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할 신규사업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제 농사에 적용해 농업분야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된 온실가스양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사용함에 따라 기존 보다 최대 60%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인센티브까지 받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탄소 농업기술은 지열히트펌프,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 목재펠릿보일러, 녹비재배, 보존경운 등이 있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추가 등록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은 농민, 작목반, 농업법인, 농업기술센터 등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올해부터 가공용, 기능성 및 밥쌀용 특수미 종자 570톤, 기능성 잡곡종자 108톤, 사료용 종자 116톤, 고구마 종순을 포함한 무병묘 94만주 등 총 794톤을 재배 지침에 따라 생산해 수요자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일반 벼 등 5대 작물 이외의 종자는 생산과 보급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자가 채종하거나 수입에 의존해 품질이 낮았었다. 또, 구매를 희망하는 수요자들도 구입방법을 몰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실용화재단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실용화재단은 작년에도 강원도 횡성과 영월에서 채종지침에 따라 종자 563톤을 생산해 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와함께 특수미, 사료용옥수수, 보리, 콩 등 기능성 우수 종자를 공급해 귀농 및 귀촌자, 주말농장 등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식경제부 ‘로봇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구개발 완료된 ‘유리온실용 장미화훼 방제로봇’을 발굴하고, 지난 5일 전주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전북농업기술원 및 농민 등이 참석해 방제로봇이 현장에 투입돼 활용되고 있는 유리온실 농장도 방문했다. 실용화재단은 장미화훼 농가에 방제로봇을 활용하면서 농작물 생산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지고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방제로봇은 기존의 인력을 이용한 방제방법 대신 자동으로 농약을 방제하는 시스템으로 자동 및 원격, 수동모드가 가능해 전구간 혹은 일부구간의 집중 방제가 가능하도록 설계 했다. 작업자는 통제석 컴퓨터를 통해 방제구역, 살포량 등을 설정해 제어할 수 있으
농촌진흥청은 ‘우리맛닭’의 종계를 분양한다. 우리맛닭의 종계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1월말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에 접수된 신청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요건심사를 거쳐 최종확인한 후에 분양 수수와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농진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 복원한 토종닭 중 맛이 좋은 종자와 알을 잘 낳는 종자, 성장이 빠른 종자를 교배해 생산됐다. 또한 농진청은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며 쫄깃한 육질을 좌우하는 콜라겐 함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농진청에서 보급 중인 품종은 우리맛닭 1호와 우리큰닭(우리맛닭 2호) 두가지다. 2008년엔 개발된 우리맛닭은 12주령에 2.1kg의 출하체중이되면 백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이마트에 마련된 특별 판매대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저탄소 농축산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용화 재단은 올해부터 농식품부로부터 위임받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사업추진에 따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저탄소 농축산물이란 농업생산과정 전반에서 투입되는 에너지 및 농자재를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이 줄은 농축산물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용화재단으로부터 검증받은 농산물 중 벼, 배추, 고추, 상추, 방울토마토를 수확했다. 실용화재단은 올해 7종의 농산물 인증으로 시작한 시범사업을 축산물, 수산물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채종단지에서 올해 수확한 국내개발 잡곡 종자를 전국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조, 수수, 기장 및 메밀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좋고,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품종들이다. 실용화재단은 올해 5월부터 영월 한반도면에서 4품목 7품종을 채종 매뉴얼에 따라 생산했으며, 엄선된 종자 약 15톤을 이번달 하순분터 전국 농가와 잡곡 단지 등에 판매 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할 종자 15톤은 563ha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약 1,225톤의 잡곡을 생산할 수 있어 국내 잡곡 자급률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용화재단은 앞으로도 조, 수수
벼를 도정한 뒤 나오는 겉껍질인 왕겨를 태워서 곡물을 건조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값싼 왕겨를 태워 얻은 열을 이용해 벼·보리 등의 곡물을 건조하는 ‘곡물건조용 왕겨연소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곡물건조기 연료인 보일러용 등유를 대신해 왕겨가 친환경 저비용 에너지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미곡종합처리장(RPC)용과 농가용 두 가지 종류로 개발했으며, 현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현장접목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 시스템은 왕겨투입장치, 왕겨연소로, 열교환기, 재배출장치 등 크게 4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등유 이용 곡물건조기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왕겨연소시스템의 작동과정은 왕겨를 연소로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소재 채종단지에서 국내 개발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수매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채종포 27ha에서 50톤 정도의 종자를 수매해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의 축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채종해 공급할 종자 50톤은 내년에 조사료포 2,000ha에 재배할 수 있는 물량으로, 올해 말부터 2013년도에 재단을 통해 축산농가에 종자를 공급하면 약 14만톤의 사일리지 생산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 이종경 박사는 “향후 연간 종자 생산량을 국내 사료용 옥수수 종자 소요량의 30%이상까지 늘릴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사료비 절감 등으로 농가 소득이 크게 증대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품관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을 ‘쌀·현미 품종검정기관’으로 지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용화재단의 품종검정 업무는 품관원에서 개발한 쌀·현미 품종검정법에 따라 실시하며, 고시한 66종의 품종에 대한 검정이 가능하게 됐다. 검정을 원하는 농가 및 의뢰자는 분석검정본부 고객모심방에 벼 상태의 시료 1kg과 분석의뢰서를 제출하면 분석이 시작되며 최대 소요기간은 10일이다. 정상옥 분석검정본부장은 “쌀 품종검정을 위한 인력, 시설 및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농업인에 대한 분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실용화재단)이 농기계 검정을 위한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도 불구, 성과에 쫓겨 문어발식으로 업무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실용화재단에서 농기계 검정을 받아야 하는 중소 농기계 업체는 물론, 농기계를 구입하려는 농민들도 제 때 구매하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근태 새누리당 의원이 실용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검정건수는 실용화재단 설립 전 2009년 514건에서, 재단 설립 후 2010년 629건, 2011년 756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진청이 업무 담당시 17명이었던 인원이 실용화재단으로 사업 이관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13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실용화재단은 지난 9월부터는
지난 9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들은 저조한 종자자급률 문제와 현장중심의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성과에 쫓겨 무분별하게 농기계 검정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촌진흥청 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농업인 기술개발사업 이어가야 농촌진흥청이 진행중인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사이의 공동연구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13년에 종료 예정인 ‘농업인 기술개발 사업’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농촌진흥청이 황주홍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102과제(신규과제 87건, 지속과제 15건)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기후변화대응 녹색농업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녹색농업기술의 도입 또는 개발에 관심 있는 농업인·농업전문가들에게 저탄소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성과와 활용방안을 알리고 기술의 확대 보급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이다. 워크숍에서는 저탄소 농산물의 친환경 재배기술 세션(세션 1)과 농업의 신재생에너지 도입 기술 세션(세션 2)으로 구분해 농업부문의 에너지 및 비에너지 활용기술을 모두 다룰 예정이다. 〈최병근 기자〉
“급속히 진행되는 시대변화에 대응해 우리 재단이 앞으로 10년 이후를 대비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 같이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실용화재단을 SMART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장원석 실용화재단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소감을 한마디 부탁드린다. -실용화재단설립 3년이 지났고, 농식품분야 실용화 전담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이제는 이렇게 마련된 기반을 구축삼아 실질적 성과를 이뤄나가야 할 때이다. 이런 시기 이사장 자리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7일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장원석 명예교수가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재단은 기반구축기를 지나 도약기로 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을 수립해 최정예 농업과학기술 실용화기관, 대한민국 대표 SMART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석 명예교수는 고려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농대학장, 정책경영대학원장을 거쳐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며, 농림부 농정기획단장, 통상정책협의회 공동의장,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 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최병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에 장원석 단국대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장원석 신임이사장은 경기도 안성시 출신으로 안법고, 고려대 농업경제학과(학사, 석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대학교(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1982년부터 2012년 2월까지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무총리 정책평가위원, 농림부 농업통상정책협의회 의장 및 농림업무 심사평가 등 각종 정부업무 평가 및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2003년 8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최병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서 종자종합처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종자종합처리센터는 대지면적 2천150㎡, 정선 및 저장시설 1천150㎡ 규모이며 정선 성능은 500톤(6개월, 하루 8시간 기준), 저온 저장 200톤, 일반 저장 300톤이 가능한 시설이다. 실용화재단은 이번 종자종합처리센터 준공으로 갱신율이 떨어지는 품목의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실용화재단은 2012년도에 쌀 가공용 보람찬벼, 현미쌀용 백진주벼 등 15품종의 특수미 보급종 종자 300톤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수미 종자는 10월에 수확해 건조·정선·조제 과정을 거쳐 농심, CJ, 안동농협 등 쌀 가공업체와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노동·자연의 가치 빠진 학교교육형 도시농업 어린이에게 농업에 대한 왜곡된 철학 심을까 적정 햇살과 밭을 대신해 LED조명, 키트형 화분에 농사를 짓는다면 어떨까? 이 같은 농사방식이 어린이 인성교육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연구결과 가운데 도시농업에 활용 가능한 기술 10여가지를 묶어 학교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형 도시농업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술실용화재단은 교내 유휴지 에 아이들이 원하는 채소작물을 심고 가꾸어 따먹는 단순 텃밭활동에서 탈피해 △키트화된 화분 △매뉴얼에 의한 설계·재배법 △원예활동 프로그램 △벽면녹화기술 등 학교 실정에 맞게 맞춤형으로 패키지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용화재단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관문초등
19대 국회가 상임위원회 구성 이후 첫 일정을 시작했다. 24일 농림수산식품부를 시작해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등 일주일간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최규성)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서 의원들은 MB정권 이후 급속히 쇠락한 농업현실을 들어 “한심한 정부, 참을 수 없는 농식품부”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업무보고 자리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은 말 그대로 업무보고 선에서 마무리 됐으나 농림수산식품부는 강도의 차이는 있으나 19명 의원들의 뭇매를 맞았다. “한중FTA 철회…다음 정부로 미뤄야” 오전 10시에 최규성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업무보고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임업진흥원의 순으로 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재단의 주요 추진 사업 및 성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와의 농업기술실용화 사업의 협력강화를 위해 지난 3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9개 시·도 농정국 및 농업기술원을 직접 찾아 순회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그동안 재단의 지식재산권 관리 및 기술이전, 우수종자 증식·보급 및 분석검정 사업성과를 토대로 각 지자체의 지역특색을 고려해 관심이 높은 사업분야를 집중 설명하는 맞춤형 사업설명회로 구성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식재산관리팀 강신호 박사가 ‘강한 지식재산권 확보방안 및 IP 마인드업’ 특강을 통해 도 농업기술원 연구자들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기 위한 출원 및 사후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
농림수산식품부가 김제시에 추진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계획이 성공가능성과 기업들의 회의적인 시각으로 난항에 부딪히고 있다. 또 전체 조성면적 가운데 개인소유의 땅을 매입하지 못해 민간육종단지 조성이 삐걱 거리고 있다.김제시에 따르면 민간육종연구단지는 총 사업기간이 5년(2011~2015년)으로 기본설계(2011년), 타당성 재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시설(2012년), 기반공사 완공(2013년), 건축완공(2014년) 기업입주(2015년)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업규모는 처음 10ha, 270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총 면적을 54.2ha로 늘려 사업비도 75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조성될 단지에는 20개 기업이 입주하고 공동시설을 구축한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부지확보에 난항을 겪어 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