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밤을 세계적인 식품으로 만들기 위한 ‘밤 수출협의회’가 출범했다.전국 밤 수출업체 및 수출지원기관 등 50여개 단체는 18일 산림청에서 밤 수출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사업 추진, 수출확대 전략 등을 논의했다.이번에 창립된 밤 수출협의회는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가 ‘08년부터 중점 추진해온 ‘품목별 수출협의회’의 일환으로 김치, 파프리카 등에 이은 13번째 품목이자 임산물로는 최초다. 수출협의회는 업체간 저가경쟁 방지, 품질 규격제정, 공동마케팅 실시 등 자율적인 수출증진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밤은 우리나라와 인접한 일본, 중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즐겨 먹는 식품이다. 국산 밤은 지난해 세계 25개국에 약 1만3천톤(3천만달러)이 수출된 바 있다.윤장배 aT 사
충남 부여의 윤 모씨는 최근 면사무소에서 걸려온 전화 한통을 받았다.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이상기온으로 피해가 커 정부 지원금이 확정됐다는 소식이었다. 윤 모씨는 지원금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도 잠시, 6백평 하우스에서 키우는 가지농사 피해액을 1천 4백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면사무소 담당자로부터 “1백만원이 지원된다”는 말을 들었다. 윤 씨는 600평 하우스 4동에 가지 농사를 지어 약 4천만원의 조수익을 내고 있다. 이번에 윤 씨가 정부에서 지원받는 보상금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50% 이상 피해농가에게 지원되는 생계지원비 83만원(양곡 80kg 5가마 해당)과 농약보조금 22만3천원이다.이에 대해 윤씨는 “지난 겨울엔 해가 뜨는 날이 없고 기온도 평년 보다 낮아 하우스에 연료비도
최근 꽃매미 방제 약제 선발과 천적 등의 발견으로 빠르면 1~2년 안에 꽃매미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꽃매미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꽃매미 알 방제약제로 ‘클로르피리포스 유제’를 선발하고, 꽃매미 천적으로 ‘침노린재’ 등 4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클로르피리포스 유제는 꽃매미 알에 뿌리면 부화를 막아 95% 이상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지난해 4월과 8월 꽃매미 약충(어린벌레) 및 성충(어른벌레) 방제를 위해 선발한 아타라, 빅카드, 똑소리 등 9종의 약제와 함께 사용방법 등을 농가에 보급해 꽃매미를 알․약충․성충 등 각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꽃매미 천적 4종 발견 또한 이
완주군농민회(회장 홍인현)가 19일 농민회 사무실에서 군수 후보자 4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각 후보자들의 주요공약을 듣고 공통질문 6가지에 대한 답변과 보충질의 및 5분 자유발언의 순서로 진행됐고, 각 후보자마다 1시간씩이 주어졌다.또한 후보자들의 답변 내용은 속기와 녹음을 통해 저장되어 이후 군수 당선자의 농정공약 검증의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완주군에 제정된 밭직불금 지원조례 시행에 관해 후보 모두 시행의 의지를 밝혔으나 예산 규모와 시행시기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또한 쌀값하락에 대한 완주군의 대책 질의에 대해서는 모두 쌀 소비촉진을 해결방법으로 내세웠고, 일부 후보는 쌀값 하락에 대한 지자체 보전을 약속했다. 또한 현재 순농업 예산규모 407억(전체 예산의
지난 19일 경남농업인회관에서 경남농민단체 대표들이 경남농업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기 위해서 경남도지사 김두관 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농민단체에서는 전농 부경연맹 박민웅 의장, 여성농민회 박점옥 회장, 한우협회 정호영 회장, 양돈협회 박창식 회장, 가톨릭농민회 김경옥 부회장이, 김두관 선거본부에서는 김두관 후보, 강병기 상임선대본부장, 김인식 전 농진청장, 이봉수 전 대통령농업특보가 참석했다. 김두관 후보는 “농민운동을 잠깐 했지만, 농심을 한 번도 져버리지 않았다. 이번만큼은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서 15년간 지방권력 독점을 깨고 공천만 받으면 다 당선되는 것이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이 도민들의 선택을 받는 시작으로 만들고 싶다”며 “경남농업예산이 5천억이고 전북은 1조원이다. 예산을 늘리
강원도 원주지역 농민단체들이 원주시장 후보들을 초청해 농업발전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가톨릭농민회 원주교구연합회 등 지역 6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가칭 원주지역 농민단체협의회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2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 초청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시장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 4명이 모두 참석해 그동안 준비해 온 농업·농촌 관련 정책공약을 소개하고 농민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를 주관한 원주지역 농민단체는 행사에 앞서 ‘원주시 농업농촌발전 10대 과제’를 선정해 이날 토론회에 나온 후보자들에게 농업발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농업 발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17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DDA 농업협상이 개최됐다. 이번 농업협상은 WTO 농업의장 주재 하에 각국 협상단은 양허표 양식과 잔여쟁점인 개도국 특별긴급관세(SSM)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양허표 양식(template)/data 논의는 협상세부 내역 타결시 각국이 자국의 의무를 양허할 양허표를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사전 논의이며, 개도국 특별긴급관세(SSM: Special Safeguard Mechanism): 개도국에 한해 수입량이 일정물량 이상 증가하거나 수입가격이 일정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농식품부와 외교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대표단을 파견해 SSM 논의에서는 수입급증 등에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SSM 조치가 도입되도록 G33(개도국그룹
제 3차 여성농업인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여성농민단체 등과 함께 농식품부 영상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남 여성플라자에서 하게 된다. 연구용역은 오는 9월에 끝나며 연구진은 오미란 전남 여성플라자 정책연구실장, 이진순 연구원과 박민선 농협대 교수, 강혜정 전남대 교수 등이 외부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변화 요인을 분석해 3차 계획에 반영하고 여성농민의 역할을 도출하게 된다. 여성농민 정책의 실현과제를 선정할 때 2009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 근거한 특성인 생애주기별, 경제활동 지위별, 활동영역별 차별성을 반영한 정책과제를 수립한다. 이번 연구용역의 기대효과로
올해 제주의 시설재배 토마토와 딸기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수확량이 전년에 비해 30%정도 줄었으며, 각종 인건비 및 자재값이 인상돼 수입이 최고 50%까지 줄었다. 그나마 비교적 가격이 좋던 5월 초 가정의 달 행사가 끝나자 8일을 기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딸기는 노지 물량이 나오면서 폭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21일 제주시 농협 공판장에서 1kg기준 특품의 경우 3천원대까지 나오고 있어 농민들의 피해가 더욱확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7일 기준 산지 쌀값이 전체 평균치로는 5일 대비 80kg 가격 기준으로 2백20원 하락했으나, 지역별로는 강원, 충남, 충북, 전북, 경북 등에서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벼 값도 2천원~3천원(3만8천원~4만2천원선/40kg 기준) 상승하고 있어 상승된 벼 값이 10~20일 후에는 쌀값에 반영될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분석하고 있다. 산지 쌀값은 잉여물량이 증가하면서 작년 3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 추세에 있었으나, 20만톤 매입을 통해 시중 유통물량이 감소하고, 지난해 큰 적자를 경험한 산지 유통업체의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되면서 점차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어촌 관광이 교육체험, 친환경체험 등 지역의 자원을 살려 특색있는 미래형으로 개발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충남 당진군 소재 도비도 주변 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블루팜 리조트와 충북 증평군 소재 원남지 수변 중심의 에듀팜 특구,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청라지구 친환경복합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비도 블루팜 리조트는 년간 250만명이 이용가능한 암반해수 자원을 활용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해수피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농어촌공사에서는 현재 암반시추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년 6월에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제안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면 개발계획 수립을 거쳐 2012년 착공, 2015년이면 완공할 계획이다.도비도 지역의 암반해수에는 아토피, 피부염,
고창군농민회 상하면지회(지회장 홍민표)가 쌀값대란 해결을 위해 피켓으로 모내기를 했다. 상하면내 400여평의 논에 모대신 ‘쌀값대란 해결’, ‘농민총회 성사’, ‘협동조합 개혁’의 내용이 적힌 나무 피켓을 논에 심었다. 참가자들은 “오죽하면 이 바쁜철에 이런 모내기를 진행하겠느냐”며 쌀값 문제 해결이 절박하다고 호소했다.상하면지회 홍민표 지회장은 “상하면지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농민들이 쌀대란 해결을 위한 투쟁에 나서야한다”며 “여름 농민총회 성사로 김을 매고 가을 농민 대투쟁으로 피켓모내기의 풍성한 추수를 이루자”라고 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박소혜 기자〉
농촌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전혜경)은 국내산 보급종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사진〉을 청보리 수확 후인 6월 초·중순에 파종하면 수량의 큰 감소 없이 날씨가 쾌청하고 서늘한 9월 중·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식량원은 청보리 뒷그루 적응 옥수수 품종을 선발한 결과, 현재 보급종인 광평옥이 타 품종에 비해 청보리 수확 후인 6월 초·중순의 늦은 파종에도 옥수수대 무게가 조금 감소할 뿐 이삭무게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삭비대 시기가 단작에 비해 1달 정도 늦어짐으로써 날씨가 서늘하고 쾌청한 9월 하순에 옥수수 수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옥수수는 5월 하순 이후로 늦게 파종하면 알곡수량을 비롯한 사료수량이 현저히 감소하고, 4월 하순 ~ 5월 초·중순에 옥수수를 단작하거나 호밀 뒷그루로
한약재·식품용으로 수요량이 많으며 소화기 질환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약용작물 ‘삽주’의 신종 ‘다출’이 개발 됐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다년간에 걸쳐서 국내외 유전자원을 수집해 특성평가를 거친 후 약효성분함량이 높은 국내재래종과 중국도입종의 단점을 보완해 종간교잡종인 삽주의 신종 ‘다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출은 키가 크고 가지가 많으며 꽃색은 자주색으로 꽃봉오리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한약재로 이용되는 뿌리(백출)는 그 무게가 기존 재래종보다 무거우면서 병해에도 강하다. 또한, 농진청은 뿌리썩음병 발생이 심해 국내재배가 어려웠던 도입종 삽주의 재배기간을 종전 2~3년에서 1년으로 단축시켜 병 발생을 억제시키면서도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한 안전 재배기술도 확립했다. 삽주는
농촌진흥청은 논에 밭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토양을 깊게 갈아 심토의 딱딱해진 경반층을 부숴줘야만 습해를 방지하고 작물생산성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우리나라 논의 대부분은 벼를 심기위해 무논갈이를 하기 때문에 경작층 밑부분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경반층이 생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경반층은 토심 20~30cm 지점에 약 12cm 두께로 형성되어 있으며 대형 농기계의 사용 증가와 볏짚의 가축사료화 등으로 인해 경반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경반층은 논에서 밭작물을 재배할 때 토양의 물빠짐을 나쁘게 하여 습해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뿌리의 활력을 크게 떨어트려 생산성을 줄어들게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우리나라 논 중 절반정도인 약 44만 ha가 심토파쇄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떼 지어 발생해 과수에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여치와 큰부리까마귀가 천적관계임을 밝혀내고 큰부리까마귀를 이용, 갈색여치를 퇴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갈색여치는 기후 온난화로 지난 2006~ 2007년 충청북도 일부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문제 해충으로, 농작물을 갉아먹으며 과수원 30ha에 큰 피해를 발생시킨 바 있다.
목장에서 직접 저온살균 우유 생산어린이집 하나로마트 등에 납품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직접 소비자에게 우유를 판매하는 낙농가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김기춘 씨(60세)는 대부분의 낙농가들이 젖소를 길러 젖을 짜 유통회사에 납유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으나, 원유생산에서 판매까지 일원화 하는 독일식 가족노동력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그는 “가족노동력을 중심으로 한 낙농이야 말로 어려운 농업 여건을 이겨낼 수 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료와 건초를 수입해 젖소를 기르기 때문에 원유값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유통회사 역시 만족할 만한 이윤을 남기지 못하면서도 소비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우유를 구입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낙농가가 원유생산부터 직접 판
(주)신젠타코리아(대표 김용환)는 꽃매미를 포함한 흡즙성 해충을 한번에 해결 하는 방법으로 자사 제품인 스토네트와 아타라 살충제〈사진〉를 강력 추천 했다. 입상수화제인 스토네트는 국내에 최초로 등록된 꽃매미 방제약제로 이 약제를 살포하면 약액에 맞은 꽃매미가 죽을 뿐만 아니라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꽃매미도 방제할 수 있어서 약효를 눈으로 빨리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므로 꽃매미 방제에 최적화된 약이며, 아타라(입상수화제)는 물에 희석하여 작물에 뿌려두면 진딧물, 총채벌레, 굴파리, 멸구 등 다양한 해충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네트와 아타라는 꽃매미를 방제할 뿐만 아니라 나무에 생기는 즙액을 빨아먹는 깍지벌레도 방제할 수 있어서 해충 종합 관
농촌진흥청은 올해 봄철 저온현상과 잦은 강우로 인해 배나무 결실상태가 불량하고 햇가지가 보통 이상으로 길고 연하게 자라는 현상이 발생하는 과원에서는 5~6월에 사용하는 웃거름 양을 줄여야 각종 생리장해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올해처럼 냉해 등으로 배나무에 열매 열림이 불량한 상태에서 웃거름을 많이 주면 햇가지 발생량이 많아지고 늦게까지 생장이 계속돼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과실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저온현상으로 세포분열이 충분하지 못한 어린 배나무에 큰 과실을 생산할 목적으로 웃거름을 평년과 같이 사용하면 장마철 잦은 강우로 질소 성분의 흡수가 과다해지면서 열과 등 각종 생리장해 발생이 많아지게 된다.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최진호 연구사는 “열매 열림이 적거나 햇가지
야콘이 부침개, 만두, 냉면, 장아찌, 잎차 등 다양한 요리법 개발과 항산화성 등 풍부한 기능성의 발견과 함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부상 하고 있다. 야콘은 봄(3~4월)에 비가림시설에서 묘를 길러서, 5월에 밭에 정식해, 가을(10~11월)에 수확한다. 야콘의 괴근은 정식 후 160일경에 최고점에 도달하므로 이때 수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여름이 시원한 지역에서 재배하면, 생육이 건전할 뿐만 아니라 왕성하고, 괴근의 수량이 많으며, 열근 발생이 감소하고 배수가 좋은 땅에서 두둑을 높이면 품질이 우수한 야콘을 수확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기능성이 우수한 야콘을 농가에 널리 보급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기능성 성분을 분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