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가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을 맞이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축제현장에 회식을 온 모임에 한우고기를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한우자조금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살곶이체육공원(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축제현장에서 1일 30개팀, 나흘간 1,101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한우114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8명 이상 20명 이하의 직장인‧동호회‧동아리 모임의 사연을 신청 받아 선정하게 되며, 선발된 신청자는 회식에 참여하는 인원수만큼 한우구이를 구입하면 한우 1인분(200g)당 100g씩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최장 기간이었던 추석연휴가 끝났다. 지난해보다 도축물량이 늘고 경락가격은 하락했던 한우 시장의 올 추석은 어땠을까.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고가의 한우 선물세트가 일찍이 완판 되는 등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농협과 지역축협, 한우조합의 판매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었다.농협 축산경제에 따르면, 올 추석 전 전국의 소 도축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다. 농협 4대 도축장만 따지면 34.4%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출하량이 늘면서 경락가격은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7.4% 하락해 kg당 1만7,502원을 형성했다. 도매가격 하락으로 목우촌과 축산물프라자의 매출실적은 지난해 추석기간보다 3%씩 감소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가 추석을 맞이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했던 한우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설 명절에 이어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한우직거래장터에서는 매일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고기가 시중가격 보다 평균 36%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판매 외에도 프로그램으로 한우 OX 퀴즈, 윷놀이, 수묵초상화 그리기, 한우고기 시식회 등이 진행됐으며, 퓨전 국악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경기 안양에서 장터를 찾은 한 주부는 “집에서 구워먹을 보섭살을 사러왔는데 행사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원하는 부위가 다 팔리고 없다”며 “아직 동네 마트를 가보지 않아 가격이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경제지를 중심으로 한우 추석선물세트의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기사가 쏟아지고 있다.이마트는 지난달 25일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판매한 결과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역대 최대인 2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전예약기간보다 19.8% 늘어난 수치다. 매장 판매에서도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60% 늘었다. 지난해 수입쇠고기에 판매량이 뒤졌던 한우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비교적 저렴해진 가격 덕분으로 판단된다.올해 9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우 1등급 지육의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11% 가량 낮은 1만7,900원 대였다. 앞서 한우시장 제일 큰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도 도매가격이 약보합세를 지속하자 축산업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는 장기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9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34~3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전국 10만 한우농가가 십시일반 조성한 자조금에서 판매업체의 손실가격 일부를 지원해 소비자가격을 최대한 낮췄다. 내수 부진 및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위축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녹이고 추석명절을 앞두고 느끼는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을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축산자조금연합이 해산한다. 9개 축산자조금은 만장일치로 연합 사업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지난 1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2017년 제3차 축산자조금연합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축산자조금연합회장인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시국에서 자조금연합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방향을 함께 설정했으면 한다”는 말로 개회한 회의 말미에 자조금연합 사업 지속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축산자조금연합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2014년 출범해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표자 회의에서 2017년 1년간 지속 운영을 의결하면서 5차년도 사업 지속여부는 4차년도 중간보고에
농업에서 유통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축산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 축산유통 정책은 어떤가? 뚜렷한 방향을 잃은 채 시장개방의 파고 속에 흔들리고 있다. 땜질식 처방을 넘어 축산에서의 식량주권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목표 설정이 시급하다. 편집자 주4. 축산물 유통,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① 수입 공세에 축산자급률 휘청② “대안 찾자” 나선 생산자③ 정녕 패커가 최선인가?④ 축산물 유통, 현장서 답을 찾자[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소를 키우는 사람들은 돈을 못 번다는데 왜 한우고기는 비싼가요?” 매년 반복되는 소비자들의 질문이다. 생산은 생산대로, 유통은 유통대로 각자의 입장만으로 평행선을 달리는 동안 소비자들의 국내 축산물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이자 토종가축인 한우의 역사·문화·풍속·유적 등 민족과 함께한 한우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마련됐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8일 서울 마장동 태우그린푸드 4층 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김홍길 회장은 “한우의 역사성·우수성과 문화·풍속을 집대성한 책을 통해 전국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한우산업에 대한 오해가 바뀌어 산업이 안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는 전국 한우농가에 배포될 예정이며, 별도로 판매하지는 않는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농협이 공동으로 ‘여름철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폭염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기력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한우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할인 행사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롯데슈퍼(460개점), GS슈퍼마켓(31개점)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업체별로 참여매장과 행사기간은 상이할 수 있다.(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행사 품목은 3등급 한우 고기로 등심, 안심, 채끝 등 스테이크(100g 기준)용이 시중가격보다 22.9% 할인된 3,980원에, 불고기와 국거리(100g 기준)는 37.3% 저렴한 1,980원에 판매한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영암 기찬랜드 행사장에서 ‘제6회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를 개최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남 한우농가들이 참여한 행사로, 전우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와 영암군지부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과 불고기 1,500만원 상당의 무료시식회와 마술공연, 비보이공연, 노래자랑, 한우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매력한우’ 기찬랜드 명품관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전남에서 생산된 한우고기와 사골 등의 부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했다.배윤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가 여름철 보양음식을 추천했다.최근 장마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날씨로 지속되고 폭염 경보‧주의보 등이 발령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더위는 무기력을 동반하고 생체 기능과 면역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한우자조금은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증가하는 등 심혈관 계통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 많아지면 동맥에 쌓이게 되고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이라며 “한우에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평균 47.3%로 미국산 쇠고기 39.8%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다. 올레인산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수치를 증가시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하게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충청북도가 지역 한우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농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충북도는 6일 청주시 S컨벤션에서 도내 한우농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회 충북 한우산업발전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이 자리에선 한우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한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창원 대구대학교 교수는 ‘미래 한우산업을 위한 영농(Young 農) 리더의 역할’을 주제 발표했으며 충북대학교 축산학과 황재민씨는 ‘축산후계자의 역할’이란 사례 발표를 했다.충북도는 이날 나온 한우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충북한우사업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가정에서 프라이팬만으로도 저렴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최근 등심과 안심에서 벗어나 비교적 저렴한 보섭살과 앞다리살을 중심으로 ‘집에서 먹는 한우 스테이크’ 문화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일부 소형 마트에는 미국산 쇠고기 앞다리살이 스테이크용으로 홍보·판매되고 있다. 보섭살과 앞다리살 수입이 늘고 있는 것. 부위 활용을 두고 누가 먼저인지 따질 수는 없지만, 홍보는 한우농가가 하고 효과는 수입산 쇠고기가 보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백화점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수입산 쇠고기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한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양재 하나로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자조금)가 주최한 ‘2017 한우 동행 캠핑 페스티벌’이 지난달 26~28일 사흘간 경기도 연천 땅에미소 오토캠핑장에서 100팀(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조금은 1팀당 캠핑 사이트(2박)를 제공하고 캠핑 기간 동안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우구이세트(등심 300g, 채끝300g)와 가위집게세트·한우레시피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를 제공했다.먹거리 마당은 △한우구이 패키지 증정 △어린이 솜사탕 나눔으로 구성됐으며, 어울림 마당엔 △가족 명랑 운동회 △동행 콘서트 △코펠 스피드 킹 선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체험마당에서는 △한우 문패 만들기 △한우 비누만들기 △유기농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계절적 영향으로 소 값이 하락하는 여름을 앞두고 5월 상반기 소 값이 반짝 상승했다.5월 첫째 주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일부 가축도매시장이 휴무에 들어갔고, 이 시기에 맞물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대형유통업체들의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3월 말~4월 초에도 연휴를 앞두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한 농가들이 출하를 미루고 대형유통업체가 도매시장 휴무에 앞서 물량을 미리 확보하면서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출하량이 증가하고 유통업체의 연휴 대비 구매가 마무리되면서 잠시 하락세로 전환됐다.5월 첫째 주 한우자조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인 한우축제를 진행한 이후 음성축산물공판장의 한우 거세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자조금)가 음악축제에서 젊은 소비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1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환경캠페인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에서다. 자조금은 음악축제에서 관람객들에 한우 앞다리살과 보섭살을 숯불 대신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를 제공했고, 한우자조금 온라인 채널(카카오톡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는 사람에게는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또 한우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에 #한우 #한우자조금 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한 참여자에게는 경품을 주거나 다트를 던져 명중하는 한우 부위에 따라 해당하는 경품 증정을 하는 등 젊은 소비자와 함께 어우러질 수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축산단체 대표들도 새 정부에 바라는 염원을 담아 투표를 행사했다.오전 일찍 투표를 마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새 대통령이 식량안보를 지키는 차원에서 먹거리에 대한 농업정책을 짜임새있게 펴줬으면 좋겠다”라며 “농가와 유가공업체가 상생하도록 낙농산업의 현 제도를 지켜줘야 한다. 유가공업체들이 수입을 자제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희망을 밝혔다.이 회장은 “정책은 농가가 따라갈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이어야 한다”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정책의 합리적인 개선을 당부하기도 했다.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도 투표를 한 뒤 “당장 급한 사안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정책 개선과 AI 방역대책 전면 검토다”라며 “특히 AI 방역대책은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지난달 25일~27일에는 서울 성동구 살곶이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렸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해 11월 숯불구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후 올해 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인 행사를 기획했다. 생산자단체가 직접 판매 장소를 물색해 판매장을 꾸려야하고 홍보도 해야 한다. 소를 키우던 농가가 추진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소비촉진에 효과가 있다면 이정도 애로는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우리가 직접” 직거래 나선 생산자단체지난달 13일 열린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의에서 단연 비중 있게 토의된 내용은 수급안정적립금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자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지난 20일 변경된 홈페이지에는 △행사소식 △한우농가 교육 △사무국 수행연구과제 코너가 신설됐다.행사소식 코너에서는 한우 축제와 할인행사 등의 소식을 제공한다. 기간별, 지역별, 행사명 등을 검색해 원하는 행사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각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행사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지역별 ID를 제공하기도 했다.한우농가교육 코너는 교육자료 및 영상 등 교육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들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연구보고서 코너는 연구용역과제와 사무국 수행연구과제 두 카테고리로 나눠 한우자조금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생산농가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나선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진행했던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또 다시 기획했다. 이번엔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서 진행된다.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이번 ‘힘내자! 우리가족!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이번달 25~27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먼저 진행되고 징검다리연휴인 5월 4~6일에는 지역축제가 각 도별로 열린다.한우 등심은 1등급 5,500원, 1+등급 6,800원, 1++등급 7,800원에, 국거리·불고기는 1등급 2,800원, 1+등급 3,000원, 1++등급 3,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100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