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사)한국단감생산자협의회는 매년 11월 4일을 '감사데이'로 지정키로 하고, 올해 처음 3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감사데이 선포식'을 가졌다. '감사데이'란 단감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11월, 부모형제나 가까운 친지, 이웃, 거래처 등에 "단감으로 감사(感謝)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에서 단감의 '감'과 감사(感謝)의 '사(謝)'가 합쳐진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데이' 포식과 함께 ▷대형 단감나무 설치․전시 ▷지역별 대표 단감 브랜드 및 품종 전시 ▷단감 와인 등 가공품 전시 및 시음회 ▷황금단감을 잡아라!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협은 또 감사데이를 맞아 3~8일까지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목동점 및 고양, 성남, 수원 등 13개 유통센터에서 단감 특판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식물검역원(원장 배인태)은 지난 3일 대전 소재 레전드호텔에서 수출입식물 소독 관련 연구기관, 대학, 농약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물검역 소독연구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국제적으로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돼 사용이 감축되고 있는 '메틸브로마이드'를 대체할 친환경적인 소독기법의 해외 개발동향과 국내 연구기관, 대학 및 업계에서 연구 중인 다양한 소독기법 등이 논의됐다. 메틸브로마이드(methyl bromide)는 1932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잔류가 거의 없는 기체상태의 약제로, 1992년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로 지정됨에 따라 감축 및 대체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특히 친환경 훈증제(기체상태로 병해충을 사멸하는 약제)인 에틸포메이트 뿐만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의 '2008 촌(村)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이 (사)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터넷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농어업․농어촌이 제공하는 참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적은 젊은 층을 핵심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다.이 캠페인은 농어업․농어촌의 광고 3편을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촌(村)스러운 이야기', 네티즌이 직접 광고를 만드는 '나도 촌(村)스러운 CF 주인공' 등이 실시됐으며, '촌(村)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라는 네티즌 청원 캠페인도 진행됐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전 매체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시상제로, 올해는 '08년 9월1일~
농촌진흥청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다자간 농업기술협력 협의체인'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이니셔티브(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AFACI)'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FACI는 아시아 지역 농식품 관련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농진청이 주도로 구축한 기술협력 협의체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13개국이 창립회원으로 참가했다는 것. 이날 행사에는 각 회원국의 농업 관련 부처 차관 및 농업연구기관 기관장이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김재수 청장은 "아시아 각국이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농식품산업 발전과 식량안보를 위한 상호협력기반 구
한국산 '생막걸리'가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진출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이번주부터 상하이 내 한국인과 일본인 밀집지역의 한식당을 중심으로 한국산 생막걸리가 첫 선을 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상하이 교민시장과 한식당에서도 막걸리가 유통되고는 있었으나 이는 모두 '살균막걸리'였다.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생막걸리는 우리 막걸리 고유의 맛을 유지하는데다 유산균이 살아있어 최근
충북 음성 '쌀값보장대책위원회'는 2일 오후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앞과 음성군청 정문 좌측에 올해 수확한 벼 160여 톤(40kg들이 4000가마 분량)을 야적하는 등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음성지역 5개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쌀대책위는 음성농협 통합 미곡처리장(RPC)이 특등급 4만9000원, 1등급 4만8000원, 2등급 4만7000원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에 반발해 벼를 야적했다.이상정 쌀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인근 괴산지역은 등급에 관계없이 5만원(40㎏들이)에 매입하기로 했다"며 "시중에서 괴산쌀보다 높은 가격에 형성되는 음성쌀이 이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쌀값 인상을 요구했다. 이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5만7000원을 받았는데 농협은 그보다 턱없는
순천시농민회(회장 오욱묵)는 2일 정부의 쌀대란 대책을 촉구 하며 순천시청앞에 수확한 벼 2,416가마를 적재 했다.이어 야적을 마친 회원들은 순천시천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에서 옥수수를 수입해 대북지원을 한 이명박 정부는 더 이상 농민들과 국민들의 정부가 아니다”며 대책없는 정부의 쌀대책을 비판 했다. 또한 농민들은 농식품부 문건 파문과 관련 “농식품부 장관 이라는 작자는 정권에 아부 하기 위해 농민들의 피의 절규를 진압 하겠다며 국정원과 손잡았다”고 강하게 성토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결 의 문>1894 갑오년 농민들의 외침이 2009년 또다시 320만 농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풀무질 하고있다.지방탐관오리들의 농민수탈과 러시아,일본,청나라등
김장철 배추 도매가격은 김치수입량이 감소하지만 산지출하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추, 마늘 등 양념채소 가격은 생산량 감소로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앙파는 올해산 출고지연 등의 영향으로 재고량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산 재배면적이 올해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추정돼, 내년 수확기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11월 채소관측을 발표했다. 10kg 상품 3천100원 수준 예상 ▶배추=11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산지 출하량 증가로 작년과 평년 동월보다 각각 8%, 16% 낮은 상품 10kg당 3천100원 수준이 예상된다. 그러나 11월 하순에는 김장 수요 증가로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이어 12월 도매가격도 작황이 현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수립.점검하고, AI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 방역대책 추진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양개협회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럽 및 인접국인 중국, 홍콩 등의 가금 사육농장에서 발생한데다, 겨울철새 도래로 국내에서도 AI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게협회는 특히 러시아.중국 및 몽골 등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철새로부터 확인된 바 있고, 국내 유입되는 겨울철새는 이들 나라를 경유하고 있어 철새에 의한 AI 유입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협회는 이에 따라 이미 운영 중이던 AI비상대책상황실을 확대 개편하여 부회장을 팀장으로 협회의 각 부서별 실무를 맡아 3개 반으로 비상대책상황반을 편성하여
산림분야 기술자 자격증 불법대여에 대해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산림청은 최근 산립분야 기술자 자격증 불법 대여가 늘어나고, 지능화.조직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노동부 등 관계부처, 지방반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산림경영기술자,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증이다. 삼림청은 노동부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1차로 대여 의심자를 유선과 서류로 확인하고, 대여의심자의 급여 지급내역 자료 확인을 거쳐 2차로 사업체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결과 불법대여 사실이 확인되면 국가기술자격증 대여자는 자격증 취소 등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되며 대여받은 업체와 대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지난 1일, 학교급식 주체인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HACCP 지정 우수 농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HACCP 지정 농가인 진주목장(대표 박응규)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 짜기 등 낙농체험과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이어 젖소 사양과 HACCP에 관한 이론수업이 병행 실시됐다. 석희진 원장은 "HACCP 테마 농장체험 사업은 학교급식 주체인 일반 소비자에게 축산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시스템인 HACCP를 알리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장기적으로 국내 축산물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HACCP 체험 사업 프로그램을 개
괴산군의회(의장 노승균)는 지난 2일, 괴산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민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 육성'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2007년 9월28일 친환경 농업군 선포이후 추진성과를 짚어보고 친환경농업 육성 발전 방안과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 윤홍득 군의회 산업개발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 이태근 흙 살림연구소장은 '괴산군 친환경 농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생산자 주도의 유기농업 운영체 통합과 인프라 구축을 주장했다. 이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괴산군은 '친환경인증센터'와 '품질관리센터'를 구축 운영하여 소비자, 단체급식소, 유통업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 안정성, 상품성을 갖춘 농산물 생산 유통을 시스템화 할
현재 운영중인 84개 도축장중 73.8%에 달하는 62개가 법에서 규정한 검사관 최소 인력조차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 대표, 사천)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연간 도축두수가 우리와 비슷한 일본과 검사관 1인당 1일 평균도축두수를 비교할 경우, 소나 돼지 도축장은 일본(50두)의 11.8배, 닭.오리 도계장은 2만4천836수로 일본(1천204수)의 20.6배에 각각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에 따르면 검사관(원) 1인당 1일 도축검사 두수를 소 30두, 돼지 300두, 닭 2만수 미만으로 각각 제한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2008년 기준 8
사과, 배 등 올해산 생과일의 수출검역이 본격화됐다. 국립식물검역원은 올해산 배, 사과, 단감, 포도 등 101개 단지(1만1천713ha, 1만79농가)에서 약 4만톤의 수출검역을 실시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 10월부터 수출검역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검역원은 우리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3월13~9월30일까지 수출농가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수출단지 병해충 예찰, 봉지씌우기 확인 등 포장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수출상대국의 수입요건 충족을 위해 선과장에서는 병해충 부착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수출검사는 각 지원과 사무소별로 수출검역 특별지원반을 편성하여 수출자가 원하는 시간(공휴일 포함)과 장소에 출장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검역원은 수출품목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수입금지하고
국립식물검역원은 10월30일자로 잎응애류, 먼지응애류 및 혹응애류의 생물학적 방제용 천적으로 '사막이리응애(Neoseiulus californicus)'의 수입을 허용했다고 최근 밝혔다. 검역원에 따르면 이번에 수입이 허용된 사막이리응애는 위험분석 결과, 국내 농업 및 자연생태계에 위험이 낮고, 천적으로서의 이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시설재배작물에서 발생하는 잎응애류, 먼지응애류 및 혹응애류 뿐만 아니라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귤응애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 2002년 11월 딸기에 많이 발생하는 점박이응애 방제용 천적으로 칠레이리응애를 최초 수입 허용한 이후, 이번에 1종이 추가됨에 따라 총 17종의 천적을 국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까지 수입
주말을 이용 현장농정을 펼치고 있는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김포시농업인의날 행사장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기습 시위대를 만났다.지난달 31일 장 장관은 주말 현장농정의 일환으로 10월 30~11월 1l일까지 치러진 김포시농업인의날 행사장을 방문 했다. 장 장관의 현장 행정은 주로 공식적인 일정이 아닌 ‘잠행’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데 이날도 미리 예고된 공식적인 현장방문은 아니었다. 장 장관과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된 친환경농사를 하고 있는 농민과의 인연이 장 장관을 김포로 오도록 했던 것이다.김포에서 4년째 목이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이관석씨는 목이버섯 재배에 관한 특허를 출연중에 있으며 김포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 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이씨는 그동안 장 장관과 이메일을 주
땅을 파지 않고도 50㎝ 깊이의 비료 잔류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토양 깊이별 잔류 비료량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기전도도 센서(EC)를 개발하고 지난달 31일, 경북 성주군 과채류 시험장에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전도도 센서는 토양의 전기전도도, 수분, 경도, 온도 4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하며, 지표면 토양만 측정할 수 있었던 기존 것과 달리 50cm 깊이까지 측정할 수 있어 작물의 뿌리주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 농진청 생산자동화기계과 이영희 과장은 "이 기기를 활용하면 토양 속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염류 제거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며 "이번 현장평가회를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염류집적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시설재배지역에
농촌진흥청은 퇴직공직자들의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농촌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이들을 중심으로 '녹색기술 실버자문단'을 구성, 운영키로 하고 10월 30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농업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농촌진흥기관 퇴직자 모임인 '(사)농진회'의 조직을 활용하기로 했다. 농진회는 농진청 및 소속 연구기관, 각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공무원 모임으로, '83년 4월25일 설립돼 현재 전국 13개 지회에 1천230명의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녹색기술 실버자문단'은 현장지원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문단에 소속된 전문가 중에서 해당 지역과 전공분야 등을 고려, 최적임자를 선정하여 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농촌현장지원단'과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성 거베라 품종의 농가보급 확산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화훼연구소(소장 김수경)와 공동으로 농업인과 종묘업체, 육종 재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재배포장에서 신품종 평가회를 열고, 절화특성, 기호도, 시장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특히 '노블허깅', '핑크자이언트' 등은 수량 및 품질 뿐만 아니라 국내 재배환경에 견디는 힘이 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참가한 경북 봉화의 신동원 거베라 재배농가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국내 육성품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며 "향후 품종 교체 시 국내육성 품종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베라를 수입, 판매하는 종묘업체 대표도 "국내 육성 품종들이 외국품종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국산 품종에 대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난달 30일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 미국, EU 및 일본 등지의 유기식품 인증제도에 대해 검토하고 우리나라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도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민규 인하대 교수, 손상목 단국대 교수, 정만철 농업과학원 박사가 각각 미국, EU, 일본의 유기식품인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이기중 사무관, 이종영 중앙대 교수, 김학태 (주)펫엔아이 대표, 한식연 김명호 우수식품인증센터장 등이 참석,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