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오는 7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국의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농협 창립 49주년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를 연다. 이에 따라 최대 50% 할인판매를 여는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농협은 서울 양재·창동, 경기 고양·성남·수원 등 전국의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수박, 멜론, 양파, 감자, 한우등심, 생닭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또 7월 1일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하나로클럽 구매고객 중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 주방세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밖에 보라색 농산물이 주는 건강효능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가지 등 보라색 농산물도 싸고 풍성하게 준비한다. 〈원재정 기자〉
23일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뇌물수수혐의로 재판 중인 현 조합장이 당선돼 선거 이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익산농협은 보궐선거를 치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익산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6,387명 중 4,604명이 투표했고, 이 중 현 조합장이 2,451표를 얻어 53%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각각 593표와 1,542표를 얻은 두 후보를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이 모 조합장은 3선에 성공했다.그러나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사태를 빚기도 했던 조합장의 당선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 또한 높다.한 조합원은 “뇌물수수혐의 뿐 아니라 지난 해 실시한 내부 감사에서는 축분공장 건립지 고가 매입 의혹 등이 제기 되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투명한
지난 1997년에 수안보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최창규 조합장은 지난 해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4선에 성공, 13년째 농협을 이끌고 있다. 최창규 조합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결심하고 4번째 출마했다”며 온화한 웃음을 보였다.1996년 UR 협정 반대를 외칠 때는 서울서 최루탄도 많이 마셨다는 최 조합장은 충주농민회 수안보면지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민운동 이력도 깊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경영 전략을 짜는 것도 농협의 몫”이라고 말하는 최 조합장을 통해 오랜 경험에서 터득한 농협의 역할을 들어본다.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지역에서 오래 농사를 지으니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 면서기 특채 등 기회가 있었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 대표이사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될 인사추천위원회 위원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는 29일 대의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업부문의 대표이사를 선출한다.이번 대표 선임은 특히 현 정부 들어 개정된 농협법에 따라 처음으로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되어 후보를 추천한다는 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사추천위원회는 지역조합장 4명과 농민단체와 학계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인사추천위원 7명이 확정된다”며 “누가 인사추천위원이 될 것인지 밝혀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중앙회지부(위원장 남기용
지난 1992년 1월에 부천 오정농협에 입사한 민경신 신임 위원장은 ’95년 10월 24일 전국농협노조 오정분회 설립의 일등공신이다.당시 불합리하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극복해 보자는 취지로 오정분회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가 2010년 4월 제5대 신임 위원장이 됐다.“제대로 된 농협개혁을 이뤄야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는 민 위원장은 “전농노가 처음 탄생한 배경은 임금문제가 핵심이 아니었다. 중앙회로부터 오는 비민주적인 관행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모아진 것”이라며 “현재 지역에서 농민과의 입장차에서 오는 문제점들이 다소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한꺼번에 해결 할 수는 없지만 차츰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지난 4월 농민과 노동자 1천여명이 한 목소
농협이 재해로 인한 ‘콩’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판매한다.이번 콩 농작물재해보험은 강원 정선, 전남 무안 및 제주도 전역으로 해당 지역의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장방식은 종합위험방식으로 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 강풍, 냉해, 한해, 조해, 설해, 기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준다.정부에서는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가입 대상은 콩을 4,50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지금되는 보험금의 종류는 수확감소보험금과 경작불능보험금이다.수확감소보험금은 보상하는 재해로 인해 평년수확량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경우 지급한다.경작불능보험금은 최초 수확 이전에
지난 1월 치러진 경남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조합장을 8표차로 누르고 김순재 조합장이 당선됐다. 전농 경남도연맹 사무처장, 창원시농민회 사무국장 등 농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김순재 조합장은 “농협을 개혁하겠다는 생각은 안했다. 다만 농민들의 삶의 질 문제, 소득증대에 기영하기 위해 농삿일에 들어가는 생산비를 줄이고 값 잘 받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고민한다”고 말했다. 16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에어컨도 틀지 않은 채 동읍농협 경제사업소 조합장실에서 만난 김순재 조합장은, 꼿꼿하게 때로는 격의 없이 농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전국 지역농협 노조원들로 구성된 전국농협노조가 5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하나됨을 확인했다.전국농업협동조합 노동조합(위원장 민경신)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대의원 80여명과 내외빈 20여 명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5기를 이끌어 갈 민경신 신임 위원장은 “전국에 있는 지역농협노동조합은 하나”라는 사실을 확고히 하며 “원칙을 세우고 현장을 강화하는 한편 간부를 양성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민 위원장은 또 “집행부가 원활히 꾸려지지 않아 우려와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더 힘있게 단결해 전농노 10년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4기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고,
농촌을 위한 기업 NH한삼인과 교직원을 위한 기업 교원나라가 손잡았다.NH한삼인(대표이사 이준태)과 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는 지난 3일 한국교직원공제회관에서 교원나라 최초의 PB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NH 한삼인이 제조한 ‘누리홍삼’ 제품이 전국 교직원에게 첫 선을 보인다.이준태 NH한삼인 대표는 “교원나라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홍삼으로 만든 누리홍삼제품이 교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관련 양사 실무자들은 “이번 사업은 누리홍삼 개발만을 위한 협약식이 아니라
경북 칠곡 가산농협 장재호 조합장은 지난 2006년 ‘농민운동가 출신 조합장’이라는 타이틀로 세상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전농 경북도연맹 부의장으로 지역의 농협개혁을 외치던 장본인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런 그가 지난 1월,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4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인터뷰 할 게 아무것도 없다”던 장재호 조합장은 그러나 “조합원들이 준 두 번째 기회에 마음 깊이 감사한다. 꼭 보답할 것”이라며 의욕을 내보였다. 지난 10일 가산농협에서 장재호 조합장의 지난 4년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원재정 기자〉 ▶4년 전, 농민운동가가 조합장에 당선돼 관심을 많이 받았을 텐데 당시 상황이 궁금하다.2004년 경북 지
해남관내에는 조합장 궐위로 인하여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조합이 12개 농협 중 2곳이 있다.화원농협과 북평농협은 각각 지난 2월과 5월부터 선임이사의 직무대행체제로 조합장이 공석인 상태로 운영중이며 이로 인해 조합 사업에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다.화원농협의 경우 지난해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해 농협선거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법정 구속되었던 화원농협 전 조모 조합장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최종판결을 받았다. 최종판결을 받기 전에 이미 사퇴하였으나 보궐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선임이사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농협 조합장의 선거관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야 하는데 지방선거실시 관계로 조합장선거를 동시에 시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6월 2일
농협이 농약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불공정한 계약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 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9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농협중앙회)가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시중 농약 판매상들이 농약을 저가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농약 제조업체를 압박한 사실을 들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약 45억 3백만원을 부과토록 했다.공정거래위에 따르면 농협이 지난 ’05년~’09년까지 매년 농약 제조업체들과 계통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중의 농약 판매상들이 농약 계통구매 가격보다 저가로 농약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농약 제조업체로 하여금 일정한 금액을 부담토록 하거나 재고를 반품할 수 있는 거래 조건을 설정했다는 것.공정위는 농협이 이러한 거래 조건
#행복나눔회 충북 음성에서 봉사활동농협 행복나눔회(회장 이종환) 회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마을농가에서 ‘고향사랑 두배로 -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 발대식을 갖고 농촌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약 5천평 규모의 복숭아밭 적과작업을 실시하고 자체 모금한 마을발전기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종환 회장은 “93명의 ‘농협 행복나눔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봉사 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고아원 등 시설방문 봉사활동’, ‘청소년 한부모 가구지원’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이어나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보험상품인 저축성 공제를 연계판매해 왔다는 사실이 감사원 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강우현, 이하 한농연)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내고 비협동주의적 행태를 규탄했다.한농연은 24일 “농민조합원의 권익에 반하는 비협동주의적 농협의 공제 판매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내고 농식품부의 특별감사와 이미 체결한 공제 해지 및 환급,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한농연은 성명서에서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말 정책자금 대출 가운데 대출당일 저축성 공제에 가입한 금액은 952억원으로 당시 대출 잔액인 1,149억원에 맞먹는다”면서 이는 “농협에서 대출을 받는 대신 보험상품인 공제에 가입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조합운영과 관련해 비리가 적발된 조합장에 대해 해임안을 결정하려던 대의원 총회가 조합장이 동원한 측근들의 난동으로 무산된 일이 벌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경북 서상주농협(조합장 전희영) 총 65명의 대의원 중 5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장 해임안 의견을 위한 대의원총회가 열렸다.그런데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수보다 많은 조합장 측근들이 몰려와 초반부터 회의를 방해해 결국 성원보고만 마친 채 30분만에 폐회를 하고 말았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성엽 감사는 “도저히 회의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을 피웠다”면서 “회의장에 술을 가져오라는 둥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고의적으로 대의원회 개최자체를 방해했다”고 말했다.추 감사는 “대부분이 연로한 분들이라 손을 쓸 수
경북 상주 함창농협 조합원들은 지난 5월 1일 바쁜 일손을 멈추고 뜻깊은 취임식에 참석했다. 20년만에 새로운 조합장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신임 김주현 조합장은 2002년부터 이사로 활동을 시작해 대의원협의회장 등을 거치며 농협개혁을 위해 동분서주 했다. 조합원들도 잘못된 농협을 고쳐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협동조합에 대해 토론하고 교육을 받는 등 8년간의 줄기찬 노력으로 개혁운동에 동참했다. 조합장을 바꾼 함창농협의 이번 성과를 혹자는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렸다’고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주현 조합장에게 들었다. ▶취임식이 대단했다고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이 시행 3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영농철에 투입되는 등 부족한 농촌현장의 영농도우미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농협은 지난 3월 9일 ‘농기계은행 발대식’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진가리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과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앙기 전달식을 갖고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승용이앙기 3천대를 투입해 농작업 대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08년 10월부터 ’09년까지 농가로부터 중고 농기계를 매입해 농기계부채를 줄이는 것으로 시작된 농기계은행사업은, 올해 새 농기계를 구입해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농작업대행은 전국 670개 지역농협에 영농관리센터를 설치
지역농협의 쌀 소비 촉진 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경기 연천농협(조합장 이학재)은 지난 17일 지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연천군청에 임시홍보장과 판매장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전국적으로 쌀 재고량이 넘쳐나는 가운데 연천쌀 판매 또한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2010년산 벼의 원활한 매입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연천농협은 이날도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이학재 조합장을 비롯한 연천농협 직원, 농민들은 이날 홍보전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소비해 농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촉진하자"고 강조하며 민원인과 공무원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였다.연천농협과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지역을 사랑하고 연천의 품질 좋은 쌀을 애용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임시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농업인이 필요한 때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1,900억 규모의 ‘2010년 농업종합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농업종합자금 대출은 연 3%의 금리로 연중 수시로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대출을 신청 할 수 있다.대출대상자는 농업인과 1년 이상의 사업실적이 있는 농업관계 법인이고 대상자금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개보수자금, 농기계자금이 있으며 대상자금에 따라 대출기간은 최장 15년 이용이 가능하다. 농업종합자금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출 금융기관을 사전 방문하여 지원 사업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대출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으면 된다.농협 관계자는 “대부분의 농업인이 신용이나 담보력이 약하기 때문에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을 이용
농협중앙회는 20일 중앙회 중회의실에서 농업발전과 농협의 농산물 유통혁신 지원을 위한 ‘2010 농협 산지유통혁신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첫 모임을 마련했다.지난 해부터 활동해 온 ‘농협 산지유통혁신 서포터즈단’은 농업계 전문가는 물론 유통업계, 소비자, 행정관계자, 언론계, 작가 등으로 구성된 농업 후원단으로 농산물유통현장을 방문하고 현안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올해 서포터즈단의 단장은 고연곤 단장(GS&J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맡아 2010 농협 산지유통혁신 서포터즈단을 이끌 예정이다.이날 첫 모임에서 서포터즈들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전략을 구상해 대한민국형 농산물 유통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이덕수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우리 농업 현장을 애정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