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지난 18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합동 업무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업무보고는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농민과 민간 전문가 등 정책 수요자도 참석해 현장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양호 농진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연구 개발·보급에 집중 노력하겠다”며 “ICT 기반의 첨단화·과학화와 6차 산업화 등을 통해 농업을 미래·수출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농민들의 기술·경영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합동 보고를 계기로
[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달 26일 2015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농식품 기술사업화에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기 시제품 개발부터 제품양산 자금을 지원하는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든 과정에 올해 80억원이 투입된다.재단은 농식품 기술사업화와 더불어 우수기술·제품·품종 수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목표는 7,000만달러 수출. 지난해는 당초 목표의 2배 이상 성과를 얻어 6,080만달러를 수출한 바 있다.이를 위해 올해는 기술이전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을 신규로 수행한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 태국 등에 구축해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현지 온·오프라인 상점에 우수 제품을 입점 시켜 수출을 극대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4일 농촌진흥청 ‘새싹보리’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에 성공한 ㈜새뜸원의 기술사업화 현장을 방문,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새싹보리 분말 및 환 제품 생산 현장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발된 제품전시 및 가공기술을 이용한 사업화 추진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보리산업특구지역인 영광군에 위치한 새뜸원은 무농약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초정밀 분말화 가공기술 및 시설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새싹보리’ 관련 특허기술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기술 중개를 통해 ㈜새뜸원, 청보리식품, 참선진녹즙 등 7개사에 기술이 이전돼 분말, 환, 청즙, 한과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재단에서는 기술이전업체의 사업화 촉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최근 김제 중촌마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 23명을 초청,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수행했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창조농업교실 강의기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가축분뇨바이오가스 플랜트, 지열히트펌프 등의 저탄소 농업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한, 온실가스가 저감되는 저탄소 농업기술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소가 죽었다. 이유는 불분명. 사료가 의심되지만 확증은 없다. 사료를 제공한 축협도, 군청도 강 건너 불 구경이다. 스스로 나 자신을 구제해야 하지만 방법도 뾰족치 않다. 돕는 이도 없고 들어주는 이도 없다. 답답한 노릇이다.경북 예천 박용제(59)씨의 축사에서 돌연 소가 죽은 것은 지난 10월 초. 언덕 위 우사에 A사 사료를 먹이고 언덕 아래 우사에 B사 사료를 먹이는 박씨는 10월 4일 B사 사료를 새로 들였다. 당일 오후부터 이 사료를 먹기 시작한 아래쪽 우사 소들은 설사와 비틀거림 등 이상증상을 보이더니 급기야 6일 3마리, 7일 4마리가 숨을 거뒀다.다행히 전염병은 아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직소견 등을 검사하여 볼 때 비장과 간의 병변이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업기술실용화사업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재단은 앞서 지난 9월 창립 5주년에 선포한 ‘FACT 비전 2020’ 계획에 따라 기술사업본부를 선임본부로 전진배치하고, ‘기술창출-기술이전-사업화지원-성과확산’ 기능별로 관련 부서를 전문화한 바 있다.이에 맞춰 이달부터 시장맞춤형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기술창출이전팀’, 체계적인 농산업체 지원 강화를 위한 ‘기술사업지원팀’을 구성하고 신뢰성 높은 기술평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기술동향분석과 평가업무를 통합해 ‘기술평가팀’으로 확대했다.또한 고부가가치 융복합기술 실용화를 추진하는 ‘미래생명사업팀’, 우수 기술의 창업활성화와 투자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창업성장촉진팀’,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2012년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시 및 품질인증을 받은 158개업체 279개 제품 정보를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안내’ 책자에는 자재종류별 공시번호 순서로 제품명, 생산업체 연락처, 원료명 및 함량,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정리돼 있다.또한 참고자료로 유기농업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허용돼 있는 물질의 종류와 유기농업자재 관련 행정처분 기준 등을 수록했다.재단은 해당 책자를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와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했다.책자에 수록된 내용과 발간 이후의 최신 정보는 종합분석검정센터 홈페이지(www.lab.fact.or.kr) 또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
농림축산식품부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종자산업진흥센터는 종자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지원시설의 설치 등 기반조성 ▲전문인력의 지원 ▲창업 및 경영 지원 ▲정보의 수집·공유·활용 ▲종자 유통 활성화 및 대외시장 진출 지원 ▲종자업자에 대한 지원 등 종자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이와 더불어 분자표지 분석, 성분분석 등 첨단 분석 서비스와 해외 수출정보 제공 및 마케팅 지원 등 영세한 국내 종자기업이 비용 등의 문제로 갖추기 어려운 기능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종자산업진흥센터는 2016년 완공예정인 ‘민간육종단지’에 들어서면서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촌진흥청, 정읍 방사선육종연구센터로 이어지는 종자산업 연구·지원기관의
‘조생흑찰’이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구팀과의 임상시험 결과, ‘조생흑찰’ 추출물이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초기 위염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 98명을 ‘항생제 투여군(위약군)’과 ‘항생제와 조생흑찰 추출물(1g/캡슐, 1일 3회) 섭취군’으로 나눠 10주 동안 실험한 결과, ‘항생제와 조생흑찰 추출물’의 제균 효과는 83.3%로 나타났다. 이는 항생제만 투여했을 때 나타난 제균 효과 72%보다 약 11% 높은 효과다.‘조생흑찰’은 농진청이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4년 개발한 흑미 찹쌀로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어 항암·항산화 작용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22일자로 (구)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로 이전한다.이전대상은 본관 사무동, 농기계검정팀이며 종합분석검정센터는 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농기계검정업무는 사무실만 이전하고 기존 검정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정업무에 큰 혼선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검정팀 이전에 따른 검정 담당자들의 사무실 전화번호는 변경됐으며, 신규로 검정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재단 대표 번호를 이용해 검정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020 종자산업 육성대책’의 핵심과제인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총 사업비가 기존 656억원에서 77억원 증액된 73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간육종단지 조성사업은 재단이 2011년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당초 총사업비는 10a당 270억원이었다. 이후 2012년 10월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54.2ha 656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이번에 733억원으로 추가 증액된 것이다.이번 사업비 증액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설계 및 인허가 과정에서 최근 안전 및 환경보호 정책에 맞춰 요청한 사업비로,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민간육종연구단지는 조성 완료 후 입주하는 20개 종자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 민간육종연구의 활성화와 종자 수출의
1962년 설립된 농촌진흥청이 52년의 수원청사를 마감하고 전북 혁신도시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한다.농진청은 지난 15일 전주 본청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보다 유기적으로 현장과 접목된 농업기술을 개발할 것을 다짐했다.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고품질기능성 품종개발과 더불어 ‘농생명식품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고, ICT 기술 융합을 통한 최첨단 농업기술 및 연구 개발에 주력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특히 전북 혁신도시에는 농진청 이외에도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대학,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관련 기관들이 이주 예정이어서 관·학·연의 대규모 농식품 연구단지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개청식에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회(KoLFACI) 회원국들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함께 ‘2014 농식품 6차산업화 아이디어·기술기반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참가분야는 농자재·농기계·농업IT, 종자분야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식품·바이오·축산·식량·원예분야, 그리고 농업생산과 2·3차 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화 분야이며, 농축식품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 및 기술기반 창업아이템, 농업생산과 타산업간 융복합된 6차산업화 창업아이템을 제출하면 된다.신청자격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농식품 분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미만인 기 창업자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모두 참가 가능하다.신청방법은 창조경제타운(www.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방이전이 뒤늦게 확정되면서 농기계 검정사업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도 공간 협소 등을 이유로 업체별 일정을 조정해 검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농기계 검정동은 설립에 최소 3년이 걸려 2016년에 이전하는 전북 익산 재단 내 검정동 설립이 늦어질 경우 업무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현재 수원 농촌진흥청 부지에 자리하고 있는 농기계 검정사업팀은 농진청이 나주로 이전한 후 해당 부지를 매입한 한국농어촌공사에 임차료를 지급하며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부지가 넓어 가장 많은 임차비용이 들어가는 농기계주행시험장은 전주에 공사 중인 주행시험장을 활용할 계획이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일정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그러나 재단은 국가 위탁수행 업무를 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올해 생산된 겉보리 '혜미' 품종의 보급종 약 1톤을 추가로 유상 공급한다고 밝혔다.혜미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2006년 육성한 가공용 겉보리 품종으로, 반직립형이며 보리 호위축병에 대해 비교적 저항성이고 다수성이다. 엿기름의 효소역가도 올보리보다 높아, 엿기름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올보리에 비해 수량성도 약 10~15%가량 높다.재단에서 올해 생산·공급하는 보리 여섯 품종 가운데 다섯 품종은 구매신청이 완료됐으며, '혜미' 추가분 종자 1톤에 대한 구매신청은 8월 하순, 공급은 9월 상순부터 시작된다.문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031-8012-7284)으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기계 수확에 알맞은 찰수수 새 품종 ‘소담찰’을 개발했다.기존 수수 품종은 키가 2m까지 자라 쓰러짐에 약해 기계 수확이 어려웠지만, 새 품종 소담찰은 키가 117cm로 작고 줄기도 굵어 쓰러짐에 매우 강해 콤바인 수확이 가능하다.소담찰은 키가 작아도 수량은 10a당 295kg으로 기존 품종들과 비슷하며, 항산화 활성에 관여하는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과 탄닌이 많이 함유돼 있다.소담찰의 항산화 활성을 검정한 결과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황금찰’ 수수에 비해 36% 높게 나타났다.농진청은 종자 증식 과정을 거쳐 2015년 말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소담찰을 보급할 계획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 이하 농해수위)가 2014년 국정감사 일정을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8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를 시작으로 전반기(8월 26일~9월 4일)와 후반기(10월 1일~10월 10일) 2회로 나눠 진행된다. 농해수위 국정감사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41개 부처와 소관기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다.주요 일정은 전반기 ▲8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세종) ▲27일 농촌진흥청·농업기술실용화재단·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촌진흥청·전주) ▲29일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농협중앙회·서울) ▲9월 1일 수산업협동조합·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해양환경관리공단·한국해양수산연수원·한국어촌어항협회(국회)
오디즙, 오디잼, 반건조 오디까지 한꺼번에 만들 수 있는 오디 가공법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오디의 기능성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오디 가공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지금까지 오디 가공법은 한 번에 한 가지 가공 제품만 만들 수 있어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했다. 특히 착즙기를 이용해 오디즙을 얻은 후 걸러진 오디는 그대로 버렸으며, 오디잼과 반건조 오디를 가공할 때는 열처리 과정에서 상당량의 안토시아닌이 파괴되기도 했다. 오디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다른 식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보다 가장 항산화가 높은 천연색소로 알려져 있다.이번에 개발한 오디 가공법은 오디와 설탕, 구연산을 섞은 다음 숙성해 오디즙을 만들고, 걸러낸 오디로 잼이나 반건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6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국내산 보리 종자 약 105톤을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리는 모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5개 품종으로, ‘자수정찰’, ‘강호청’ 등 쌀보리 3개 품종과 겉보리 2품종이 그것이다.공급량은 쌀보리 종자 45톤, 겉보리 60톤이다. 종피가 청색인 ‘강호청’은 안토시안 함량이 높고 쓰러짐에 강한 메성쌀보리로 보리호위축병에도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공용 유색보릿가루 전용으로도 매우 유망한 품종이다. 그러나 내한성은 약해 산간내륙지대 재배는 피해야 하며, 과도하게 시비할 경우 쓰러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자수정찰’은 찰성 쌀보리로 종피는 자색이며 안토시안 함량이 높아 기능성 및 가공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추위와 쓰러짐에는 약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2014년 신규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저탄소농업기술을 농업에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농가에게 인센티브(1 CO₂톤 당 1만원)를 제공해, 농가 소득 증진과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2013년도 사업에서는 60개 농가에서 총 4,859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총 4,859만원의 추가소득을 획득했다.올해는 다겹보온커튼, 저탄소비료, 메탄저감사료 등을 도입한 농업경영체 및 기업 19개가 사업을 신청했다. 이 중 온실가스 감축효과, 기술적 파급효과, 사업관리자 운영능력 등을 고려해 8곳이 새로 선정됐다.사업에 참여한 대상자는 감축실적의 정부구매 및 배출권 거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