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가 들어서고 처음으로 열린 식료·농업·농촌정책 심의회에서 일본 농수산성은 2009년도 정부 비축미 16만톤 매입을 표명했다고 일본 노민렌에서 발행하는 농민신문(新聞農民)이 7일 보도했다. 新聞農民에 따르면 이는 노민렌의 끈질긴 요구가 일부 반영됐으며, 쌀값 폭락으로 농가가 곤경에 처하는 가운데 노민렌은 정부 비축미를 일각이라도 빨리 매입하라고 여러 번에 걸쳐서 요구해왔다는 것.비축미 매입 시기는 12월로 전국적으로 일률의 예정 가격을 결정해 입찰을 실시하고 응찰 가격의 낮은 것으로부터 순서부터 매입하는 제도를 재검토중에 있다. 또한 현재 정부 비축미는 약 84만톤이며 정부가 결정한 적정 비축 수준인1백만 톤까지 매입하게 된다. 그러나 노민렌은 햅쌀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16만톤 매입으로 가
시설원예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지열,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을 지원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해 2010년부터 지열·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시설원예 농가에서 지열을 설치할 경우 면세경유 대비, 난방비가 최대 70% 이상 절감되며,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지만 80% 정부 지원시 2년 안팎이면 난방비 절감액을 통해 설치비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지열히트 펌프를 설치할 경우 1년간 난방비는 최소 1천5백80만원이 소요돼 경유난방비 1억2천3백만원에 비해 최대 80%까지 경감이 가능하다는 것.목재펠릿은 유가 상
새만금산업지구에 첫 번째 건물이 들어선다. 이는 1991년 공사가 시작된 지 19년만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15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군산산업전시관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강봉균 국회의원,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문동신 군산시장, 의회의원, 관련 기업인 등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산업지구 홍보전시관·사옥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홍보전시관 및 사옥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자체자금 2백93억원을 투입하여 새만금산업지구 내 3만3천㎡의 부지에 조성하게 된다. 연면적 1만1천585㎡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 1개동과 지상 2층 건물 1개동 등 2개동으로 2011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50%까지
15차 기후변화협약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지난 8일부터 개최된 가운데 국제농민연대기구인 비아 캄페시나는 10일 코펜하겐 시내에 촛불 집회를 열었다. 비아 캄페시나는 집회에서 농부들은 세계 각국에서 기후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가뭄과 홍수가 농지와 농작물을 파괴해 기후변화협약의 탄소거래, 배출량 감축 등에 의해 더 큰 피해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기후변화협약 15차 당사국총회는 2012년 이후의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그 방법과 각 국의 재정부담까지 포함하는 논의를 진척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변화의 최대 피해자이면서 또한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농업인인만큼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한국 농민들의 입장을 모아내고 이후의 대
경기도가 여성농어업인육성기본조례 제정에 따른 경기도 여성농어업인육성기본계획의 수립은 물론 경기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자문회의의 구성조차 하지 않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경기도 의회 박명희〈사진〉 한나라당 의원은 경기도 농정국에 대한 2010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서 이같이 질의했다.심의에서 박 의원은 “조례에는 여성농어업인 시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를 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태조사를 하지 않음은 물론, 예산은 오히려 전년도 보다 감액 편성한 것은 실질적으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을 할 의지가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와 같은 조례와 정책이 따로 진행되는 농정국의 정책을 시정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경기도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국내외 독점자본 요구 충실 MB농정 안될 말 농협, 농민 것으로 만들면 모든 농업문제 해결새날희망연대는 지난 5일 서울 충무로 소재 대림정에서 ‘한국농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차 포럼을 개최했다. 새날희망연대는 한국의 민주주의 신장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시민사회 원로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매월 내부 포럼을 열고 있다. 이장희 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농정신문 고문인 김병태 건국대 명예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다음은 김 교수의 이날 발표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한국농업의 현황=농가 가구수는 1965년 2백50만호에서 2008년 1백21만2천호로 줄었으며, 농가중 65세 이상의 33%를 차지해 고령화가
새만금 방조제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주최한 새만금 조형물 국제공모전에서 전종무 가농조형연구소 소장이 출품한 ‘약속의 터전’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서 국내외 작가들이 출품한 21개 작품 중 ‘약속의 터전’은 독창성과 조형미 등 예술성을 두루 갖추었으며 ‘미래, 기회, 약속의 터’를 상징하는 새만금의 비전과 웅장한 위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이경순 아름다운세상 조형 연구소 소장의 ‘새만금의 비상’, 은상에 오형태 목원대 교수의 ‘미래를 향한 나래를 펴고’ 등 7점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농어촌공사는 내년 4월까지 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일대에 대상작품을 설치하게 된다.〈연승우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농업부분 4대강 예산에 배수진을 쳤다. 강기갑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에 반영된 4대강 예산 4천5백67억5천만원을 통과시킬 수 없다고 천명했다. 특히 지난 8일 국토해양위원회에서 4대강 사업예산이 날치기 통과돼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관 2010년도 예산안 심의도 4대강 예산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고 있다. 농업분야의 4대강 예산은 농업용저수지 둑높임사업,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 등 직접사업과 연계사업인 금수강촌만들기와 저수지수변 개선사업 등에 4천5백67억원이 책정돼 있다. 강 의원은 “정부와 한나라당은 현재 내년 예산을 약 10%만 삭감해서 통과시키자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기계적인 10% 삭감은 국민들의 4대강 사업 반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창사 101주년 기념식이 농어민단체장, 공사 임직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경기도 의왕시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홍문표 사장은 “공사는 지난 1세기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경쟁력 강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쌀 가공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가 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현상을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김학용 의원은 개회사에서 “쌀 수급 불균형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으로 풍년임에도 농업인들이 시름에 잠겨 있고, 식생활의 변화로 향후 쌀 소비가 보다 급속히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쌀 수급 불균형 문제는 보다 심각해 질 것”이라면서 “쌀 가공식품산업을 활성화해 근본적인 쌀 소비 촉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 임정빈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2012년까지 가공용 쌀 사용 비중을 현 6%에서 10%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 환경농업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한 제6회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에 전남 순천시가 뽑혔다. 또 친환경농업지구 분야 최우수상에는 충북 청원 옥천지구가, 생산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충북 제천의 이해극 씨가, 학교급식 부분 최우수상에는 나주 영산포초등학교 등이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순천시는 친환경인증면적 2천63ha(무농약 이상 1천71㏊-52%), 벼 등 40개 작목을 기록했고,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도 44농가, 1만4천845마리를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친환경농업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옥천지구는 2004년 23가구로 시작해 현재 49가구, 44ha에서 유기재배를 실현하고, 전량 공동출하를 통해 매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생산자부문 최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은 농업인들이 농작업으로 인한 재해를 입을 경우 적절한 보호조치를 통해 농업인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다시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농업인 재해보장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사를 짓다가 다치는 작업 재해율의 잠정 추정치는 1.29%로 산업 전체 재해율 0.66%의 2배에 달하고 있지만 현재 농업인들은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적용을 받지 못해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고령화로 인해 농업인들은 농기계 및 농약에 더욱 의존하게 되고 이는 농작업 재해율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전업농업인과 농업소득이 전체 소득의 50% 이상인 겸업 농업인은 농업인 재해보장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요양 급여는 국민건강보험에
민주당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과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이 만나 인도적 대북 쌀지원을 조속히 실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박지원)는 변재일 수석부의장의 사회로 이성남 제3정책조정위원장, 이낙연 농수산위 위원장, 김우남 농수산위 간사, 문학진 외통위 간사, 정범구 민주당 쌀값폭락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진, 조배숙, 김영록, 최규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국회 본청 205호 민주당 대표실에서 농민 쌀값대책 마련·대북 쌀지원 촉구를 위한 민주당 외통위·농수산위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홍양호 통일부 차관과 하영재 농식품부 2차관이 참가하여 대북 식량지원 및 수확기 쌀값안정대책을 보고했다. 김영록 의원은 “쌀값 안정과 대북쌀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에서
13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강우현)가 1일,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장정옥)가 4일 각각 공문을 보내 탈퇴의사를 밝혔다. 농민연합은 이와 관련, 지난 9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대표자회의를 열고 한농연과 한여농의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앞으로 더욱 굳건히 뭉칠 것을 결의했다.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장기원)는 탈퇴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복되는 한농연의 탈퇴=한농연이 농민단체 연대체를 탈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3년 한칠레 FTA 반대투쟁 과정에서 농민단체들은 농민연대를 결성하고, 조직적으로 FTA 반대 투쟁을 전개했다. 농민연대는 2005년 한농연의 탈퇴와 한칠레 FTA 국회 비준으로 인해 유지가 되지 않
쌀직불금을 받을 수 없는 농지임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이 신청된 사례가 밝혀져 개선됐다는 정부의 직불금 제도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농정신문이 경기도 일대의 직불금 대상농지를 취재한 결과, 부동산, 공장 등이 지어져 있는 농지에 직불금이 신청된 것으로 파악됐다.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는 쌀직불금 대상농지는 1998년부터 2000년 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고정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농지에 한해 지급할 수 있게 규정돼 있다. 본지가 경기도 A시의 한 마을에서 매립되거나 전용된 농지 30필지를 확인한 결과 9필지에서 쌀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시청은 이들 농지에 대해 쌀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농수성은 내년부터 도입하는 호별소득보상제도의 원활한 실시를 위해 쌀농업부터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보상 모델 사업, 논 활용 자급력 향상 사업과 함께 생산비 등의 부족한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한 조사 사업 등도 함께 실시된다. 쌀 농가에 대한 소득보상제도를 위해 3천3백71억엔(한화 4조4천1백50억원)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쌀 농가 호별 소득보상제도는 쌀의 생산 수량 목표에 맞게 재배한 농가(마을 영농 포함)에 대해 직접 지불하는 것으로, 표준 생산에 필요한 비용과 판매 가격과 차액을 전국 일률 비용으로 교부하고, 교부금 중 표준 생산에 필요한 비용과 표준 가격의 차액은 고정으로 등급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또한 일본 농수성은 논을 활용해 자급력을 향상하는 사업에 2천1백67억엔(한화 약 2
전남발전연구원(원장 하동만)은 3일 연구원내 회의실에서 ‘농업보조금 효율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농촌분야 전문가 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하동만 원장을 비롯해 원내 연구진과 초빙전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발제자로 나선 송주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국내보조 현황과 개편방향’을 주제로 국내보조 개편방향, 직불제 개편방안, 지방농정의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송 박사는 보고서를 통해 “직불제 혼재, 쌀에 대한 직불금 집중으로 품목간 형평성 문제 발생, 대상 농가수가 많아 소득지지효과 미흡 등으로 직불제 통합 개편 및 농가소득 안전망 강화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 박사는 또 “대부분 농가가 소득세 대상 제외, 경영 회계장부 미기장 등으로 경영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성 인지 예산’에 여성농민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성인지 예산은 정부 지출에 성차별을 배제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으로 여성계의 숙원이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국회에 제출됐다.성 인지 예산은 2007년 시행된 국가재정법에 근거하여, 정부는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0회계연도부터 국회에 성 인지 예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달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발간한 성 인지 예산 분석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2010년 성 인지 예산은 농업교육 등 24개 사업에 전년대비 5.2% 증가한 총 2천1백57억원이 책정됐다. 이는 농식품부 전체 예산안의 14조6천4백34억원의 1.5% 수준에 머물러 있다. 예산정책처는 분석보고서에서 “각 부처의 성 인지 예산서를 취합한데 그쳐, 국
역대 최저의 식량자급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자급률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고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전체 회의를 열고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식량자급률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다.이날 보고에서 농식품부는 2007년 12월 농업농촌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설정했으며, 2007년 작성한 목표치에 대해 밀, 콩, 사료, 채소류 등은 상향조정이 필요하며, 특히 밀, 콩, 조사료는 국제곡물 수급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자급률 향상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향후 개선방향으로 종합적인 식품자급률 개념을 도입하고, 자급률이 낮은 품목에 대한 국내 생산 및 국내산에 대한 수요 확대 등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양식)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2010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은 3백30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이 증원됐으며, 정시모집에서 정원의 35%인 116명을 선발한다. 계열별 모집인원은 △작물계열 식량작물학과 14명, 특용작물학과 21명(약·특용작물전공 11명, 버섯전공 10명) △원예계열 채소학과 14명, 과수학과 14명, 화훼학과 14명 △축산계열 대가축학과 14명, 중소가축학과 15명 △수산계열 수산양식학과 10명이다.입학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며, 우선선발의 경우 출신 고등학교 장이나 지방자치단체 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여성 지원자는 학과별 정원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