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위원회는 지난달 2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한우 실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한우협회는 이날 기업체 연계 소비홍보의 일환으로 대전 정부청사 직원에게 한우농가의 현실을 알리고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회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한우협회 부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은 대전 정부청사 임채호 소장을 방문해,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우리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임채호 소장은 이에 대해 “한우농가들이 소비자 홍보를 위해 거출하고 있는 한우자조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우협회는 이날 정부청사 내 6곳의 구내식당에서 4천700여명의 직원에게 900kg의 한우 불고기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중앙홀에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신종플루)의 양돈장 유입에 의한 돼지의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해 돼지용 백신 및 진단법 개발에 착수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신종플루는 국내 양돈장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캐나다, 아르헨티나 및 호주의 양돈장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다.검역원은 이에 따라 국내외 돼지인플루엔자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로 돼지용 신종플루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것이다.검역원은 또 신종플루의 양돈장 유입을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기존에 유행하는 돼지인플루엔자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및 돼지인플루엔자를 고속 대량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에도 돌입했다고 덧붙였다.검역원 관계자는 “신종플루 양돈장 유입대비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이들 연구과제는 효율적이고 신
일본에 대한 국산 돼지고기 수출이 9년 만에 재개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2000년 구제역 및 돼지열병 발생으로 대일 돼지고기 수출이 중단된 이후, 지난 8월 양국간 수입위생조건이 체결됨에 따라 9년 만에 제주산 돼지고기 및 내륙지역 열처리가공품의 수출을 재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산 돼지고기는 지난달 28일 첫 선적됐고, 열처리가공품은 이달중 수출된다.이번 수출품은 돼지열병이 청정화 된 제주지역 돼지고기와 내륙지역 승인된 열처리 수출작업장 2개소에서 생산된 가공제품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수출로 국내 돼지고기 적체물량인 안심·뒷다리 등이 일정수준 해소될 수 있어,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대한양계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박태원)는 충남도로부터 20억원의 추경예산을 지원받아 농가들에게 1회용 종이난좌를 보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종이난좌를 재사용할 경우 AI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1회용 종이난좌 사용은 업계의 큰 숙제로 대두되어 왔다. 박태원 지회장은 이에 따라 AI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도에 수차례 1회용 난좌사용을 위한 지원을 요청, 이번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난좌지원은 양계협회 회원, 자조금 참여여부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양계인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비회원이나 무허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부터는 도비와 시ㆍ군비를 포함해 총 40억원의 1회용 난좌구매자금이 지원되
한국낙농육우협회 음성군육우지부 결성식이 지난달 24일, 충북 음성축협 3층 회의실에서 이 지역 낙농·육우 농가들과 협회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육우산업 기반을 안정,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육우농가의 단합과 조직화가 필수”라면서 “이번 결성식이 전국의 육우농가가 협회로 결집하고 한 단계 도약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지부창립 추진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온 송재룡 씨가 지부장으로 선임됐으며, 송 지부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음성지역 육우농가의 권익대변 활동과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현재 협회 육우지부는 이번 음성지역을 포함, 5개 지부(안성, 청
우리나라가 세계구제역연구연합(GFRA: Global Foot-and-mouth disease Research Alliance)에 회원국으로 가입한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2003년에 창설돼 세계 1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국제 구제역 연구단체인 GFRA에 회원국으로 가입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단체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뜻을 모아 구제역의 진단, 역학, 예방 등의 연구와 정보공유를 통하여 세계 구제역의 박멸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설립됐으며, 회원국이 되면 다른 회원국과 구제역 근절을 위한 진단, 예방분야에서 공동연구에 참여하게 된다.구제역(Foot-and-mouth disease, FMD)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 혀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를 금년대비 71억원 증액된 14조6천4백3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분야별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농업·농촌 분야에 12조1천7백95억원(금년대비 △1.2), 수산업·어촌 분야에 1조3천3백56억원(0.2%), 식품업 분야에 5천6백52억원(19.8% 증)이 각각 투자된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농식품부의 내년 예산에 대해 4대강 사업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3.07%가 감소했으며, 농업·농촌분야는 감소된 채 식품업분야만 20%증액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명박 정부 들어 졸속적으로 끼어든 4대강 사업 예산(4천5백66억원)을 제외할 경우 09년 대비 3.07%나 감소
광주전남 지역 농민들이 농협에 쌀 값 하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강력 촉구하며, 추석을 앞두고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특히 이 지역 농민들은 농협이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전농 광주전남연맹(의장 기원주)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값 하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농협측에 촉구하고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이들 농민들은 기자회견에서 쌀값 대란과 관련, “농민의 자주적 조직인 농협이 농민의 고충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수수방관만 하고 있고, 더구나 재고미 방출을 위해 저가미 판매에 앞장서서 쌀 값 폭락을 부추기는 RPC 농협의 행태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농민들은 농협측에 ▷수확기 홍수출하를 조절
수확기 쌀값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23만톤의 벼 매입량을 추가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농심을 달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농식품부는 한나라당 김성조 정책위의장 주재로 지난달 29일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쌀값대책을 협의하고, 발표했다.농식품부는 이날 발표에서 수확기 매입물량을 대풍작이었던 전년의 247만톤보다 23만톤이 늘어난 270만톤 이상 매입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 공공비축 물량도 학교급식,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제외하고는 방출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농민단체와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해 땜질처방이라며 근본적인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한도숙)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내고 “23만톤 추가매입은 사실상 지난 18일에 발표된 대책과 다를 바가 없으
2009년 가을, 수확의 기쁨 대신 쌀 값 폭락과 마주해야 하는 농민들이 논을 통째로 갈아엎었다. 경북 의성, 경기 여주, 전남 나주 농민들은 올 초부터 예고된 쌀 값 대란을 수수방관한 정부를 향해 트랙터로 논을 뭉게며 분노했다. 경북 의성의 '쌀 생산비 보장 논갈아엎기'현장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풍년가가 드높아야 할 수확기 가을 들녘, 농민들의 시름과 원성만이 가득하다. ‘농민값’이라는 쌀값이 크게 떨어져 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물론 정치권, 지방자치단체 등이 한 목소리로 공공비축미 확대와 대북 쌀 지원 재개 등의 근본적 쌀값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땜질식 처방만 내놓을 뿐, 귀를 막고 있다. 그래서 기름·비료·농자재 값은 치솟았지만, 올 가을 쌀값이 뚝 떨어져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게 돼 수확을 포기하는 농민들이 늘고 있다. 1년간 애써 키운 논을 갈아엎고 있는 자신의 논을 바라보는 농민의 얼굴에는 절망과 분노뿐이다.한국농정신문의 존재 이유다. 창간 9주년을 맞은 오늘, 이 같은 농민들의 시름과 고통을 내일의 풍요와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그리고 지속가능한
장수군농민회(회장 김의광)와 경남기업, 대우건설, GS건설, 쌍용건설 등 도급순위 100위권 이상 32개 건설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건설사무노조(위원장 김동우)는 지난달 18일 장수사과시험포에서 농촌연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동자들은 농민회원 유충열 씨 농장의 오미자, 유병선·김승곤 회원의 사과농장에서 수확체험을 했다. 특히 건설사무노조는 체험활동 후 5kg포장 장수사과 1천여 상자를 구입했다. 김동우 위원장은 이날 “앞으로도 건설사무노조와 장수 농민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서 농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 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우 위원장은 작년 추석때 장수군 농민회 회원 생산사과 300여상자, 1천2백만원어치, 올해 2월 설 명절 선물로 사과 100여 상자를 구매한데 이어 지난 10일에
전농 부산경남연맹은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달 25일 경남지방경찰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촌사랑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거창의 햅쌀과 사과, 포도, 고구마, 합천의 과일세트, 밤, 진주의 배, 마, 함안의 메론, 우리밀 세트 등이 판매됐으며, 여성농민회에서는 우리밀파전과 막걸리 등을 이었다.장터에는 경찰청 직원들과 도청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찾아 추석을 준비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지역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경찰청 직원들이 직접 판매와 진행을 도와 지역농산물을 애용을 함께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보장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국과 일본의 농민단체가 정책교류를 갖고 양국간의 농업현안, FTA 등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한도숙),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경순)과 일본 농민운동연합회(노민렌)는 지난 23, 24일 양일간 서울과 남양주 팔당에서 정책협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에 노민렌에서는 마시마 요시타카 부회장, 미키코 쿠보타 여성부 회장, 타케다 신야 국제연대 담당, 아카마 마모루 노민렌 신문‘농민’ 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23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정책협의에서는 일본과 한국농민들, 비아 깜페시나 동남동아시아 지역 농민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FTA에 반대하는 투쟁과 식량주권을 실현하는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농업과 무역의 대안을 공공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농정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구축방안’ 토론회가 지난달 23일 국민농업포럼(상임대표 황민영) 주최로 aT 중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헌목 한국농산업경영연구소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농민의 뜻은 품목 조직, 지역, 계층 등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치열한 내부논쟁을 통해 농민의 뜻을 하나로 수렴한 뒤 한 목소리로 요구해야 농정에 반영될 수 있다”고 농민대의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헌목 소장은 “정부의 입장에서는 농민과의 소통이 원활해져 정책 홍보가 잘 되고, 의사결정에 따른 책임과 위험부담을 농민단체와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농정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제를 맡은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은 옥천농업발전협의회와 학교급식지원조례 운동을 사례
농민단체가 지난해 생산한 쌀 40톤을 지난달 20일 인천항을 통해 남포항으로 북송했다. 이는 농민들이 그동안 쌀값문제의 근본해결책으로 거듭 지적해왔던 정부차원의 대북쌀지원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한도숙)은 지난달 18일 통일부의 최종승인을 받아 대북민간지원단체를 통해 40톤의 쌀을 북으로 보낸 것. 그러나 이는 전국의 농민들이 직접 모아 보낸 민간차원의 지원으로, 여전히 정부의 계획이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전농은 21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들이 직접 모은 쌀 40톤이 북으로 간만큼 정부가 대북쌀지원을 통해 쌀값안정과 남북관계 회복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농은 이날 또 농림수산식품부의 ‘수확기 가격, 출하 걱정 끝’이라는
전라남도가 추수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근심이 커짐에 따라 정부에 공공비축미 매입 확대, 쌀 소득보전고정직불금 인상 등을 건의했다. 최근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시군과 농협, 곡협, 민간RPC 등 산지 유통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은 대정부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전남도는 건의안을 통해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당초 37만톤에서 57만톤으로 20만톤을 추가 매입하고, 지난 8월28일 농협중앙회를 통해 매입한 2008년산 쌀 10만톤과는 별개로 2차 시장 격리조치로 10만톤 추가 매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쌀 소득보전고정직불금을 현행 ha당 평균 7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해줄 것 등을 건의했다.
충북지역 농민들이 쌀 생산비 보장, 벼 수매가 보장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충북지역 농민 5백여명은 지난달 23일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쌀 생산비 보장, 벼 수매가 보장을 위한 충북농업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농민단체협의회 박철용 회장은 대회사에서 “쌀값이 올라야할 벼 수확기에 쌀값이 떨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쌀값보장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한도숙 전농 의장은 “하반기 쌀 대란은 염려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곳에 참여한 농민들이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을 만나 ‘농민 값’인 쌀값을 보장받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자”고 당부했다. 전농 충북도연맹 이상찬 의장은 투쟁사에서 “정부는 숫자놀음으로 쌀값이 어떠니 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며 “중단된 쌀
전북지역 농민들이 쌀 직불금 상향조정과 밭 직불금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임선택)은 지난달 29일 이 지역 농민단체 소속 회원농민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도청 앞에서 ‘쌀 값 대란 해결과 전북도 농정 전환 촉구를 위한 9.29 전북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광석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은 “이미 벼가 수확되기 시작했고, 헐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농민들이 쌀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해왔는데 정부위정자들은 이 대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대체 언제나 이 쌀 대란을 인정할 것이냐”라고 관계 당국자들에게 따져 물은 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전북도의 농정이 중앙정권의 농정과는 다르다는 것을 차별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천일염, 청국장, 마늘, 보리, 콩 등에서 추출한 식품소재의 기능성 규명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지원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이는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촉진으로 국내 농수산물의 소비처를 확대하여 농어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발전을 도모하고,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한다는 차원에서 시행된다. 이번에 연구할 각 식품 소재별 기능성 규명 내용은 ▷천일염=혈압건강 ▷청국장추출농축액=면역 개선(아토피 경감) ▷숙성마늘농축액=혈중지질조절 ▷보리 발효물=체지방 감소 ▷검정콩펩타이드=체지방감소, ▷이소플라본(콩)=폐경기 증상 개선 등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늦어도 내년 말까지 도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