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신관 1층에 친환경유기농 카페가 개장했다.농협은 7일 친환경유기농 카페 ‘Orgafe’ 1호점 개장식〈사진〉을 열고 친환경농산물 소비홍보에 나섰다.카페 ‘Orgafe’는 모든 메뉴를 친환경유기농산물만 사용해 레시피를 만든 국내 최초 친환경유기농카페로,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는 무농약 우리밀식빵, 무항생제 닭가슴살, 무농약 토마토, 무농약 양상치 등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친환경과일만을 사용하는 생과일 쥬스는 껍질째 갈아서 판매한다.매장에는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유익한 점을 홍보하고 세계 각국의 유기농업 현황을 비교하는 자료들도 전시하고 있다.농협은 이번에 개장한 서대문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대도시에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고 운영성과에 따라 프랜차이즈사업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원재
전국 최초로 수입농산물 판매를 하다 국정감사에 출두한 경기 이천농협의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판매장에 대한 실태조사 이후 제재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이천농협, 국감 이후 여전히 판매하다 최근 중단지난 달 26일 경기 이천 농민들은 국정감사 이후에도 여전히 바나나가 판매된다며 강력히 반발했다.농민들은 “국내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가 최고의 목표여야 할 농협이 버젓이 원칙을 어기고 있다”며 “국정감사 때 조합장이 증인으로 출두도 하고 해서 뭔가 좀 바뀔까 기대했는데 소용없는 일이었다”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이들은 국민들의 표로 당선된 국회의원들에 대한 원망과 농협중앙회의 허술한 지도감독도 함께 비난했다.그러나 최근 이천농협 하나로클럽에서 바나나 판매를 중단했다. 국정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월 1일 대강당에서 ‘제 1회 다문화가족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의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다문화가정 여성을 발굴하여 성공모델로 제시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만들어진 이 시상식에서는 총 10가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 지역농협 및 지역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및 자립도, 가정의 화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경기 이천의 다까야나기유꼬(일본) △강원 횡성 / 샘렛프롬텟(태국) △충북 충주 / 김혜인(필리핀) △충남 서산 / 산토스재클린네도자(필리핀) △전북 전주완주 / 코르티코로르나(필리핀) △전남 강진 / 방춘화(중국
오는 11월 18일 치러질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농협중앙회 노동조합이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에게 재선 도전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위원장 민경신, 이하 농협노조)은 지난 2일 발표한 “최원병은 연임 야욕 버리고, 하루빨리 귀향하시라” 제하의 성명에서 최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사전선거 공작 의혹, 지주회사법과 관련한 농협법 개악에 앞장선 것 말고는 아무런 공과도 없다며 최 회장에게 선거 출마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 농협노조는 “최원병 회장에 대한 평가는 거두절미하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평가할 것도 없다는 것이다”라며 “이명박 정부의 꼭두각시로 농협을 자본에 팔아먹은 지주회사법-농협법 개악이 최원병 회장의 유일한 치적이고 공과”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서울 어린이들이 좀처럼 체험하기 어려운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농협 농업박물관(관장 김재균)은 지난 25일 벼베기, 토란캐기, 땅콩수확 등 농산물 수확체험〈사진〉을 서울시내 초등학생 30여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일일 농부체험을 한 어린이들은 농업박물관 앞 농원에서 낫으로 벼 베기를 하고, 호미를 사용해 토란과 땅콩을 캤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올 5월에 서울 학생들이 직접 손모내기를 한 것으로 생산부터 수확까지 어린이들의 손을 거치게 됐다. 농업박물관측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을 이해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연간 2천여명을 교육하고 있다”며 “체험교육 참여를 원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원재정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총 6주간 ‘표고 톱밥재배의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1기 23명을 전문가로 육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은 표고톱밥재배의 안정적인 저변확대와 재배임가의 수익향상을 위해 산림청이 후원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배출된 교육생들은 표고톱밥재배 초보임가를 포함해 향후 직접 톱밥재배를 희망하는 일반인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은 물론 현장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톱밥배지제조부터 버섯수확까지 전체 생산과정을 시기별로 실시했으며, 강사진은 국내 버섯관련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해 버섯과 미생물개론, 중국·일본 등 국내외 표고톱밥재배 현황과 품종특성 교육을 비롯해 유통과 마케팅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총괄 했다. 또 봄, 여름, 가을 시기별 톱밥배지의 생산,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다음 달 18일로 잠정 확정됐다. 농협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12월 말에 임기가 만료되는 최원병 중앙회장의 후임에 대한 선거를 11월 18일로 결정했다. 선거일 2주 전부터 1주 전까지 후보등록기간으로 명시한 농협법에 따라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다.농협 홍보실은 “농협 조합장 선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된만큼 이사회에서 결정한 농협중앙회장 선거일 18일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야 확정된다”고 말했지만 선거일은 사실상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농협중앙회장 선거관련 큰 관심을 모은 최원병 현 회장이 재출마 할 것인지는 오는 10일이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원재정
11월 18일 농협중앙회 선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원병 회장이 다시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그간의 행보를 되짚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28일 한 언론에서는 최원병 회장의 ‘금탑산업훈장’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농협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유공자 18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게 됐다는 것. 수훈자 가운데 9명은 농협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를 골자로 한 농협법 개정안이 만들어져 지난 3월 국회에서 이 안이 통과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머지 9명은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였다. 그런데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 수훈자로 결정된 최원병 회장에 대한 훈장 수여는 이뤄지
이천지역 농민들이 ‘폭력조합장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26일 이천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복수, 이천농단협)는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앞에서 ‘박병건 폭력조합장 즉각 퇴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경우 이천농민회 사무국장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서울에서는 시장선거가 있고, 전국적으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를 외치는 농민들이 있고, 이천에는 폭력조합장 퇴진을 촉구하는 농민들이 있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본격적인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발언에 나선 김복수 이천농단협 회장은 “지난 17일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며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이 같은 농협 김선경 감사의 생일날 폭력을 휘둘렀다”고 개탄했다.김 회장은 “수매가 문제, 직원 문제로 언성이 높아
28일까지 사업설명회 나서국내 마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연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부터 준비해 온 양념류 최초의 전국연합인 ‘마늘 전국연합(본마늘)’사업에 대해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8개시군, 10개 장소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마늘 전국연합사업 추진 전략’ 발표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마늘재배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농협은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농민 대상 설문 조사결과를 통해, 마늘 전국연합의 사업추진 전략을 보완하고 농민과 농협이 함께 만드는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19일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서 농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첫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 대해 농협중앙회 원예특작부 함성수 과장은 “연합사업에 대해 농민들에게 알리
농협경제연구소(대표 이수화)가 창립 5주년을 맞아 18일 농업전문지 기자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사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 곡물수급 불안과 식량안보’를 주제로 이수화 대표가 발표하고, ‘최근 기후변화 동향과 농업’을 주제로 농업정책연구실 김윤성 책임연구원이 발표했다.이수화 대표는 “식량은 물, 공기와 같아서 문제가 없을 때는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하지만 식량이 부족하게 되면 곡물가격 급등으로 사회적으로 큰 혼란에 빠진 사례가 많다”며 “우리나라 역시 식량가격에 따른 물가불안으로 사회·경제적 혼란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고 경고했다.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대해 이 대표는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품종개량 및 기계화 촉진과 농업기술개발 연구 강화 등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식량확보를 위해 유전자
경기 이천농민단체 협의회 20일 성명발표지역농협 조합장협의회가 임금상승 5% 인상을 결정한데 대해 농민들의 반발하고 나섰다.경기도 이천농민단체협의회(이천농단협)는 20일 ‘지역조합장협의회는 직원임금 5% 인상안을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이천농단협은 성명을 통해 “지역 조합장협의회가 최근 직원임금을 5%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 이를 조만간 각 지역농협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며 “물가인상을 대비해 임금 5%를 올리겠다는데 이는 농협의 주인인 농민들의 현실과 처지는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임금인상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천농단협은 “연봉 1억원 가까이 받는 조합장과 전무, 6~8천만원 받는 과장, 상무 등의 현행 농협 임직원 임금조건”과 “10년 전과 똑같은
감사 “쌀값 결정에 농민 의사 반영 없어” 문제제기조합장 “수매가 언쟁, 폭행 아니다…밀고 당겼을 뿐”농민과 농협의 쌀값 갈등이 올해도 반복되는 가운데 경기 이천에서 추곡수매가 얘기 끝에 지역농협 조합장이 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건 지난 16일 점심나절 경기도 장호원읍 한 식당. 이천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과 선임이사 이 모씨, 감사 김선경 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은 감사 김선경 씨의 60세 생일이어서 “점심이라도 함께 하자”는 박 조합장 측의 제안에 모이게 됐다.점심 식사와 함께 한두차례 술잔이 오고가면서 수확기를 맞아 수매가 얘기가 나왔다. 김 감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수매가 문제로 조합장과 이야기를 했다. 율면은 제현율이
순천지역 농민과 농협이 생산비가 보장되는 수매가 결정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지난 달 30일 순천군농민회(송완섭)는 순천농협(조합장 이광하)과 쌀문제와 관련된 농민-농협 합의문을 작성했다.순천농민회와 순천농협의 합의문에는 △협동조합운동 정신을 전직원과 임원들에게 인식 될 수 있는 교육을 매분기 실시 △순천지역에서 저가미가 유통되지 않도록 농민단체와 협의하여 적극 노력 △농협 자체수매는 농민들의 생산비가 보장되도록 적극 노력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현을 위해 농민단체와 적극 협조 △공공비축미 수매(자체수매 포함)를 생산비가 보장되는 수준으로 가격이 결정될 때까지 연기하고 그 내용을 10월 5일 농기계파업 현장에서 순천농협의 입장을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실제 지난 5일 순천 농민들이 올해산 벼
농협은 농촌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지원활동에 나섰다.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충남 서산시 서산농협(조합장 한기만)에서 열린 한방의료봉사에는 관내 농민 600여명이 참가했고, 자생한방서울병원 의료진이 함께 했다.이번 의료봉사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을 우선지원했고, 척추, 관절, 무릎, 한방내과, 한방외과, 한방신경외과 등 한방종합병원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의료봉사에 나선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가평군농협, 하동 횡천농협, 장수 장계농협, 당진 고대농협, 울산 두북농협, 강원 평창농협 등 총 3,000여명을 진료했다.한편 이번 서산지역 행사에는 의료지원봉사 이외에도 농협계열사인 NH개발(사장 유근원)의 협찬으로
농협은 전국의 농협연합사업단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처 확보를 위해 ‘2011 농협 연합사업단 우수 브랜드전’을 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43개 연합사업단이 농산물 우수브랜드 100여점을 전시했고 국내 유통업체 핵심 바이어 100여 명과 출하상담 등을 진행했다.이덕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우수 브랜드전은 농산물 연합판매사업의 결과물을 한 자리에 모아 바이어에게 선 보이는 자리인 동시에 농산물 산지와 소비지 간 정보교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이 밖에 ‘소셜네트워크와 마케팅 시장의 변화 - 관점을 바꿔라’ 라는 주제로 IT업계 관계자의 특강도 진행됐다.한편 농협은 규모화된 일정 규격의 농산물을 연중 안정적으로
영광통합RPC 공공비축미 40kg 5만개, 어디다 썼나 밝혀야정부가 쌀값 안정화를 위해 방출한 2009년산 쌀이 농협 상표를 달고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다.지난 달 전남 영광군에서는 영광군농민회 대마면지회 농민들이 쌀 중간 도매상과 농협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집회에서 농민들은 “정부가 2009년산 공공비축미를 방출해 쌀값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그마저도 농협 상표를 달고 고가로 팔리고 있다”며 “쌀 유통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농협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모른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농민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중간상인들이 20kg 쌀 한 가마를 올해 쌀 가격보다 4천원 싼 3만원에 판매를 할 뿐 아니라 이 지역 ‘군남농
내년 3월로 예정된 농협 사업구조개편(신·경분리)에 대한 정부 지원금액이 4조원 규모로 발표되면서 국회와 농협중앙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농림수산식품부는 4조원 규모의 자본금 지원을 골자로 한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을 위한 정부의 자본지원계획’을 마련해 21일 국회에 보고했다.당초 농협중앙회는 지난 7월 29일 자산 실사,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투자 및 농협은행·농협보험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자본금 수요 등을 토대로 정부에 6조원 규모의 부족자본금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농식품부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원규모를 최종 4조원으로 확정한 것.농식품부는 “농협의 요구액에는 다소 못 미치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가능한 최대의 지원 계획”이며, “향후 농협의 사
하나로마트에서 수입 바나나를 판매한 지역농협 조합장이 22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경기 이천농협 이태용 조합장은 “나도 농사꾼의 자식이다. 농민조합원이 대의원 총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라며 바나나 판매는 조합원의 의사결정에 따랐다는 항변을 했다. 증인출석을 요청한 김우남 의원은 “36년이나 농협에서 근무했다는데 조합원들을 설득 못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며 “농협 간판 떼라. 중앙회는 지도감독 철저히 하고, 지원된 자금 모두 회수하라”고 호통을 쳤다. “죄송하다, 그렇게 하겠다”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대답은 언제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원재정 기자〉
이명박대통령이 공생발전 차원에서 고졸 인력 채용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 이후 대기업, 은행, 공공기관 등에서 고졸인력 채용이 다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경남 함안)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최근 3년간 2,009명의 인력 채용을 하면서 고졸 인력 채용은 27명, 1.3%에 불과했다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8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