며 국산 장미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 매직로즈는 최근 시장점유율이 점차 증가해 현재 대일 장미 전체 수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aT는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올해초 매직로즈를 ‘휘모리’ 브랜드로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도매시장 정산조직 설립을 위해 ‘대주회계법인’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6월말에 연구용역을 발주해 약 3개월간 연구를 거쳐 결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용역에는 정산조직의 필요성 및 타당성, 운영방안, 주체 등의 내용이 담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주수)는 오는 19일 가락시장 개장 24주년을 맞이해 13일 농수산물공사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가락시장 푸른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이뤄지는 개장 기념식은 유통인 선언문 낭독, 연예인 홍보대사 임명(임현식, 박정수), 유공 유통인 표창, 유통인 장학금 전달, 대형 농수축산물 타워 제막식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부대행사로 3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되고, ‘아름다운 가게’와 유통인·공사 합동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시민 참여 농수산물 경매 체험 행사가 실시되며, 어린이를 위한 ‘컬러푸드(수박, 토마토) 풀장, 미꾸라지 풀장’ 등의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3일 오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와 친환경농산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김주수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 가락시장내 청과 도매시장법인 대표, 강성채 순천농협장, 전영남 서남부채소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서울시 학교급식에 우선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시장정보를 전남지역 생산자에게 제공하게 된다.또 전남도는 농협-농가간 계약재배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산물 관련 각종 정책 등을 공사에 제공하게 된다.이날 업무협약식에 참가한 가락시장 내 서울청과, 중앙청과, 한국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및 농협 가락 공판장 등 도매법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3일 오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와 친환경농산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김주수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 가락시장내 청과 도매시장법인 대표, 강성채 순천농협장, 전영남 서남부채소농협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서울시 학교급식에 우선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시장정보를 전남지역 생산자에게 제공하게 된다.또 전남도는 농협-농가간 계약재배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친환경농산물 관련 각종 정책 등을 공사에 제공하게 된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체결한 업체 등을 통해 연간 1천억원 이상의 친환경 농산물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농림수산식품부는 6월17일부터 8월말까지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Baro market)' 개장일을 주 2일로 늘리고,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종래 목요일만 개장하던 장이 화-목요일에 서며, 개장시간도 오후 10시로 연장된다.또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은 17일부터 수-목요일에 집중 운영되고, 월-화요일에는 상설판매장인 안테나숍을 운영할 예정이다.야간개장에 맞춰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30분~10시 사이에 사물놀이, 라이브 콘서트, 마술쇼, 영화 상영 등 무료 공연을 진행되며, 축산물 뿐만 아니라 싱싱회, 떡볶이, 메밀전병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전통주도 판매된다.이외에도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및 지자체 축제 등과 연계한 이벤
한육우값은 수입쇠고기 감소와 수요 증가로 오름세가 예상되고, 원유생산량은 착유우 두수 감소와 높은 기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돼지 산지가격은 출하두수 및 수입 증가에도 불구 수요증가로 오름세가 전망된다. 계란과 육계값 역시 소비가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여름철까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지난달 25일 이같이 6월 축산관측을 발표했다.사육의향 고무, 값도 오름세로 ▶한육우=최근 환율상승에 따른 수입산 쇠고기 단가 상승과 사료가격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로 한우 농가의 사육의향이 고무되고 있다. 또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의 시행과 최근 저가형 정육점 식당이 증가하고 있어 한우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6∼8월 한우 산지가격은 전반
한국산 팽이, 새송이, 느타리, 만가닥, 표고버섯 등 버섯 5종의 필리핀 수출이 가능해졌다.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측에 버섯 수출허용을 요청한 이후, 한ㆍ필리핀 검역당국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5월20일부터 한국산 버섯의 필리핀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최근 밝혔다.한국산 버섯을 필리핀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국립식물검역원의 수출검사에 합격하고, ‘재배에 사용된 배지가 멸균처리 되었고, 유해 병해충이 없다’는 내용이 기재된 식물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지난달 29일 개장식을 갖고 이날부터 영업에 들어갔다.울산농수산물유통센터는 총 1천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시 북구 진장동 진장유통단지 내 대지 8만3천4백28㎡, 연면적 3만5백48㎡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로 2007년 4월 착공하여 이날 개장한 것이다.유통센터는 5천1백㎡(1550평) 규모의 하나로클럽과 화훼매장, 농산저온창고, 소포장실, 집배송장 등 농축수산물 도소매 기능을 갖추었으며, 푸드코트, 식당, 놀이방 등 각종 편의시설과 1천2백여대의 주차시설도 마련돼 있다.울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지난달 2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유통센터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