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지난 15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IT·로봇·원격센싱을 활용한 농업용 로봇 시연회를 열었다.이날 시연회를 통해 공개된 로봇은 농산물 구분적재 및 자율이송 로봇으로, 힘든 선별작업의 인력을 대체하는 로봇이다.선별장 등에서 이 로봇을 도입하게 되면 20kg 내외의 상자를 1.5m 높이 이상까지 적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상을 방지할 수 있어 지금까지 문제시 돼 온 작업자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현재 간단한 반복작업 및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수입산 로봇에 비해 공간효율은 50% 줄이고, 수입산 1대 구입가로 2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스마트목책기’를 산업체 이전을 통해 실용화했다.재단에 따르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 피해는 종자 파종부터 수확기까지 전 작기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피해는 연간 약 120억원에 달한다.기존의 전기목책기는 대표적인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이지만, 발굽이 높고 청각이 발달한 고라니나 노루의 경우 전기적 충격에 의한 퇴치율은 40%에 불과했다. 또한 잡초 및 이물질로 인해 전기가 누설되면 기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목책기는 기존의 전기목책기에 1열의 와이어로프를 추가로 배치해 야생동물 접촉 시에만 전기적 충격과 동시에 폭음을 발생시켜 농경지 밖으로 나가게 만드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평옥은 농진청에서 2000년에 개발한 옥수수 품종으로, 품성이 강하고 생육 후기까지 녹체성이 우수해 사료용으로 적합하다. 또 수입 품종보다 가격이 30~50% 저렴하고 수확량은 13~16% 많아 농가 선호도가 높다. 종자 가격은 10kg에 12만원(수입종자 16만원~24만원). 광평옥 종자는 지난해 말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충청북도농산사업소에서 농가에 공급해 왔다. 아직 파종 시기에 여유가 있는데다 잔여물량이 70여톤 남아 종자를 구입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입 신청은 해당 시·군 센터나 충북농산사업소(043-220-6651), 농업기술실용화재단(031-801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지난 25일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고부가가치 기술실용화 촉진’ 등 4대 전략목표와 ‘ICT 활용 맞춤형 정보서비스 제공’ 등 12개 전략 과제가 그 중심이다.우선 친환경 고부가가치 융복합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는 인센티브를 톤당 1만원씩 지급하고,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30건까지 확대한다.또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 유통과 수출 지원은 물론이고 ICT 융복합 과제 수행을 위해 농업로봇 시장창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농가소득 증대 차원에서는 수요는 있으나 정부 및 민간에서 공급하지 않는 틈새 종자·종묘 시장 확대를 위해 특수미, 보리, 사료용 옥수수 등의 종자를 현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이달 중순부터 2012년에 생산한 국내산 두부용 콩 ‘천상’ 보급종 2.4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콩은 2008년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것으로, 바이러스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쓰러짐과 탈립에 강하다.또한 단백질 함량과 탄력성, 응집성이 높아 두부 가공적성이 매우 우수한 품종이다. 10a당 평균수량은 234k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5% 높고, 100립의 무게는 약 25g으로 대립종에 속한다.‘천상’은 전국적으로 재배 가능하고, 특히 물빠짐이 좋은 논에서 수확량이 좋다. 적정파종기는 6월 상중순 경이며, 조기파종 하면 쓰러질 우려가 있으므로 파종시기에 유의해야 한다.밀식재배를 피하고 표준재배보다 파종량을 다소 적게 해 드물게 파종하면 쓰러짐을 방지할 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미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연연구기관 및 대학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을 신탁 받아 관리·보호하는 ‘2014년 농식품 분야 기술신탁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단이 2013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신탁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기술 보유기관으로부터 권리를 위탁받아 실용화 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계약기간 동안 신탁특허 연차료의 40%지원, 신탁특허 관납료 전액 지원, 기술이전·상품화·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성과창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기술신탁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출연연구기관·대학 등은 내달 10일까지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과
“이 근처가 다 과수원인데 어느 순간부터 벌이 안 보이더라고요. 사과가 열리려면 수정이 돼야 하잖아요. 수정벌이 사라졌다는 걸 알아차리고서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죠. 자연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몸으로 즉각 느끼는 거예요.” 경북 영주에서 거베라·카네이션을 재배하고 있는 우병수씨가 기름보일러에서 목재펠릿보일러로 바꾼 이유다. 목재펠릿보일러가 아직 농가용으로는 활발히 쓰이지 않는 탓에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다는 것. 게다가 연료비도 기름보일러를 이용할 때 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득이 많다. 목재펠릿이란, 나무를 작은 입자로 분쇄·건조과정을 거쳐 압축 성형해 펠릿 형태로 만든 목질계 바이오매스 에
“초기투자비용을 무시할 순 없지만 월 1,500만원 이상 들어가는 연료비를 감당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열냉난방시스템과 동시에 양액재배시스템도 같이 도입했는데, 관행보다 수량도 많고 매달 들어가는 돈도 확실히 적어요. 하루 빨리 초기투자비용을 상환해야겠죠.” 충남 논산에서 지열냉난방시스템을 이용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최재정씨는 해마다 하락하는 농산물값과 달리 치솟는 연료비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고부가가치 농업을 하고자 결심했다. 마침 농어촌공사의 제안으로 지열냉난방설비를 설치하고 2012년부터 토마토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최씨가 13년 동안 일궈온 딸기하우스는 지열냉난방시스템에 맞춰 토마토하우스로 변했고, 그렇게 2년이 흘렀다. 최근에는 약 1,540톤
국내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7년 기준 2,100만톤으로, 국가 총 온실가스 배출감축 목표 중 5.2%를 차지한다. 정부는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농법 개발·보급,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대 등이 포함된 ‘농림수산식품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2012~2020)’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업·농촌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가를 대상으로 감축실적에 따라 CO₂ 1톤당 1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등록한 농업경영체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정받은 5개 경영체에 감축실적 인증서 및 등록농가 인증 팻말을 수여하기도 했다. 농업분야에서 온실가스를 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내 새로운 조 품종인 ‘삼다찰’과 ‘경관1호’ 보급종 3톤을 12월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삼다찰’은 2011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했으며 밥에 섞어먹는 혼반용으로 알맞은 조 품종이다. 삼다찰은 만생종으로 쓰러짐에 강해 재배하기 쉽고 병해충에도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성 품종으로 10a당 평균수량은 242kg이다. 경관1호는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에 육성했으며 쓰러짐에 강하고, 성숙 후기에 잎이 자주색으로 변해 경관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조 품종이다. 전국 및 남부 이모작재배가 가능하며, 이삭은 끝이 갈라지는 분지형으로 10a당 평균수량은 210kg이다. 하지만 등숙에 시간이 걸리므로 피해야 하고, 남부지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대학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좀 더 쉽게 실용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정향)과 농림축산 개발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식품 분야 지식재산권의 국내·외 거래 △기술평가 지원 및 이전기술의 사업화 협력 △교육·훈련 등 기술정보 교류 협력 △상호 정보 교류 및 인적교류 등이 있다.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역량을 적극 투입하고, 그동안 쌓아온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동원해 건국대학교의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조기에 실용화·산업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로써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간의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은 물론, 지역 연구기관뿐 아니라 대학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국내산 붉은팥 ‘아라리’ 보급종 7.5톤을 이달 하순부터 공급한다. ‘아라리’는 농촌진흥청에서 2011년 육성한 품종으로, 수입산 팥보다 통팥과 앙금수율이 높고 맛과 향, 색상이 우수한 품종이다. 아라리팥은 중생종으로 10a당 전국 평균수량이 205kg으로 다수성이며, 6월 중하순에 파종하면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또한 직립초형으로 쓰러짐에도 강해 기계화 재배가 가능하다. 중산간지대에서 재배할 경우 표준재배보다 파종량을 적게 해 쓰러짐을 방지하고, 비옥지에서 재배할 경우 표준 재식거리보다 넓게 파종하는 것이 좋다.종자 구매신청 및 공급은 12월 하순부터 시작되며, 문의사항은 재단 종자사업팀(031-8012-7282)으로 연락하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이 재단의 고유기능과 특성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 및 고객만족경영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우선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사회적 책임과제,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도 제고활동으로 구체화하고 해당 부서별로 15명의 담당자를 지정, 재단이 수행하는 고유 업무나 경영자원과 관계된 사회적 책임과제를 추진토록 했다. 앞서 지난 2011년 12월에는 재단 정보화 부서인 정보관리실에서 FACT IT프로보노를 창단,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보노는 라틴어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FACT IT프로보노를 통해 재단 정보관리실 직원과 외부 IT프로보노 위원이 해마다 노인복지관 및 특수시설, 재단 기술이전 업체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농산물 생산과정 중 온실가스(CO2) 배출을 저감한 ‘저탄소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재단은 스타 셰프 토니오를 초빙, 요리교실을 열었으며 이날 토니오가 저탄소 농업 기술로 생산된 쌀과 방울토마토, 피망을 이용해 ‘라이스 샐러드’와 ‘방울토마토 크림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지난해 7개 농업경영체가 처음 검증받고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모두 34개 농업경영체가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검증 품목 역시 지난해 7종에서 올해 22종으로 늘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시범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4일 국내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종자 60톤을 다음달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국내 소요량의 20%에 해당하는 양으로, 비싼 사료값으로 시름하는 축산 농가에 작은 숨통을 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2000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개발한 것으로서 환경 적응력이 높고 잘 쓰러지지 않으며 생육 후기까지 녹체성이 우수해 사일리지 제조에 매우 적합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채종한 60톤의 종자를 이달 초에 수매해 다음달 하순부터 전국의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약 14만7,000톤의 양질 사일리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작년도 기준 수입 조사료 종자 가격은 kg당 1만6,000원~2만4,000원 수
일 시 감 사 대 상 기 관 감사장소 비 고 10.14(월) 10:00 농림축산식품부 정부 세종청사 (세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올해 생산된 겉보리 품종 ‘다향’과 ‘혜미’의 보급종 종자를 이달 내 공급할 예정이다.‘다향’과 ‘혜미’는 농촌진흥청에서 2005년부터 2년에 걸쳐 육성한 가공용 겉보리 품종이다. 다향보리는 올보리와 비슷하지만 올보리에 비해 수량이 약 15% 많고 향이 강해 가공용 수요도가 높은 품종이다. 토양전염성 바이러스병인 보리호위축병에 강한 장점이 있다. 혜미보리는 엿기름 가공용으로 시장에서 선호하는 품종이며, 보리호위축병에 대한 저항성은 중~강 수준이다. 올보리에 비해 수량성은 13~16%정도 높다. 재단에서 올해 생산해 이달 내로 공급하는 겉보리 종자는 다향보리 24톤, 혜미보리 9톤으로 모두 33톤에 달한다. 이와 함께 일반보리에 비해 수량과 사료가치가 높은 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발맞춰 농업인 농산업체 맞춤형 서비스인 역외창업보육사업 활성화와 농업기술실용화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실용화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원석 이사장은 “농식품업체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식품산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실용화재단은 현재 5년 미만의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창업컨설팅, 기술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창업결과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벤처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전북 김제에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기업 20곳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25곳의 종자기업 신청자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4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기업은 ▲수출시장 확대형 : 농협종묘센터,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 ▲수출시장개척형 : 농업회사법인 현대종묘(주), 농업회사법인 (주)에프엔피, 농업회사법인 (주)코레곤(이상 A형), 농업회사법인 제일종묘농산(유), 대일바이오종묘, 삼성종묘(주), 우리꽃, 농업회사법인 진흥종묘(주), (주)아름(이상 B형) ▲역량강화형 : 농업회사법인 (유)양파나라, 농업회사법인 (주)유니플랜텍, 에코씨드, 풀꽃나라, (주)참농지기, (주)이서 /
농업기계화사업에 포함된 농기계임대사업 확대로 여성·고령 농민에게 우선적으로 농기계를 임대하는 등 제도가 대폭 보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12월 시행되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일부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개정된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 공청회를 지난 3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열었다. 이범섭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사무관은 “농업기계화 기본계획에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개발을 추가하고,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이 우선 임대하도록 하는 현행 제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과 시행규칙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농업기계의 범위를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농업기계화와 농업기계화 사업의 촉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