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하반기 김장용 채소종자 유통 성수기를 맞아 종자 생산·판매업체와 종자취급자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유통조사는 종자산업법규 준수여부를 확인해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해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된다.이번에 실시되는 유통조사의 중점내용은 ▷종자업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등 품질표시 여부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자판매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등이다. 〈최병근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우수한 환경적응성을 보이는 화단용 나리(백합) 3품종을 개발하고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할 계획이다.전북농기원에 따르면 이번에 육성된 품종들은 1999년부터 2001년에 교배되어 2002년에 선발된 계통 중 익산, 고창, 남원(운봉) 등 3지역의 노지포장에서 화단 적응성이 높아 올해 최종 선발된 품종이다. 겨울 추위와 병해에 강하고 키가 작아서 화단용으로 적합한 3품종이 개발됐는데,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품종들로 A02-02 품종은 주황색이면서 키는 60cm 내외이고 줄기가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여름철 화단을 환하게 빛내 줄 것으로 보이며 A02-46과 A02-88 품종은 50cm이하로 키가 작으며 노랑색으로 번식률이 높고 잎마름병과 여름 장마에 강한 특징을 보인
국립종자원은 보리, 봄감자(추기) 보급종 신청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은 기상환경 악화로 인해 수매량이 급감하고 종자검사도 지연되고 있어, 지역에 따라 공급량 및 신청기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각 도 농업기술원 또는 종자원 지원으로 종자신청·공급계획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보리 보급종은 오는 8월 31일 예시량 범위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추가기간은 9월1일부터 14일까지 이뤄진다. 이에 따른 보리종자 공급은 9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가격은 소독된 겉보리와 청보리·쌀보리는 20kg 기준 각각 2만540원, 2만350원이다. 소독되지 않은 종자는 같은 기준 겉보리 1만9천70원, 청보리·쌀보리는 1만8천890원이다. 봄감자는 8월 11일부터 8월31일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발아 지연 등 불량 볍씨 피해를 조사한 결과, 고창에서는 볍씨를 폐기한 농가가 610농가에 1905포(20㎏), 입모율 저조로 인한 추가 모판수가 3만4268상자, 종자 반납이 2농가에 5포로 나타났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주관하고,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제 피해사례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정부 보급종 모두에서 발아불량 피해가 접수됐으며, 특히 호품, 온누리, 운광 품종에서 대량 발생했다. 종자를 폐기한 농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침종 실패농가가 413포, 모상자 파종 실패농가가 1157포, 본답 못자리 실패농가가 335포로 밝혀졌다. 한편, 국립종자원은 7월 15일까지 발아불량 피해사례를 추가 접수했다.
6월 20일부터 ‘식물 특허’로 알려진 품종보호에 대한 출원·등록 정보가 영문으로도 제공된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영문홈페이지(www.seed.go.kr/ english/index.jsp)를 통해 식물 신품종의 출원·등록현황을 영문으로 검색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도 국내 품종보호 현황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종자원은 출원품종의 심사내역을 국외 출원인들과 이해관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해외 우수품종의 국내 출원을 확대하도록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품종보호의 영문정보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종자원 영문홈페이지(www.seed.go.kr/english/index.jsp) 내 [ Function ] - [ Sear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는 3년여의 연구 끝에 감자밭에서 손쉽게 감자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자를 심으면 상품성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막대한 수량감소를 일으키기 때문에 감자 농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씨감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자Y바이러스에 의한 발병이 95%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그동안 감자바이러스 감염여부 확인은 장비와 기술을 갖추고 실험실 내에서만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현장진단키트를 통해 현장에서 감자 잎을 착즙한 후 진단막대로 결과를 2분 이내에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동전크기 보다 작은 0.02g 정도의 잎만 있으면 곧바로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이러한
정부가 올해 생산 보급한‘호품벼’가 발아가 안돼 자칫하면 영농시기를 놓칠 수 있어 피해 농민들이 대체종자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며 애를 태우고 있다. 더구나 지난주부터 본격 시작된 파종과 관련해 호품벼 외에 다른 보급종 볍씨도 제때 발아가 안되고 있다는 것. 강원도의 경우 오대벼 종자가, 경남에서는 호품벼와 동진 1호에서 제대로 발아가 되지 않는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온누리벼, 운광벼, 주남벼, 일품벼, 찰벼 등 상당수 정부 보급 종자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무안지역은‘호품벼’보급량이 적고, 본격적인 파종을 앞두고 피해 사례들이 타지 역에서 발생하다 보니 호품벼를 구매한 농민들의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
곧 있을 모내기철을 앞두고 불량볍씨 파종으로 피해를 본 농가들이 영농차질로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불량볍씨 피해도 피해이자만 볍씨종자나 상토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2중고를 겪고 있다. 장성군 서삼면 구성호(62세)씨는 지난 9일 못자리에 모판을 옮기려다 깜짝 놀랐다. 모판에 볍씨를 파종한 다음 상자 쌓기를 해 놓고 5일이 지났지만 모가 하나도 올라오지 않고 표면에 하얗게 곰팡이만 피어 있었다. 정부보급종인 동진2호 2포대(40kg)를 구입해 물에 담근 뒤 발아기에 넣어 싹을 틔워 파종했던 구씨는 황당한 마음에 일단 주변 농가에서 자가 채취한 볍씨를 구해 다시 싹을 틔우고 있지만 생각할수록 울화가 치민다. 구씨는 "평생 농사를 지어왔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다, 호품벼
전라남도는 정부 보급종자인 호품벼에서 발아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독농가(모범농가) 보유종자를 알선하고 탑라이스 수매벼 및 정부 비축 매입벼 등을 대체종자로 우선 공급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호품벼 보급종자로 인한 농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농가별로 종자 소요량을 조사해 대체종자를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적기영농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방침이다.전남도 관계자는 “모든 농사는 시기가 중요함에 따라 신속하게 대체종자를 공급하고 볍씨 침종 및 못자리 관리 요령에 대한 영농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종자원은 보급종을 공급받아 이미 침종했으나 육묘를 실패한 농가의 경우 시·군의 사실 여부 확인을 받는대로 종자대, 상토(모판 흙) 비용 등을 보상해줄 계획이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이 15일 ‘제7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1차 심사(서류)결과를 발표했다. 종자원은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총 68품종을 출품 받아 1차 서류심사를 완료했다. 선정된 품종은 앞으로 생육기간 동안 농가 현지심사를 거친 후, 11월 상순경에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시상 훈격이 결정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은 구미화훼시험장에서 지난해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신품종 퓨어엔디, 브라이트엔디, 마일드엔디, 파워엔디 등 4종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밝혔다.‘퓨어엔디(Pure ND)’는 화색이 연한 녹색을 띄는 겹꽃 화형의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녹색 화심의 깨끗한 이미지로 기호도가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48일, 송이당 꽃수는 15개 정도이다. ‘브라이트엔디(Bright ND)’는 순백색의 홑꽃 화형인 절화용 스프레이국화로 꽃이 크고 송이당 꽃수가 17개 정도로 많은 편이며, 개화소요일수는 44일로 매우 빠른 품종이다. ‘마일드엔디(Mild ND)’는 연분홍색의 겹꽃 화형으로 자연재배를 할 경우 10월 중순에 개화하며, 잎과 줄기가
올 하반기부터 종자유통조사 담당공무원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권이 도입 되면서 불법·불량종자 생산자나 판매업체에 대한 유통조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종자유통조사 담당공무원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은 지난해 10월 관련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7월)부터 시행된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7일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2011년도 종자 유통조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조사는 각 작물군별로 종자유통 성수기에 맞춰 과수묘목(3월), 채소종자·씨감자(3~5월), 김장채소 종자(8월), 인터넷 유통종자(9월) 및 버섯종균(10월)에 대해 정기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민원·제보에 의한 수시 조사 등 종자 생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산업법 준
지난 17일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 재판부는 스피드꿀수박 품종보호권 침해로 인한 종자산업법위반 등으로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한 형사 재판에서 K종묘 L씨와 J씨에 대해 품종보호권 침해사실이 인정된다며, 각 징역 1년씩의 실형을 선고했다.농우바이오는 치열한 공방 끝에 L씨와 J씨가 (주)농우바이오가 2004년 7월19일 보호품종으로 등록한 스피드꿀 수박종자와 같은 종자를 판매, 종자산업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얻어냈다. 법원은 국립종자원의 재배시험결과와 DNA감정 결과를 토대로 양측이 동일한 종자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판결이유로 “피고인들은 종자원종의 출처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하면서 국립종자원의 감정에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과 법원의 2차에 걸친 국립종자원의 재배시험과 DNA 감정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중찬)은 지난 16일 옥수수시험장 회의실에서 국립종자원, 도 농산지원과, 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 감자종자진흥원 등 종자생산 관련기관 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농업인에게 공급할 벼·콩·옥수수·감자 정부 보급종 생산물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벼종자의 경우 고품질 품종 중에서 농가 선호도가 높고, 재배면적이 많은 품종을 중심으로 생산하되, 2011년도 정부보급종 신청량 및 농가수요를 감안해 금년(오대벼 등 6품종 1,430톤)보다 170여톤 증가한 1,605톤을 생산하기로 결정됐다.감자는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가격하락 등을 고려해 금년도 공급량 2,721톤보다 329여톤 증가한 3,050톤으로 확정됐다.콩은 최근 재배면적과 농가 공급 희망량을 감안해 180톤(대원
국립종자원, 유통 성수기 정기·상시 조사 병행농민들끼리의 종자 거래 단속 우려도 제기불법 종자업체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6일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민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11년 종자유통 조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각 작물군별로 종자유통 성수기에 맞춰 과수묘목(3월), 채소종자·씨감자(3~5월), 김장채소 종자(8월), 인터넷 유통종자(9월) 및 버섯 종균(10월)에 대해 정기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또 민원과 제보에 대한 수시조사 등을 통해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상시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무보증 씨감자 판매와 무등록업체의 과수 묘목 생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재배농가, 판매처를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실시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우수한 환경적응성을 보이는 나리(백합) 신품종 ‘리틀그린스타’, ‘오렌지링스타’, ‘아리아’를 개발하고 품종보호출원을 신청했다.이번에 육성된 품종들은 1999년부터 2001년에 교배되어 얻어진 많은 종자를 발아시켜 구근을 키운 후 꽃을 피워 3번의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통해 2010년 최종 선발된 우수한 품종이다.겨울 추위와 병해에 강하고 키가 작아서 화단용으로 적합한 ‘리틀그린스타’는 연한 그린 색이면서 키가 굉장히 작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오렌지링스타’는 오렌색으로 꽃 안쪽에 원형의 띠를 보이는 아름다운 꽃으로 번식률이 높고 잎마름병과 여름 장마에 강한 특징을 보인다. 또한 꽃꽂이용으로 노란꽃색이 선명하고 컵모양인 ‘아리아’ 품종도 개발됐는데 구근 증
불법 종자업체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6일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민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011년 종자유통 조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각 작물군별로 종자유통 성수기에 맞춰 과수묘목(3월), 채소종자‧씨감자(3~5월), 김장채소 종자(8월), 인터넷 유통종자(9월) 및 버섯 종균(10월)에 대해 정기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또 민원과 제보에 대한 수시조사 등을 통해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를 상시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무보증 씨감자 판매와 무등록업체의 과수 묘목 생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재배농가, 판매처를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실시해 불법 종자업체를 단속할 계획이다.또 모바일기기를 활용, 종자업 등록번호, 품종 신고번호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 태광콩, 황금콩, 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콩, 신화콩 2품종(220톤)이다.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2만3천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하므로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다비재배를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약화시킬 수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콩, 태광콩, 황금콩, 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콩, 신화콩 2품종(220톤)이다.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23,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국립종자원에 따르면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하므로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다비재배를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약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맥류 보급종자 총 840톤을 농업인들에 보급한다. 보급될 종자는 흰찰쌀보리 260톤, 영양보리 180톤, 유연보리 50톤, 우호보리 50톤, 밀 300톤 등이다. 이는 지난 3일 국립종자원, 농협, 생산자단체,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종자분야 유관기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자생산 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 내년에 보급될 840톤은 올해 공급예시량인 575톤에 비해 46%가 증가한 양으로, 보리의 경우 2012년부터 정부수매 폐지에 따른 국내 수급동향을 분석해 결정한 것으로 기술원은 전했다. 기술원은 또 “겨울철 유휴농지에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을 확대재배하겠다”고 밝혔다. 〈김황수진 기자〉